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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협회 2018년 최우수선수에 '코리아오픈 3관왕' 장우진 2019-02-08 09:05:00
이와 함께 작년 국제탁구연맹(ITTF) 그랜드파이널스에서 남자복식 우승과 혼합복식 준우승을 차지했고,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선수권 단식 정상에 올랐다. 남녀 우수선수상 수상자로는 차세대 에이스로 꼽히는 '탁구천재' 조대성(대광고)과 신유빈(청명중)이 나란히 기쁨을 누렸다. 조대성은 종합선수권에서 역대...
[평창올림픽 1년] ②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평화 행진의 마중물 2019-02-06 07:10:42
참가한 국제탁구연맹(ITTF) 그랜드파이널스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찰떡 호흡을 뽐내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남북은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도 단일팀을 구성하기로 하고 2월 15일 스위스 로잔에서 IOC 주재로 남북 단일팀 회의를 연다. 남북은 최대 8개 종목에서 단일팀을 구성하기로 의견을 조율했고, IOC는...
'탁구천재' 조대성, 대표 선발전 15승 3패…"하리모토 넘겠다" 2019-02-01 06:56:51
파이널스 우승을 차지하며 안방에서 열리는 2020년 도쿄 올림픽 금메달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조대성은 "이번 대표 상비군 선발전에서 원했던 목표보다는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목표를 더 높게 잡아야 할 것 같다"면서 "리시브와 백핸드를 보완해 하리모토를 꼭 꺾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조대성은 아울러 오픈대회...
탁구 에이스 장우진, 태극마크 사실상 확정…임종훈에 첫 패배 2019-01-30 16:54:54
당했다. 장우진은 작년 코리아오픈과 그랜드파이널스에서 복식조로 호흡을 맞춰 우승을 합작했던 임종훈을 맞아 1, 2세트를 내줬다. 3세트를 듀스 대결 끝에 따낸 장우진은 임종훈의 매서운 드라이브 공격에 4세트를 잃어 결국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임종훈이 9승 3패를 기록한 가운데 장우진의 벽에 막혔던 조대성도 12승...
-호주오픈- 21세 치치파스, 황제 페더러 꺾고 '코트의 쿠데타' 2019-01-20 21:10:31
따냈고, 지난해 11월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에서 우승하며 '차세대 선두주자'로 공인받았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첫 대회가 열린 2017년 우승자가 정현(25위·한국체대)이고, 2회 대회 챔피언이 바로 치치파스다. 지난해 1월 호주오픈에서는 자신보다 한 살이 어린 데니스 샤포발로프(27위·캐나다)에게 져...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北선수가 기억하는 평창올림픽 2019-01-15 11:44:08
아시안게임, 국제탁구연맹(ITTF) 그랜드파이널스 대회에 이르기까지 이어진 종목별 단일팀의 출전을 언급하며 "메달도 중요하지만 한 핏줄을 나눈 형제자매들이 드디어 정과 마음을 나누고 뜻과 힘을 합쳐 세계를 향하여 함께 나아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이런 날이 벌써 오래전부터 계속되어왔더라면 ...
16세 일본 '탁구천재' 하리모토, 세계랭킹 3위로 도약 2019-01-06 08:49:37
또 그랜드파이널스 남자복식 우승과 혼합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던 장우진(24·미래에셋대우)은 좋은 성적에 힘입어 종전 15위에서 11위로 네 계단 뛰어올랐다. 남자부 세계 1위는 중국의 판전둥이 지켰고, 같은 중국의 쉬신과 린가오위엔이 2위와 4위에 랭크됐다. 여자부에서는 딩닝이 주위링을 끌어내리고 세계 1위 자리에...
탁구협회, 4일 도쿄올림픽 남북 단일팀 구성 참여 여부 논의 2019-01-03 10:40:14
국제탁구연맹(ITTF) 그랜드파이널스에서도 장우진(미래에셋대우)-차효심(북측) 조가 혼합복식 단일팀으로 깜짝 출전했다. 특히 장우진-차효심 콤비는 코리아오픈 혼복 우승에 이어 세계 톱랭커들만 출전한 그랜드파이널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탁구협회 관계자는 "올림픽 쿼터를 추가로 확보해 우리 선수들에게 피해가...
[2019빅매치] ④새해에도 남북 단일팀 감동은 계속된다 2019-01-01 08:00:23
탁구 그랜드 파이널스까지 수차례에 걸쳐 주요 스포츠 대회마다 단일팀을 구성해 남북한은 물론 전 세계 스포츠 팬들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명장면을 만들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올림픽 사상 최초로 구성된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은 협의 단계부터 숱한 화제를 낳기 시작했고 북측 선수들이 충북 진천 선수촌에...
장우진 '탁구천재' 조대성 꺾고 첫 우승…서효원은 정상 복귀(종합2보) 2018-12-23 13:44:04
총출동한 국제탁구연맹(ITTF) 그랜드파이널스에서도 남자복식 우승과 혼합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반면 조대성은 작년 대회 4강에서 장우진에게 0-4로 완패한 데 이어 2년 연속 장우진의 벽에 막혔다. 만 16세인 조대성은 종전 남자 선수 결승 진출 최연소 기록(18세)을 보유한 안재형 전 여자대표팀 감독을 뛰어넘고 값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