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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이기정 음악과 교수, 동문음악회 성료 2017-09-12 16:59:35
△피아졸라 ‘리베르탱고’ △윌버그 ‘비제 카르멘 환상곡’ △베버 ‘무도에의 권유’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등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연주했다.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환호와 축하 속에 이기정 음악과 교수는 "첫 동문음악회를 성공리에 마쳐서...
임은수·김예림·유영, 28일 피겨 대회서 새 프로그램 공개 2017-07-25 15:48:52
바호폰도탱고클럽의 Grand Guignol(그랑기뇰)과 피아졸라의 Oblivion(오블리비온) 등 두 가지 탱고 음악을 편곡해 짰다. 임은수는 "쇼트는 발랄한 느낌에 중점을 뒀고, 프리 스케이팅은 강약이 교차하는 부분에 신경 썼다. 잘 표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예림은 쇼트 프로그램으로 아일랜드 댄스 음악인 'River...
울산대 교수·학생들 3년째 구치소 찾아 재능기부 2017-07-19 15:37:55
날에',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 등을 연주했다. 연주단은 다음 달 28일까지 구치소에서 모두 세 차례 공연할 예정이다. 18일에는 스포츠과학부 이한준(46·운동처방 및 스포츠의학전공) 교수가 성인병과 운동을 주제로 특강했다. 이 교수는 "건강은 완전한 신체, 건전한 정신, 합리적인 윤리가치가...
관능·정열·애환…눈과 귀로 즐기는 탱고 2017-07-18 14:15:41
큰 사랑을 받는 탱고 대가 아스트로 피아졸라(1921~1992)의 대표곡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다. 작년에도 2천석이 넘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객석을 매진시켰던 공연이다. 탱고에 클래식과 재즈를 접목한 피아졸라의 명곡들을 일본 유명 탱고 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가 연주한다. 세계 탱고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세...
첼리스트 20명이 한무대에…런던첼로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2017-07-14 09:37:14
엘가의 위풍당당행진곡, 번스타인의 뮤지컬 넘버 '투나잇',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 모차르트 교향곡 40번 1악장,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등을 다채롭게 연주한다. 21일과 22일에는 각각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안양아트센터에서 지방 투어도 연다. 3만~17만원. ☎02-2650-7481 sj9974@yna.co.kr (끝)...
서울시향, 서울주교좌성당서 '퇴근길 토크 콘서트' 2017-07-10 11:20:12
바이올린 협주곡, 피아졸라의 사계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건축가 황두진과 피아니스트 조은아가 각각 건축과 음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곁들인다. 서울시향은 "음악과 건축 이야기, 연주와 토크의 결합이라는 시도를 통해 관객들의 공간과 음악에 대한 더 큰 이해와 감동을 선사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티켓(400석)...
"판따스띠꼬" 아르헨 '태권·탱고 콜라보' 무대에 현지인들 극찬 2017-07-04 18:40:31
거장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자유탱고) 등 40곡을 열연했다. 공 씨는 "공연을 관람한 아르헨티나 탱고 거장 에레라 로베르토가 무대 뒤로 찾아와 '태권도가 가미된 탱고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탱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공연에 경의를 표한다'고 격려를 해서 무척 기뻤다"고...
일흔 거장 크레머의 도전…"새 작곡가 찾는 일, 멈추지 않을 것" 2017-05-16 14:05:45
피아졸라 예찬'이 대표적인 예다. 아르헨티나의 탱고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1921~1992)의 곡을 바이올린으로 담아낸 이 앨범 발매 이후 클래식계에 탱고 열풍이 불기도 했다. 그는 끊임없이 새 작곡가와 작품을 발굴하는 이유에 대해 "훌륭한 창작자(작곡가)들이 여전히 많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레퍼토리를...
칠순의 거장들, 무대 위에선 청년…"초월적 음악세계 보여줘" 2017-05-01 08:23:01
클래식계 눈과 귀가 쏠렸다. 1996년 발표한 음반 '피아졸라 예찬'이 대표적인 예다. 아르헨티나의 탱고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1921~1992)의 곡을 바이올린으로 담아낸 이 앨범 발매 이후 전 세계에 탱고 열풍이 불었다. 거장의 이번 내한 프로그램도 개성이 넘친다. 1부에서는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피아노 치는 사람들 '악보 놀이터'…50만명 클릭 2017-04-06 17:22:17
‘피아노 블러바드’란 연주팀이 쇼팽, 피아졸라, 히사이시 조 등의 작품을 연주했다. 이 공연은 초대권 없이 오직 유료 관객으로만 채워졌다. 가격은 4만~10만원. 처음엔 누가 와줄까 했지만 500석 전석이 매진됐다. 그는 “클래식 공연이 매진되기 쉽지 않은데 회원들의 반응이 뜨거워 정말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