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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3천500억불 대미투자' 막바지협상 돌입…통상장관 회동(종합2보) 2025-10-17 08:09:43
"(한미 간) 중요한 프로젝트 중에 하나에 대한 본인들(미국)의 입장을 저희가 청취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역시 전날 미국에 도착해 측면에서 협상을 지원 중이다. 구 부총리부터 김 실장, 김 장관, 여 본부장까지 각료급 인사 4명이 협상 진전을 위해 한꺼번에 미국을 찾은 것이다. 구...
[속보] 구윤철 "'3500억달러 선불' 막을 가능성 있어" 2025-10-17 06:56:06
있다"며 "베선트 장관이 한국 외환시장이 안정될 수 있도록 미국이 할 수 있는 협력이나 지원에 대해 관심을 갖고 우리와 소통을 잘하지 않을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통상협상은 러트닉 장관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하는 것"이라며 "협상에 따라 필요한 외환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통화스와프를 할...
美 재무 만난 구윤철, '3500억달러 선불' 철회 가능성 시사 2025-10-17 06:13:49
하는 게 본체"라며 "협상에 따라 필요한 외환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통화스와프를 할 수도, 안 할 수도 있고 많이 할 수도, 적게 할 수도 있다"고 했다. 이어 "협상 결과에 따라 한국 외환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 중 하나, '원 오브 뎀'이 통화스와프"라며 "지금 시점에서 이게 완전히...
구윤철 "어제 베선트 만나…'3천500억달러 선불' 막을 가능성도" 2025-10-17 05:30:00
하는 게 본체"라며 "협상에 따라 필요한 외환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통화스와프를 할 수도, 안 할 수도 있고 많이 할 수도, 적게 할 수도 있다"고 했다. 이어 "협상 결과에 따라 한국 외환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 중 하나, '원 오브 뎀'이 통화스와프"라며 "지금 시점에서 이게 완전히...
연준 아닌 재무부 통화스와프?…한미 관세협상 돌파구는 2025-10-16 18:25:40
안이 미국 측이 제시한 다양한 협상 카드 중 하나일 수 있는 만큼 섣부른 단정은 이르다는 관측도 있다. 향후 상호·품목별 관세 인하 로드맵이나 대미투자 방식 등과 관련해 미국 측이 내놓은 협상 패키지 안 중 하나일 수 있다는 것이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아직 어떤 방식으로 3천500억달러 투자가 이뤄질지 짐작하기...
기준금리 동결 유력...11월 인하도 불투명 2025-10-16 17:57:25
있습니다. 다만 신한이나 하나은행 등은 전산 시스템 반영 문제로 비대면 주담대 접수를 일시 중단한 상태입니다. 은행들은 전산 반영이 완료되는 대로 빠른 시일 내 접수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대출 수요가 줄면 가계부채도 다소 안정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최근 흐름은 어떻습니까?...
韓, 美재무부 기금으로 달러 조달…국내 외환시장 충격 최소화 2025-10-16 17:51:55
구성 과정에서 외환시장 충격을 막기 위해 원화를 활용하는 방안을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방안의 하나로 한은과 미 재무부가 외환안정화기금(ESF)을 활용해 통화스와프를 체결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미 재무부는 지난 9일 ESF를 통해 아르헨티나와 200억달러 규모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한 바...
방미 통상본부장 "한미무역협상 진전…이번주 총출동해 총력전"(종합) 2025-10-16 11:09:16
대해 "APEC이 하나의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며 "그 기회를 살릴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미 무역협상의 핵심 쟁점인 3천500억 달러(약 500조원)의 대미 투자 펀드 문제와 관련, "한국이 일본과 다르다는 부분과, 외환 부분에서의 부담 등을 우리가 계속 설득해왔고, 그 부분에 대해 이제 미국도...
[조일훈 칼럼] 대출·보증, 통화스와프도 해결책 아니다 2025-10-15 17:30:37
또 하나 짚어봐야 할 대목은 1조달러에 이르는 금융투자다. 이 가운데 70% 가까이가 증권투자다. 여기서 발생한 주식 배당금과 채권 이자가 모두 우리 경상수지의 본원소득수지에 반영된다. 트럼프 측 논리대로 한다면 서학개미들의 투자 배당금은 미국 상장사들의 이익을 갈취한 것이다.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이자와...
환율 뛰고 대출규제까지…은행 건전성 '비상' 2025-10-15 17:12:01
하나 우리 농협 등 국내 5대 은행의 지난달 말 가계대출 잔액은 764조949억원으로 8개월 연속 증가했다. 시중은행 임원은 “내년 상반기까지 대출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본다”며 “그동안 가계대출은 성장 전략의 한 축이었지만 이제는 고객 기반을 넓히는 역할 정도에 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업 투자와 취약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