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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카카오뱅크와 '26주 적금' 출시 2025-11-10 13:55:31
납입에 성공하면 국내주식 거래지원금, 펀드 쿠폰, 채권 쿠폰 등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다음달 7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우선 적금 1주차 납입하면 키움포인트 3000원을 지급한다. 키움포인트는 키움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후 3주차에는 신규 및 휴면 고객이 사용할 수...
금감원, '사모펀드 불완전판매' 하나은행에 과태료 179억원 2025-11-10 11:55:53
9월부터 2019년 8월까지 투자자 963명에게 해외 대출 채권 등에 투자하는 사모펀드 9종을 총 1천241건(3천779억원) 판매하면서 투자자에게 중요사항을 왜곡 또는 누락하는 등 설명의무를 위반했다. 하나은행은 해당 펀드를 판매하면서 투자금 손실 위험은 숨기고 상품 구조 등을 왜곡해 마치 원리금을 안정적으로 회수할 수...
신한은행, 첫 엔화 전환채권 발행…400억엔 조달 2025-11-10 11:20:45
발행한 엔화채권) 시장에서 전환채권이 발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7일 엔화 전화채권 400억엔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 은행은 투자자 모집과정에서 많은 해외 기관투자가가 매수 의향을 보이자 당초 계획보다 발행금액을 100억엔 늘렸다. 2년물은 연 1.322%, 3년3개월물은 연 1.556%, 5년물은 연...
운용수익 200조 거둔 국민연금…ETF시대 '자산배분 힘' 보여줘 2025-11-09 16:55:50
주식, 채권, 대체투자를 일정 비중으로 섞는 단순한 원칙이다. 퇴직연금 가입자 역시 이 원칙을 따라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한 ‘자산배분형 포트폴리오’를 설계할 수 있다. 국민연금의 비율을 그대로 복제할 필요는 없다. 다만 국내 주식, 해외 주식, 국내 채권, 해외 채권, 대체투자를 대표하는 ETF를 조합해 충분히...
'100억대 자산가' 40대 임원…달러·채권 덕에 40% 초과수익 2025-11-09 16:55:15
임원으로 일하던 40대 A씨는 2021년 회사가 해외 대기업에 인수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인수대금의 상당액을 해외 주식으로 받은 그는 지분을 매각할 경우 자산 규모가 1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급격한 부의 증가에 따라 자산관리 필요성을 느낀 A씨는 프라이빗뱅커(PB)를 찾았다. A씨의 첫 번째 자산...
"100억 손에 쥔 40대, 환율 1100원일 때 달러로 바꿨더니…" [영앤리치 포트폴리오] 2025-11-08 10:00:03
임원으로 일하던 40대 A씨는 2021년 회사가 해외 대기업에 인수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인수대금의 상당액을 해외 주식으로 받은 그는 지분을 매각할 경우 자산 규모가 1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급격한 부의 증가에 따라 자산관리 필요성을 느낀 A씨는 프라이빗뱅커(PB)를 찾았다. A씨의 첫 번째 자산...
[단독] '불장'에 국내주식 비중 한도초과…리밸런싱 압박 받는 국민연금 2025-11-06 17:42:28
일부 매도하거나 신규 매입을 중단하고 채권·대체투자 등 다른 자산군 비중을 늘리는 방식이다. 구체적인 방안은 시장 변동성과 환율, 금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금운용본부에서 결정한다. 다만 리밸런싱은 의무 절차가 아니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코스피지수 급락으로 국내 주식 비중이 하단 밑으로 떨어졌을 ...
반도체 슈퍼사이클…올해 1~3분기 경상수지 흑자 '역대 최대' 2025-11-06 15:26:51
9월 중 129억달러 불었다. 직접투자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56억6000만달러, 외국인의 국내 투자가 18억달러 각각 늘었다. 증권투자에서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주식을 중심으로 111억9000만달러 증가했고, 외국인의 국내 투자 역시 주식과 채권 모두 고르게 90억8000만달러 늘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9월 경상수지 134.7억 달러 흑자…역대 두 번째 2025-11-06 13:36:28
2천만 달러로 전월보다 적자 폭이 커졌다. 본원소득수지는 해외투자 배당소득을 중심으로 29억 6천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흑자 규모는 9월 기준 역대 2위다. 역대 1위는 2024년 9월의 31억 달러다. 배당소득수지는 23억 6천만 달러로 전월의 계절적 분기 배당 지급 해소에 흑자 폭이 확대됐다. 이전소득수지는 4억 2천만...
반도체·車 '쌍끌이'...올해 누적 흑자 '역대 최대' 2025-11-06 09:45:27
흑자 기조 등을 고려하면 11∼12월에는 다시 양호한 흑자 흐름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금융계정 순자산(자산-부채)은 9월 중 129억달러 늘었다. 직접투자에서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56억6천만달러, 외국인의 국내 투자가 18억달러 각각 늘었다. 증권투자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주식 위주로 111억9천만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