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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거래소 기관 순매수상위에 운수장비 업종 3종목 2025-07-23 18:35:10
기아, HD현대건설기계, 두산에너빌리티, 포스코인터내셔널, POSCO홀딩스, 현대모비스,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등이다. 이중에 운수장비 업종에 속한 종목이 5개 포함되어 있다. 현대차, KODEX 레버리지, 기아 등은 전일 대비 주가가 상승했고,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등은 주가가 하락했다. [07월23일]거래소 기관...
일본이 했으니 한국도?…LNG주 '상한가' 친 이유 2025-07-23 15:38:01
가스를 운송해 발전 원료로 활용하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는 8.79% 뛰었다. 이들 종목은 미국과 일본간 무역협상 결과의 일환으로 일본이 미국 알래스카 LNG 사업에 참여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진 이후 가격이 올랐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음달 1일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일본과 무역합의에...
'알래스카 LNG 사업' 투자하는 日…한국도 참여 '고심' 2025-07-23 15:32:37
방안이 논의될 가능성도 있다. 국내에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미국 측으로부터 제안을 받아 사업성 검토를 진행하는 등 참여를 저울질하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는 높은 사업 불확실성과 미국의 환경 보호 문제로 정권이 바뀔 때마다 관련 정책이 크게 바뀌는 점 등을 들어 '신중론'이...
ECB, 프랑스 대형은행에 첫 기후 리스크 제재 예고 [ESG 뉴스 5] 2025-07-22 09:13:03
RE100 이행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남 광양 산단에서 구역전기사업에 나섰지만, 같은 산단 내 기업에는 전기를 공급할 수 없는 구조다. 현재 직접 PPA(전력구매계약) 체계상 부족한 전력을 구역전기사업자가 아닌 한전 등에서만 살 수 있어 RE100을 이행하는 기업이 오히려 전기료에서 불이익을...
포스코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해 구호성금 20억원 기탁 2025-07-21 18:34:57
포스코그룹의 포스코홀딩스,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가 참여했다. 이번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 긴급구호 및 피해 복구, 이재민 생필품 및 주거 안전 확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이번 성금이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회복과 피해...
[단독] 이상한 환경 규제…재생에너지 쓰면 값싼 '구역전기' 포기해야 2025-07-21 18:15:10
소비처에 직접 판매한다. 21일 정부 등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을 비롯해 HD현대E&F, 여수에코에너지 등 3개 기업이 지난해부터 산단형 집단에너지사업을 신청해 구역전기사업에 뛰어들었다. 지난 20여 년간 산단들에서 구역전기사업을 영위한 사업체는 8곳에 불과했는데, 2년 만에 약 33% 늘어난 것이다. 이는 그간 정...
[단독] 싼 산단전기 사지 말라니…'RE100' 막는 전력구매제 2025-07-21 18:11:46
21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해 초 전남 광양 국가산단에서 구역전기사업에 뛰어들었지만 막상 같은 산단에 입주한 포스코 등에 전기를 팔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 구역전기사업은 산단 등 특정 구역 안에서만 전기를 판매하는 제도다. 산단형 사업의 경우 한국전력보다 5~30% 정도 싼 가격에 전기를 팔 수...
대기업 그룹주 ETF, 지수보다 못한 성적표 2025-07-08 17:39:38
주요 사업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포스코그룹 ETF에선 포스코홀딩스(24.4%) 포스코인터내셔널(25.4%) 등이 코스피지수와 비슷하게 올랐지만 2차전지 계열사인 포스코퓨처엠(-9.8%)이 부진해 상품 수익률을 갉아먹었다. LG그룹 ETF에선 LG화학(4.95%) LG에너지솔루션(-11.2%) LG전자(-12.3%) 등 그룹 주요 계열사가...
포스코인터 '3대 新사업' 날았다 2025-07-06 18:09:57
사례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꼽힌다. 무역 중개에 의존하던 구조에서 탈피해 에너지·자원 개발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혔고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어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는 ‘에너지·식량·소재’를 3대 핵심 사업으로 삼아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의 성과도 나와 2020년 4745억원이던 영업이익은...
중소형 강관주,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로 탄력 가능성 2025-07-04 09:16:30
수혜를 전망한다. 다만, 한국가스공사나 포스코인터내셔널과 같은 대기업의 수익성은 미지수이며, 한국전력이 LNG를 싸게 들여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최대 수혜주로 꼽힌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LNG를 중국, 일본, 한국에 팔아야 하는 상황에서 한국 기업의 프로젝트 참여를 희망하고 있으며, 중국의 반덤핑 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