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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호우 위기경보 '주의' 하향…중대본 비상 3단계 해제 2025-07-20 19:16:02
비상 3단계가 사흘 만에 해제됐다. 행정안전부는 20일 전국 기상특보가 해제되자 이날 오후 6시를 기점으로 호우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주의' 단계로 하향했다. 호우 중대본 3단계도 해제했다. 정부는 지난 17일 오후 3시30분 중대본 비상단계를 최고 수준인 3단계로 격상했다. 중대본 3단계 발령은 2023년 8...
이제부턴 '극한 폭염' 시작…밤에도 '푹푹' 찐다 2025-07-20 18:21:35
한낮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폭염특보가 내려진 경기남부·강원동해안·충남·호남·경북(대구)·경남(창원과 김해)·제주의 일부 지역은 체감온도가 35도도 넘겠다. 21일 기온은 아침 최저 21∼27도, 낮 최고 29∼34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고온다습한 남서풍 또는 서풍이 불어 들어 기온이 올라 밤에도...
"비 내려서 며칠 시원하더니"…이번엔 '폭염 특보' 떴다 2025-07-20 14:44:50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전남권과 강원 동해안, 제주도를 비롯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무더운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낮 기온은 29~35도로 전날(23.2~33.1도)보다 높다. 주요 도시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춘천...
'최고 34도' 삼복더위 온다…폭염에 소나기 [내일 날씨] 2025-07-20 09:42:44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전망이다. 전국에 내려져 있던 호우 특보는 해제되고 전남 해남, 완도와 제주도 일부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령됐다. 밤사이 서울과 보령 등에 열대야가 나타나기도 했다. 소나기도 내륙 지방 곳곳에서 쏟아지겠다. 21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내륙과 강원...
역대급 폭우 지나자 이번엔 '헉'…"정말 지친다" 2025-07-20 06:14:19
강수량을 기록한 광주·전남 지역에 이번에는 폭염이 대기중이다. 2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기상청은 전날 오후 10시를 기해 광주·전남 전역에 내려진 호우 특보를 모두 해제했다며 이후 비가 그친 광주·전남에는 당분간 폭염이 이어지겠다.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
LG유플러스, 폭염 대비 현장 근로자 지원책 마련 2025-07-14 10:28:36
수 있도록 한 것이다. LG유플러스는 기상청이 제공하는 폭염 단계 중 '관심단계' 이상 발효 시 현장 직원에게 지역별 폭염 특보를 반영한 문자 메시지(MMS)가 자동으로 발송되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현장 직원들이 폭염 단계에 따라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날씨 정보와 함께 구체적 행동 요령과 안전 수칙이 담...
건조한 폭염 잦아들고 '호우비상'…남부지방 최고 150㎜ 물폭탄 2025-07-13 18:09:56
이어진 불볕더위는 잠시 가실 전망이다. 전국에 내려진 폭염 특보는 해제되고 경상권 일대는 호우 특보로 전환됐다. 36도를 넘나들던 낮 최고기온은 14~16일 30~32도로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이번 폭우가 지나간 뒤에도 대류 불안정이 이어져 계속 비가 내릴 수 있다. 주말께 비가 그친 뒤 다시 폭염이 올 것으로 보인다...
"우산 챙기세요"…내일 전국에 비, 더위는 '주춤' 2025-07-13 09:09:42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는 차차 해제될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내외(산지 70㎞ 내외)로 강하게 불겠고, 오전부터 경북 동해안, 오후부터 강원 동해안은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 매우 강한 바람이...
"진짜 이 가격 맞아요?"…'광어·우럭 小' 주문하다 화들짝 2025-07-13 07:20:26
폭염 속에 우럭 가격이 급등한 바 있기 때문이다. 광어의 도매가격 상승률은 이달 15.0%, 다음 달 12.9%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역대 최장기 고수온 특보'의 영향으로 발생한 양식업 피해액은 143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피해액은 관련 집계를 시작한 2012년 이후 최대 규모였다. 양식어종 가운데...
뜨거워진 바다…광어 14% 오르고 우럭 42% 껑충 2025-07-13 06:15:02
12.9%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역대급 폭염을 기록했던 지난해에는 고수온 특보가 2017년 특보 발령제 실시 이래 최장인 71일 동안 이어졌다. 이로 인한 양식업 피해액은 1천430억원으로, 집계를 시작한 2012년 이후 최대 규모였다. 양식어종 가운데 우럭 피해액이 583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광어는 99억원이다.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