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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 15㎞ 지하로 달린다...경인고속도로 57년만에 대변화 2025-01-23 15:17:40
"원도심 활성화 촉진에 이어 상부에 녹지공간이 생기면 소음·분진 등 공해도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는 정부와 상의해 지상과 지하를 이중화해 도로 용량을 대폭 확대하고, 지상부는 통행료 무료화를 추진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경인고속도로의 지하화는 인천시민의 숙원사업"이라며 "관계 기관과...
설 연휴 28일 오전·30일 오후 가장 막힌다 2025-01-21 17:48:59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고 버스와 철도 운행 횟수도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흘간을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 분산 대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설 연휴에 3848만 명이 이동하고, 설인 29일에는 601만 명이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화성특례시, 설 명절 4일간 '비봉~매송 도시고속화도로 통행료' 면제 2025-01-21 15:12:27
시에서 관리하는 민자도로의 통행료도 함께 면제해 연휴 기간 귀성·귀경길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취지이다. 이에 따라 비봉~매송 간 도시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오는 27일 오전 0시부터 1월 30일 자정까지 4일간 통행권을 뽑지 않고 톨게이트를 지나는 방법으로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설 연휴 28·30일 가장 붐빌 듯…통행량, 전년 대비 7% 감소 2025-01-21 11:00:05
대책 기간’으로 정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등 특별 대책이 시행된다. 대책 기간 총 3848만 명이 이동하고, 설 당일인 29일에는 601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수단으로는 85%가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일평균 통행량이 전년(544만 대) 대비 7.7...
설 명절에 3천484만명 '대이동', 작년 29%↑…20%는 "여행 계획" 2025-01-21 11:00:04
열고 대중교통 확대…27∼30일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올해 설 명절을 맞아 3천만명이 넘는 국민이 국내외로 이동할 것으로 예측됐다. 정부는 전국 주요 고속도로의 갓길 구간을 개방하고, 버스·철도 등 대중교통 좌석 공급량을 늘려 원활한 통행을 지원하는 한편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는...
현대 수소차 '넥쏘' 구매하면 구입가 40% 보조금 받는다 2025-01-19 18:03:49
감면과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 할인, 고속도로 통행료 40% 할인,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면제 혜택 등도 주어진다. 보조금 신청을 제조·판매사에서 대행하기 때문에 20일 이후 계약 체결분부터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차량이 신청 두 달 내에 출고돼야 가능하다. 서울에는 수소승용차 충전소 10곳에 14기의 충전기가 있다....
설 연휴 경남 민자도로 무료 2025-01-16 17:23:53
설 연휴 기간(27~30일) 도내 모든 민자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도는 이 기간 마창대교 23만 대, 거가대교 18만 대 등 총 63만여 대의 차량이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무료 통행료 15억원은 전액 도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창원시가 관리하는 팔룡터널, 지개~남산 간 도로의 예상 통행료 1억2000만원은 창원시가 부담한다....
마트·영화관에 적합한 '2∼3시간용' 중속 전기차 충전기 도입 2025-01-15 10:30:06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3년 연장…할인율 올해 40%·내년 30%·2027년 20%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대형마트와 영화관에 '중속 전기차 충전기'가 보급된다. 전기·수소차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제도는 할인율을 낮춰가며 2027년까지 연장해 운영한다. 정부는 15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방안을 담은...
'9달러' 혼잡통행료 도입했더니…놀라운 효과 2025-01-14 16:20:50
수준은 진입하는 차량 종류와 시간에 따라 다르게 책정됐다. 일반 승용차 기준으로 혼잡 시간대 9달러(약 1만3,000원), 야간 시간대 2.25달러(약 3,300원)가 부과된다. 도입 첫해 혼잡통행료 수입은 5억 달러(약 7,315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MTA는 혼잡통행료 수입을 기반으로 채권을 발행해 약 150억 달러(약...
'혼잡통행료 도입' 뉴욕 교통정체 개선…차량수 7.5% 감소 2025-01-14 15:37:01
첫해 혼잡통행료 수입은 5억 달러(약 7천315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MTA는 혼잡통행료 수입을 기반으로 채권을 발행해 약 150억 달러(약 22조원)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MTA는 마련된 재원으로 노후화된 지하철 노선을 보수하는 등 대중교통 시스템을 확장할 방침이다. koman@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