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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조기대선 23개 지역공약 확정 발표 2025-04-24 11:35:06
동서횡단 철도이자 신공항 경제권을 연결하는 달빛철도는 조기 착공을 위해 조속한 예타면제 확정을 공약에 담았다. K-2 후적지는 글로벌 미래특구 지정과 6개 특화밸리 조성을 추진하고, 군위는 14만 인구가 자족가능한 스카이시티로 만들기 위해 SMR 건설, UAM·자율주행차 등에 특화된 제3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을 제안할...
제주에 '폭싹 빠졌수다'…외국인 늘자 '이런 일이' 비상 2025-04-17 16:40:40
위반 사례는 2021년 2건, 2022∼2023년 0건이었다. 지난해 무단횡단과 경범죄 등 외국인 기초질서 위반 사례는 2627건으로 내·외국인 전체 4047건의 64.9%를 차지했다. 올해 들어 외국인 기초질서 위반 사례는 1∼3월 707건으로, 내·외국인 전체 916건의 77.2%다.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제주를 찾은 외국인은 올해 1~...
이준석, TK 찍고 서울로…"安과 AI 논의 열려있다" 2025-04-16 11:07:05
횡단보도에서 1인 유세를 펼쳤다. 시민들은 이 후보한테 '응원한다'며 악수를 건넸다. 그동안 대구와 포항 등 영남지역에서 출근길 인사를 이어가던 이 후보의 첫 서울 유세다. 이 후보는 기자들과 만나 "지금까지 TK(대구·경북) 지역 일정에 몰두해서 보수의 자존심을 세우는 데 매진했다"며 "이제 미래 비전을...
바닥이 울렁…인천 부평역 앞 횡당보도 땅꺼짐 2025-04-16 07:01:43
인천 부평역 횡단보도에서 땅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해 당국이 주변을 통제하고,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16일 인천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인천 부평구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인천도시철도 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 앞 횡당보도에서 가로 5m, 깊이 10cm 규모의 땅꺼짐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만취에 과속·신호위반까지…20대 목숨 앗아간 운전자 결국 2025-04-14 22:44:34
상태서 운전대를 잡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음주운전도 모자라 과속에 신호위반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9단독(고영식 판사)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사상·위험운전치사상) 등 혐의로 기소된...
'강동구 대형 싱크홀 ' 사고 지점 인근서 또 싱크홀 발생 2025-04-14 17:26:59
인근 횡단보도에서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특히 해당 지점은 지난달 24일 사망사고가 발생한 명일동 대형 싱크홀 지점에서 고작 2.5km 떨어진 곳이다. 14일 서울 강동소방서와 서울 동부도로사업소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2시 47분쯤 강동역 1번 출구 인근 횡단보도에 구멍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멍은 약...
미국행 유럽 여행객 급감…"입국거부 우려·대미정서 악화" 2025-04-12 19:11:28
입국을 거부당했다는 증언이 늘었다고 잇달아 보도했다. 프랑스 호텔 대기업 아코르의 세바스티앙 바쟁 CEO는 블룸버그 통신과 인터뷰에서 미국 국경에서 방문자가 구금됐다는 보도로 미국 방문에 대한 "나쁜 소문"이 퍼졌다고 지적했다. 아코르는 올해 여름 유럽 여행객의 미국행 예약이 25% 감소했다고 지난주 밝히기도 ...
스쿨존도 아닌데 '민식이법' 적용…법원 "잘못 도색" 2025-04-12 13:05:06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을 치어 다치게 한 운전자가 이른바 '민식이법'을 적용해 처벌받을 뻔했으나 재판부의 판단으로 혐의가 바로잡혔다. 전주지법 제11형사부(김상곤 부장판사)는 A(31)씨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어린이보호구역 치상) 혐의를 무죄로 판단하고,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고령 운전자 판단력·반응속도 떨어져…"사고 위험 더 높아" 2025-04-10 16:38:40
불법주차 차량으로 시야가 제한된 상태에서 횡단보도에 갑자기 어린이가 나타났을 때는 고령자(2.28초)가 비고령자(1.20초)보다 1.08초나 늦게 반응했다. 고령 운전자도 스스로 교통사고를 유발할 위험이 크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었다. 소비자원이 고령 운전자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를 보면 60.7%에 달하는 182명은...
"고령운전자 돌발상황 반응속도 비고령자보다 최대 1초 늦어" 2025-04-10 12:00:22
또 불법주차 차량으로 시야가 제한된 상태에서 횡단보도에 갑자기 어린이가 나타났을 때는 고령자(2.28초)가 비고령자(1.20초)보다 1.08초나 늦게 반응했다. 통상 시속 50㎞로 주행하는 차량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1초 늦게 밟으면 약 14m를 더 가게 된다. 그만큼 교통사고가 발생할 위험도 커진다. 고령 운전자 자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