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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 신뢰 여전"…'우군' 재확인 2025-06-12 19:31:42
또 호반그룹의 지분 매입에 대해서는 "투자 목적으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델타항공은 대한항공을 계열사로 둔 한진그룹의 지주사 한진칼의 지분 14.9%를 보유한 3대 주주다. 델타항공은 산업은행(지분 10.6%) 등과 함께 조 회장 측의 우호 세력으로 평가된다. 델타항공은 2018년부터 대한항공과...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안 '일단 보류' 2025-06-12 18:10:13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한진칼 3대주주(지분율 14.9%)인 델타항공의 제프 무마우 아시아태평양 부사장은 이날 한국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한항공과 조원태 회장 등 경영진에게 굉장히 높은 신뢰를 갖고 있다”며 최근 호반그룹의 한진칼 지분 매입과 관련해 조 회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하지은/신정은...
美 델타항공 부사장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 높이 신뢰…호반 지분은 단순투자" 2025-06-12 17:50:48
"델타항공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경영진에 높은 신뢰를 갖고 있다" 제프 무마우 델타항공 아시아태평양 부사장은 12일 서울 코트야드메리어트 남대문 호텔에서 열린 델타항공의 '인천~솔트레이크시티 직항 노선 신규 취항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 이슈와 관련해 이같이 답했다. 그는 "최근...
대한항공 우군 재확인한 델타…"조원태 높은 신뢰" 2025-06-12 14:51:08
호반그룹 계열사 호반건설은 한진그룹의 지주사 한진칼의 지분 18.46%를 확보하면서 2대주주에 오른 상태다. 호반건설은 단순 투자 목적이라고 설명했지만, 시장에서는 한진칼을 둘러싼 경영권 분쟁이 일어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한진칼 최대 주주인 조원태 회장 일가와 호반그룹과 지분 격차는 2.3%포인트다.
투어스, 이렇게 웃기다고?…공식 '예능 멤버' 향한 전쟁 2025-06-11 11:40:29
그룹 투어스(TWS)가 공식 예능 멤버를 뽑기 위한 뜨거운 웃음 전쟁을 벌였다.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 10일 팀 공식 유튜브 및 팬 플랫폼 위버스 채널에 정규 자체 콘텐츠 '투어스:클럽(TWS:CLUB)'의 새 에피소드 '예능 게임 도장 깨기 프로젝트 #1' 편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한진칼 기획펀드로 '지분 9%' 베팅한 조원태 우군들 "고민되네" 2025-06-11 07:57:01
한진그룹 회장의 '잠재적 우호세력'에 가깝다고 보고 있다. 한진칼 경영권 분쟁 당시 3자연합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는 "블록딜 당시 반도그룹의 한진칼 지분을 매입한 곳들이 조 회장의 백기사 역할을 하는 기업들이라는 얘기가 돌았다"며 "KCGI는 조 회장에 적대적인 호반그룹에 팔았지만 반도그룹은 애초에...
호반 개입에 흔들리는 한진·LS, 주가도 경영권도 ‘출렁’ 2025-06-11 06:03:02
발행하는 등 두 그룹의 협력이 다각도로 확장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호반그룹이 한진칼과 LS 지분을 공격적으로 사들이며 재계 안팎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자산총액 16조8800억원 규모의 재계 35위 호반그룹은 한진그룹(12위·58조1700억원)과 LS그룹(15위·35조9500억원)과 비교해 자산 규모가 작지만...
대한항공, 큰 힘에 따르는 큰 책임 [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종목] 2025-06-07 14:32:12
한진칼의 주가 상승이 되어 버렸다. 한진그룹 내 항공 상장사는 4개로 늘었다. 단순하게 생각해 보면 중복상장 이슈를 피하는 방법 중 하나는 모든 기업가치를 지주사인 한진칼에 반영하는 것일 수 있다. 여기에 호반그룹의 지분매입 공시 이후 경영권 분쟁 기대감이 정치테마 영역까지 넘어가면서 항공업종 투자 수급이...
'정책 수혜' 지주사株, 만년 저평가 벗어나나 2025-06-06 18:48:28
급등했다. 금융지주와 중간지주를 제외한 국내 31개 지주사 종목을 고루 담은 ETF다. 한진칼(상품 내 비중 14.13%), HD현대(10.54%), SK(9.29%), 두산(9.17%) 등이 주요 편입 종목이다. 금융지주만 골라 담은 ‘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도 같은 기간 14.5% 상승했다. 개인투자자 자금 역시 지주사 ETF로 몰리고 있다. TI...
한진칼 윤리경영위, 그룹 통합·발전 간담회…아시아나도 참여 2025-06-05 14:39:26
한진칼 부회장,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을 포함한 한진칼 윤리경영위 위원 7명이 참석했다.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아시아나IDT, 아시아나에어포트, 아시아나세이버 등 주요 계열사 경영진 6명도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2년 11월 이후 두 번째로 그룹 경영진이 직접 참여하는 회의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