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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신임 한국과장에 '일본계' 조이 야마모토 2018-10-05 05:01:01
직업 외교관으로, 터프츠대 플레처스쿨과 스탠퍼드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0년 이상 신문사 기자 생활을 하다 외교관으로 전직했으며 동아태국에서 인도네시아, 중국, 한국 담당을 거쳐 동아태 경제정책 과장을 지낸 바 있다. 국무부 상황실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해외 근무지로는 필리핀, 뉴질랜드,...
美전문가들, 北비핵화에 기대·회의 교차…"韓중재 성과 변수" 2018-09-07 04:03:26
현황을 제공하고 핵사찰을 수용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미 터프츠대의 이성윤 교수는 뉴욕타임스(NYT)에 북한의 비핵화 의지가 한국에 의해 과장됐을 수 있다면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평양발 '기쁜' 메시지를 백악관에 전달하면서 김 위원장과 '거래할 수 있다'고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
AI로 후보물질 발굴… 신약개발 시간·비용 줄여 2018-08-08 15:57:45
기자 ] 미국 터프츠대에 따르면 신약 개발을 할 때 기초연구 물질 1만 개 가운데 동물실험을 하는 전임상 단계에 도달하는 건 250개(2.5%)에 불과하다. 전임상을 통과하는 건 이보다 훨씬 더 적은 5개(0.05%)다. 개발 단계에서 인공지능(ai)의 도움을 받아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면 어떨까. 최근 이런 시도를 하고 있는...
신약 개발 지원하는 AI 플랫폼 개발…“후보물질 발굴 시간·비용 줄인다” 2018-08-07 08:55:20
미국 스타트업 ‘투사아’ 공동 설립자 인터뷰 미국 터프츠대에 따르면 신약 개발을 할 때 기초연구 물질 1만개 가운데 동물실험을 하는 전임상 단계에 도달하는 건 250개(2.5%)에 불과하다. 전임상을 통과하는 건 이보다 훨씬 더 적은 5개(0.05%)다. 신약 개발에 성공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같다’는 말이 나올...
"북한에서 美기자들은 투명인간이었다"…NYT 기자 방북기 2018-07-13 09:56:48
미 터프츠대 플레처스쿨의 이성윤 한국학 석좌교수는 북한 측의 이런 행동에 대해 "북한 당국의 교화에 따른 것일 수 있다"며 "백화원 영빈관에서의 일은 당국 명령일 것"이라고 해석했다. 해리스 기자는 폼페이오 장관의 일정 또한 다른 국가를 방문할 때와는 달랐다고 덧붙였다. 일반적으로 장관의 일정은 분 단위까지...
"美정부, 8월말까지 '비핵화 시간표' 기대"…美언론은 회의적 2018-07-06 17:11:35
일부 전문가들도 회의적인 시각을 보였다. 미 터프츠대 플레처스쿨의 이성윤 교수는 NYT에 "북한을 사실상의 핵보유국으로 인정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고,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때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선임보좌관을 지낸 마이클 그린도 "우리는 사기당했다"며 북한의 핵보유국 인정...
美전문가들 "기대낮춰 선물 챙겨준 트럼프…北 거사 이룬 날" 2018-06-02 16:27:15
터프츠대 플레처스쿨의 이성윤 교수는 "김 위원장의 선물 주머니에 불필요한 양보를 챙겨줬다"며 최대 압박의 완화, 장기간 협상계획, 추가 정상회담의 기회, 한국·중국·일본의 경제지원안 등을 지목했다. 그러면서 이 교수는 "북한은 의미 있는 양보나 변하겠다는 신호 없이 오늘 완전한 승리를 거뒀다"는 주장을 폈다....
美 핵·안보 전문가 30명 모두 "北, 완전한 비핵화 않을 것" 2018-05-29 17:47:29
비판했다.하워드 스토퍼 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테러위원회 부국장은 “북한이 비핵화 외에 주한미군 철수 등을 요구한다면 트럼프 행정부와 협상 자체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성윤 터프츠대 외교전문대학원 교수는 “북한이 이번 회담을 통해 얻으려는 것은 비핵화가 아니라 핵보유국...
트럼프 '오락가락' 발언에도 싱가포르는 회담 준비상태 '유지' 2018-05-26 09:10:26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터프츠대 플레처스쿨의 이성윤 한국학 석좌교수는 더 스트레이츠타임스에 "회담이 결국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회담 개최로 북한과 미국 모두 얻게 될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다만 낡은 핵실험장 폐쇄 이외에 탄도미사일을 외부로 반출하거나 영변 원자로에 대한 사찰단 접근을...
[주목! 이 책] 시민의 이야기에 답이 있다 2018-05-17 18:37:33
개스틸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교수와 피터 레빈 터프츠대 교수는 숙의민주주의를 통해 완벽한 합의에 이를 수는 없다는 한계를 언급하면서도 공정성과 형평성을 높이면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에 주목한다. (시그니처, 320쪽, 1만6000원)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