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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시터 갑질 논란에…"더한 욕도 해줘요" [전문] 2020-11-12 10:12:10
딸 혜정을 돌봐주는 시터 이모에게 온갖 집안일은 물론, 손자까지 함부러 했다는 지적이었다. 시터 이모가 결국 "퇴사하겠다"는 선언을 한 후에야 함소원은 "원하는 걸 모두 들어주겠다"면서 변화의 의지를 드러냈다. 이후 함소원, 진화 부부가 시터 이모에게 너무 심하게 행동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난 여론이 이어졌다....
함소원, 시터와 갈등→갑질 논란…"더한 욕 괜찮다, 반성 중" 2020-11-11 18:03:10
함소원도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전날(10일) 방송된 TV 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와 베이비시터가 갈등을 빚다 퇴직 선언을 했다. 이후 함소원이 직접 만나 화해에 나섰고, 갈등이 봉합됐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세 연하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사진=함소원 SNS 캡처)
'아내의 맛' 함소원 시터 이모 "기분 나빠"…퇴사 선언한 이유는? 2020-11-11 09:32:17
견제했다. 특히 함소원은 혜정이 옆에서 같이 자겠다는 지호를 타이르며 팔을 잡아당겼고, 이에 심기가 불편해진 시터 이모는 지금까지 쌓였던 섭섭함을 터트리며 그만두겠다는 퇴직을 선언했다. 시터 이모는 "당기고 소리치는게 구박이지 않느냐. 입장 바꿔보면 혜정 엄마가 나보다 더 화낼 거다"면서 "이렇게 기분 나쁘게...
'아내의 맛' 박슬기♥공문성, '원더 워킹맘'의 짠내 풀풀 삼중 생활 2020-11-11 08:00:00
혜정이에게 쉴 틈 없이 소고기를 먹이는 등 견제를 보였다. 더욱이 함소원이 혜정이 옆에서 같이 자겠다는 지호를 타이르자 심기가 불편해진 시터 이모는 지금까지 쌓였던 섭섭함을 터트리며 그만두겠다는 퇴직 선언을 하고 말았다. 돌연 짐을 싸 집을 나선 시터 이모에게 함소원은 카페에서 기다리겠다고 문자를 보냈고,...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시터 이모 퇴사 선포… 함진家 '역대급 멘붕' 2020-11-10 11:09:00
이모에게 혜정이를 맡긴 후 서둘러 스케줄에 나섰다. 이어 집에 남아 혜정이를 돌보던 시터 이모가 거액의 스카우트 제의를 건네는 전화를 받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거부할 수 없는 제안에 시터 이모는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고, 잠시 후 충격적인 답변을 전해 아맛팸들을 놀라게 했다. 무엇보다 아침부터 불어...
[부고] 김남규 씨 별세 外 2020-11-06 17:13:12
발인 7일 043-731-4443 ▶윤봉희씨 별세, 혜정 대평고 근무·지민 대한항공 테크센터 근무 부친상, 이응구 원동물병원 원장·오수희 연합뉴스 부산취재본부 차장 장인상=6일 부산시민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8시 051-636-4444 ▶정병근 광장운수 대표 별세, 종윤·동윤씨 부친상, 윤식 정원산업 대표 동생상, 동욱 MBC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 민간요법 논란에…"딸은 건강" 2020-10-28 18:44:17
함소원은 딸 혜정 양의 주민등록번호를 기억하지 못했다. 함소원은 "급박하게 병원에 간 적이 한 번도 없었다"면서 "패닉상태였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방송 이후 함소원의 행동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졌고 결국 함소원은 SNS에 글을 남겨 딸 혜정 양의 상황을 전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함소원 "돈 많이 벌었냐" 비아냥에 "못 벌었으니 기다려줘요" 2020-10-28 17:07:32
"혜정이는 건강합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27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한 함소원은 딸 혜정이의 고열로 인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함소원이 직접 딸에 대한...
"돈 많이 벌었냐" 비아냥에…함소원 "못 벌었어요" 2020-10-28 14:43:19
"혜정이는 건강하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고맙고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그가 SNS를 통해 한 네티즌과 대화를 나눈 내용이 캡처된 내용이 담겼다. 누리꾼은 "함소원님 아내의 맛 그때 한 번 나오더니 안 나오고 돈 많이 벌으셨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함소원은 "아니다. 못...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혜정 고열 증세에 응급실서 '우여곡절' 2020-10-28 11:57:23
가 봤다"라고 밝혔다. 혜정이의 체온은 39.5도였고, 이런 일을 처음 겪는 함소원과 진화는 당황스러워 했다. 진화는 병원에 가야 한다고 했지만, 함소원은 일단 열을 내리기 위해 민간 요법을 쓰자고 했다. 함소원은 "혜정이가 8개월 때 눈에 다래끼가 올라온 적이 있다. 한 병원에선 째자고 하고, 한 병원에선 항생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