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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방시혁, 주식재산 5천억원 늘어…한화 김승연 회장 46%↑ 2025-04-09 11:00:00
장형진 영풍 고문(18.6%↓),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15.3%↓),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12.6%↓), 정의선 현대차 회장(11.5%↓), 구광모 LG 회장(10.5%↓) 순으로 하락했다. 주식재산 감소액이 가장 큰 총수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으로, 서 회장의 주식재산은 3개월 사이 6천537억원(6.3%↓) 줄어들었다. 정의선 현대차...
美, 글로벌 무역 리셋…청정기술 지형도 바꾼다 [ESG 뉴스 5] 2025-04-03 09:08:51
친환경 부품 생산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2일 현대모비스는 아랍에미리트의 에미리트글로벌알루미늄(EGA)과 저탄소 알루미늄 1만5000t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작년 구매 물량의 22% 수준으로 약 620억원 규모입니다. EGA의 알루미늄은 태양광 에너지로 생산돼 일반 대비 탄소 배출량이 4분의 1에...
울산대 아산의학관 개관…"지역의료인재 양성" 2025-03-26 17:48:50
‘아산의학관’(사진)이 26일 개관했다. 아산의학관은 울산대가 HD현대중공업으로부터 400억원 상당의 옛 한마음회관 건물을 무상 기부받아 강의실과 연구시설, 도서관, 행정시설 등을 갖춘 교육 공간으로 리모델링했다. 리모델링 건물은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1만3480.79㎡ 규모다. 지하 1층에는 헬스장과 수영장을...
잇단 사망사고에...고용부, 현대엔지니어링 기획감독 착수 2025-03-26 14:37:15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현대엔지니어링 본사와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 중인 전국 건설 현장 83개소의 30%에 해당하는 25개소에 대해 산업안전보건 기획 감독을 추가로 실시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달 세종-안성 고속도로 교량 붕괴 사고, 이달 평택 주택공사 현장 추락 사고 및 아산 오피스텔 공사 현장 사고 등 3건...
'현대家 정몽준 차남' 정예선, KB증권 퇴사…경영수업 돌입? 2025-03-26 14:09:38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차남 정예선 씨가 최근 KB증권에서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의 동생이다. 재계에 따르면 정 씨는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2024년 2월 KB증권에 입사해 ESG리서치팀 소속 애널리스트로 재직하다가 1년여만에 퇴사한 것으로 전해진다. 정 씨는 1996년생으로 올해...
현대엔지니어링, 올 들어 세 번째 사망사고…정부 기획감독 착수 2025-03-26 14:06:53
현대엔지니어링의 건설현장에서 또다시 근로자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올해 들어서만 벌써 세 번째다. 정부는 잇따른 중대재해 발생에 따라 본사 및 현장에 대한 산업안전 기획감독에 착수했다. 25일 오후 2시 40분쯤, 충남 아산시 배방읍 ‘아산역 퍼스트’ 오피스텔 신축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A씨가 외벽 작업 도중...
충남 천안 아산역 한 공사장서 근로자 사망 사고 2025-03-25 17:27:54
현대엔지니어링 충남 천안 아산역 퍼스트 공사장에서 근로자 1명이 작업 중 사고로 숨졌다. 25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0분께 현대엔지니어링 천안 아산시 배방읍 아산역 퍼스트 공사 현장에서 A씨가 작업 중 사망했다. A씨는 달비계(건물 외벽 작업용 간이의자)를 사용해 작업하다 이탈해 매달려 있다 이날 오후...
故정주영 명예회장 24주기 제사…정의선 등 범현대가 참석 2025-03-20 19:42:47
정몽원 HL그룹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등이 차례로 참석했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은 차에서 내린 뒤 취재진을 향해 "수고하십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이후 정성이 이노션 고문, 정몽훈 성우전자 회장, 정몽용 현대성우홀딩스 회장,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 정몽일 현대미래로그룹...
[포토] 정주영 명예회장 24주기…범현대家 한자리에 2025-03-20 19:41:02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4주기를 맞아 범(汎)현대 일가가 20일 정 명예회장의 옛 서울 청운동 자택에 모였다. 왼쪽부터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사설] 이재명 "기업 잘돼야 나라 잘된다"…말 대신 입법으로 보여줘야 2025-03-20 17:25:41
충남 아산 현대자동차 공장을 찾아 “기업 성장은 나라 경제 성장의 전부”라고 말하기도 했다. 불안한 대목은 이런 말과 주장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 대표는 반도체 업종에 주 52시간제 예외를 적용할 것처럼 하다가 노동계가 반발하자 말을 바꿨다. 기업이 줄소송에 시달리고 경영권까지 위협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