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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책, '변화의 길'로 이끄는 내비게이터가 되다 2018-12-25 15:37:44
비즈니스북스 편집팀장, 김성회 ceo리더십연구소 소장, 김세원 더퀘스트 편집팀장, 마현숙 한경bp 부장, 문태진 인플루엔셜 대표, 박윤우 부키 대표, 송상미 더난출판 편집팀장, 성의현 미래의창 대표, 윤현주 청림출판 편집팀장, 이남경 21세기북스 편집팀장, 이현정 유노북스 편집팀장, 장덕래 인터파크 도서사업부장,...
[책마을] 뿌리 깊은 관료주의 천적은 AI 장착한 로봇공무원 2018-12-13 17:13:47
/ 21세기북스 / 480쪽│2만5000원 [ 서화동 기자 ] “정부는 왜 국민에게 신뢰받지 못하는가. 신처럼 군림하기 때문인가, 규제의 화신이 돼서인가. 틀린 것을 고치려고 개혁에 개혁을 거듭해도 왜 제자리걸음인가. 정부엔 머리 좋은 인재가 가득한데 왜 행정의 효율성은 날로 떨어지고 신뢰를 잃는가. 정부에 희망을...
[신간] 교육사상가 체 게바라 2018-12-10 11:03:46
길을 모색한 뉴패러다임 정부론인 것이다. 21세기북스 펴냄. 480쪽. 2만5천원. ▲ 나무의사 우종영의 바림 = 우종영 지음. 나무와 함께 산 저자가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 특유의 식물 감성을 바탕으로 쓴 인문과학 에세이다. 저자는 상상계와 실재계가 섞인 스무 편 글로 식물과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해 사람이 지켜야 할...
[책꽂이] 나는 오를 땅만 산다 등 2018-12-06 18:24:21
관리해야 하는 리더들의 역량에 대해 이야기한다. (허은아 지음, 21세기북스, 260쪽, 1만6000원)●서비스 브레인 행동의 대부분을 지배하는 감정의 뇌를 제대로 알아야 진정한 고객 만족을 이끌어낼 수 있음을 보여준다. (김현식 지음, 새녘, 356쪽, 1만9000원)인문·교양 ●이언 스튜어트는 어떻게 케이크를 자를까?...
"'솔직한 막말 후보'가 '거짓말 후보'를 이긴다" 2018-12-04 17:00:57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 때 공중파 방송에 출연해 두 정상의 이미지 연출을 평가한 저자는 책에서 트럼프 대통령, 김 위원장, 문재인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각국 정상의 이미지상 강점과 연출 전략 등도 세세히 분석한다. 21세기북스 펴냄. 260쪽. 1만6천원 leslie@yna.co.kr (끝) <저작권자(c)...
"美 잇단 금리인상은 미래 불황에 선제적 대응조치" 2018-11-29 17:38:04
듯2019 한국경제 대전망 이근 류덕현 외 32명 지음 / 21세기북스 한국은 경제학을 공부한 지식인이 유독 많은 나라다. 그런데 정책에 대한 목소리는 왜 잘 들리지 않는 것일까. 지식인의 진실된 목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에 나온 책이 있다. 이근 류덕현 외 32명이 쓴 《2019 한국경제 대전망》(21세기북스)이다...
[신간]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버튼 터치 하트 2018-11-16 11:31:40
'내 뜻대로 인생을 이끄는 선택의 심리학'이다. 21세기북스 펴냄. 412쪽. 1만7천800원. ▲ 일의 기본 = 도리하라 다카시 지음. 신희원·최미경 옮김 일 잘한다는 평가를 받는 사람들은 어떻게 일하는가. 저자는 "하는 일은 달라도 일의 기본은 같다"는 전제에서 책을 풀어간다. 가장 중요한 건 판단이다. 판단 능...
'하룻밤에 읽는 근현대세계사' 개정판 출간 2018-11-09 16:49:08
고래도 춤추게 한다(캔 블랜차드 외 지음)'도 누적 판매고 120만부 돌파를 기념해 '특별판'이 나왔다. 초판 발간 16년 만에 나온 이번 한정 특별판에는 젊은 층을 겨냥해 21세기북스 출판사가 자체 개발한 캐릭터 '그레고리'가 곳곳에 삽화로 들어갔고, 표지도 교체했다. 조천제 옮김. 208쪽....
[저자와 함께 책 속으로] 신지영 교수 "대통령 '각하'와 '님'처럼 언어는 늘 줄다리기 해왔죠" 2018-11-08 18:45:06
기와 배려의 듣기가 가능해진다는 신 교수의 생각과도 맞닿아 있다. “이번 책에서 다룬 것은 빙산의 일각”이라며 “사회가 진보하는 한 줄다리기는 계속될 것”이라는 그의 말은 언젠가 나올 후속편을 예고하는 듯하다.(신지영 지음, 21세기북스, 304쪽, 1만6500원)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신간] 중국의 리더들·땅의 역사 2018-11-08 11:35:09
사실을 일찌감치 알았기 때문이다. 책은 이러한 고전적 페미니즘 이론을 잘 따르고 있다. '각하', '미망인' 등이 가부장적 표현이라는 점을 지적한다. '대통령'도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표현이라고 주장한다. 21세기북스. 304쪽. 1만6천500원. lesl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