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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클래식 '남아공' 듀오, 번갈아 치고도 퀸튜플보기 합작 2019-04-27 13:00:29
구역으로 날아갔다. 벌타를 받고 슈워츨이 티잉 그라운드에서 드라이버로 친 세번째샷은 페어웨이 오른쪽 OB 지역으로 사라졌다. 두 선수가 번갈아 OB를 낸 것이다. 다시 우스트히즌이 친 드라이버샷은 다행히 페어웨이 한복판에 잘 떨어졌지만 둘은 이미 5타를 썼다. 게다가 슈워츨이 1.5m 쿼드러플 보기 퍼트마저 넣지...
"목표지점에 점 찍고 0.1초라도 딴생각하면 처음부터 다시" 2019-03-18 16:36:36
벗어나도 잘 맞은 공이 러프에 빠질 수 있다는 뜻이다.10도라고 해도 티잉 에어리어 안에서 육안으로 보기엔 미세한 차이에 불과하다. 막상 셋업에 들어가면 조준이 엇나가도 두 눈이 잡아내기 어렵다. 이처럼 조준을 뜻하는 ‘에임(aim)’과 몸과 타깃의 정렬을 뜻하는 ‘얼라인먼트(alignment)’의...
"1번홀 '뽕샷' 황당하셨죠!…오른발 살짝 뒤로 빼고 티샷하세요" 2019-02-11 17:34:18
티잉 에어리어 바로 앞 해저드나 아웃오브바운즈(ob) 구역에 떨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점이다. 스핀양이 폭증하는 데다 바람에도 영향을 많이 받아 비거리가 턱없이 줄어들고 방향성도 나빠지기 때문이다. 몸에 잔뜩 힘이 들어가 팔로만 채를 휘두르는 1번홀 티박스나 체력이 방전된 경기 후반부에 특히 자주 발생해...
임성재 "30야드는 더 날리는 캐머런 챔프…라이벌 덕에 승부욕 활활" 2019-01-20 17:54:18
라이벌인 캐머런 챔프(미국) 이야기가 나오자 “챔프는 티잉 구역에서 나보다 평균 30야드는 더 멀리 보내는 것 같다”며 “3번 우드로도 내 드라이버보다 15야드는 더 멀리 친다”고 엄지를 들어올렸다.임성재는 역대 한국 선수 중 pga투어에 가장 화려하게 등장했다. 웹닷컴(2부)투어 진출 첫해였던...
PGA 강성훈, 부정행위 논란에 '진땀' 2018-07-03 19:00:57
드롭하게 돼 있다. 하지만 공이 곧장 해저드 구역으로 날아갔다면 공이 해저드 구역으로 처음 들어간 지점을 기준으로 드롭해야 한다. 드롭할 위치가 티잉 그라운드와 가까워질 수도 있고, 거꾸로 그린과 가까워질수도 있는 등 유·불리가 이 비구선과 해저드 진입 지점 등으로 결정된다. 골프룰에 따르면 공이 워터...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7] 살아있는 실전 레슨장…톱 프로 '아트 스윙' 한수 배워볼까! 2017-06-21 18:56:36
갤러리라면 코스매니지먼트, 즉 ‘스루 더 그린(티잉 그라운드와 해저드, 그린을 제외한 전 구역)’ 어디에 공을 떨구는지를 지켜보는 것도 유용한 관전법이다. 조민준 프로는 “무조건 비거리부터 내고 보는 아마추어들과 달리 프로들은 티샷할 때 다음번 샷을 하기 좋은 곳으로 보내는 데 집중한다”...
OB 말뚝 없는 남자골프 매치플레이 경기장 2017-06-08 16:10:37
OB 구역이나 다름없는 나쁜 라이에서도 과감하게 그린을 공략하는 선수도 나타날 것"이라며 "극적인 상황이 더 많이 연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64강전을 통과한 윤정호(26)는 "OB 말뚝이 없다는 게 좋은 면도 있지만 나쁜 라이에서도 공을 쳐야 한다는 점에서 더 난감할 때도 있다"면서 "하지만 OB 구역 없는 골프장이...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10·13번홀 돌개바람·물귀신 벙커…발톱 드러낸 '몬스터 홀' 2016-06-26 17:44:06
대회의 최대 승부처는 13번홀(파4·사진)이었다. 티잉 그라운드 직선 방향 240야드 지점에 입을 벌리고 있는 벙커와 돌개바람이 변수로 작용하며 실수가 속출했다.이달 초 롯데칸타타 대회에서 생애 첫승을 올린 박성원(23·금성침대)은 “장타자가 아니면 벙커를 넘기기가 어려워 왼쪽 페어웨이로 피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