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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준, 연이틀 '버디쇼'…남자골프 전북오픈 2R 선두 2017-06-30 19:05:18
자리했다. 일본 무대에서 주로 활동하는 김경태(31)는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황인춘(43)과 공동 7위(9언더파 133타)로 도약했다. 강경남(34)은 8언더파 134타로 김봉섭(34) 등과 공동 9위에 올랐다. 허인회(30), 김승혁(31) 등은 1언더파 141타로 공동 69위에 머물러 컷 탈락했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데이와 함께 훈련하던 이준석, 국내 남자골프 첫 승 도전 2017-06-29 18:46:46
올라 선두를 바짝 쫓았다. 일본 무대에서 활약하는 강경남(34)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5타로 황인춘(43) 등과 공동 8위에 올랐다. 김경태(31)는 5언더파 66타로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최진호(33), 허인회(30), 황중곤(25) 등은 공동 86위(이븐파 71타)에 그쳤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남자골프 KPGA선수권 출전 선수 그대로 전북오픈서 리턴매치(종합) 2017-06-27 08:22:14
박상현(34), 문경준(35), 강경남(34), 박재범(35), 허인회(28), 조병민(28), 임성재(19) 등이 모두 출전한다. 국내 일인자를 자처하는 최진호(33)를 비롯해 '한국오픈의 사나이' 장이근과 KPGA선수권을 제패한 황중곤(25), 매치플레이 준우승에 이어 카이도 골든V1 오픈에서 우승하며 상승세를 탄 이정환도 시즌 두...
남자골프 KPGA선수권 출전 선수 그대로 전북오픈서 리턴매치 2017-06-27 06:05:01
박상현(34), 문경준(35), 강경남(34), 박재범(35), 허인회(28), 조병민(28), 임성재(19) 등이 모두 출전한다. 국내 일인자를 자처하는 최진호(33)를 비롯해 '한국오픈의 사나이' 장이근과 KPGA선수권을 제패한 황중곤(25), 매치플레이 준우승에 이어 카이도 골든V1 오픈에서 우승하며 상승세를 탄 이정환도 시즌...
일본프로골프는 방학 중…남자 골프 판도에 변수 2017-06-13 08:28:57
'일본파' 대거 출전 김승혁·허인회·박재범·문경준·조병민 등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는 지난 4일 끝난 모리 빌딩컵 이후 이달에는 예정된 대회가 없다. 오는 7월 27일 개막하는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오픈까지 무려 한 달이 넘도록 방학이다.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국 선수들은 이...
매치플레이는 강호의 무덤…1인자 최진호 1회전 탈락 2017-06-08 18:29:15
말했다. 우승하면 곧바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언한 '풍운아' 허인회(28)와 이 대회 2010년 우승자 강경남(27), 2014년 상금왕과 대상 2관왕에 올랐던 김승혁(31) 등도 32강에 진출했다. '어린 왕자' 송영한(26)은 18번 홀까지도 승부를 가리지 못해 20번째 홀에서 버디를 뽑아내고 박장호(19)를 간신히...
'떠들썩' 남자골프 매치플레이, 올핸 '고즈넉' 분위기 변신 2017-06-06 05:01:00
도전하는 가운데 최진호, 박상현(34), 이상희(24), 허인회(28), 김우현(26) 등 검증된 상위 랭커들에게 아무래도 눈길이 쏠린다. 아무리 이변이 잦아도 강호의 입지는 여전하기 때문이다. 올해 국내 1인자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는 상금랭킹 1위 최진호와 상금랭킹 3위 이상희는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을 놓고 1위...
장이근 '언더독'의 반란…디오픈 티켓 잡고 첫승 2017-06-04 18:34:48
허인회가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1m도 안 되는 파퍼팅에 실패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보기로 홀아웃한 허인회는 6언더파 공동선두로 경기를 마쳤다.이때부터 김기환과 장이근이 뒷심을 발휘했다. 이날 각각 8언더파, 6언더파로 시작한 뒤 한 번씩 더블보기를 범하며 순위가 미끄러졌던 두 선수는 마지막 3개홀에서 버디...
골프 '노마드' 장이근, 메이저 한국오픈에서 첫 우승(종합) 2017-06-04 18:16:54
5m 버디퍼트를 놓친 허인회는 1m 파퍼트마저 넣지 못해 연장전마저 놓쳤다. 2언더파 69타를 친 허인회는 공동선두에 1타 뒤진 공동3위에 만족해야 했다. 국가대표 김동민(대구 영신고3년)이 공동6위(3언더파 281타)로 아마추어 최고 성적을 냈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KGT 최종순위]코오롱 한국오픈 2017-06-04 17:15:47
1. 장이근 -7 277(69 68 70 70) *3개홀 합산 연장전 우승 2. 김기환 (65 68 72 72) 3. 최진호 -6 278(68 75 70 65) 허인회 (75 66 68 69) 5. 박상현 -4 280(71 69 68 72) 6. 김동민(A) -3 281(67 71 70 73) 최민철 (66 69 72 74) 8. 정찬민(A) -2 282(71 72 65 7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