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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세계랭킹 1위…유도 김민종, 준결승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8-02 19:14:55
유도 남자 100㎏ 이상급 8강전에서 코카우리 우샨지(아제르바이잔)에게 절반승을 거뒀다. 김민종은 해당 체급 '세계 랭킹 1위'로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힌다. 힘찬 기합과 함께 8강 경기를 시작한 그는 먼저 지도 1장을 허용했으나, 이내 상대에게 지도를 뺏으면서 동률을 이뤘다. 김민종은 힘찬 기합과 함께...
중국에 패한 '삐약이' 기 안 죽었어요…"더 냉정해질 것" [2024 파리올림픽] 2024-08-02 18:59:36
한다고 본다. 마음을 비워야 한다"고 했다. 8강전에서 히라노 미우(13위)를 1시간 20분간 혈투 끝에 제압한 신유빈은 동메달 결정전도 운명의 한일전으로 치를 가능성이 높다. 이날 신유빈을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어낸 천멍은 2010년대 중후반까지 최강자로 군림했던 선수다. 그는 2020 도쿄 대회에서 단식과 단체전...
유도 김하윤, 반칙승 거뒀다…8강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8-02 18:48:13
올림픽 8강에 진출했다. 김하윤은 2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78㎏ 이상급 16강전에서 모이라 모리요(도미니카공화국)를 상대로 반칙승을 거뒀다. 적극적인 공세를 펼친 김하윤은 상대가 지도 2개를 받도록 유도했다. 김하윤은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연장전(골든스코어)에 접어들었다. 이어 모리요는...
김우진-임시현, 슛오프 끝 대만 제압…8강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8-02 18:13:29
16강전에서 대만에 슛오프 접전 끝에 세트 점수 5-4로 승리했다. 김우진-임시현은 이날 오후 9시34분에 시작되는 8강에서 이탈리아와 4강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이미 남녀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김우진과 임시현은 혼성전에서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김우진과 임시현은 랭킹라운드에서 각각 남녀 전체 1위를 기록해...
中에 막힌 신유빈…동메달 노린다 2024-08-02 18:07:28
메달리스트로 기록된다. 3위 결정전 상대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열리는 세계 랭킹 1위 쑨잉사(중국)와 하야타 히나(5위)의 준결승전 패자로, 현재로서는 하야타가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8강전에서 히라노 미우(13위)를 1시간 20분간 혈투 끝에 제압한 신유빈은 동메달 결정전도 운명의 한일전으로 치를 가능성이 높다...
'집념의 복서' 임애지, 金펀치까지 '원투' 남았다 2024-08-02 18:04:04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여자복싱 54㎏급 8강전에서 콜롬비아의 예니 마르셀라 아리아스 카스타네다를 맞아 심판 5명 중 3명의 표를 받아 3-2로 판정승했다. 준결승에 진출한 임애지는 동메달을 확보했다. 복싱은 동메달 결정전 없이 준결승 패자 2명에게 모두 동메달을 준다. 한국 복싱 역사상 여성 선수로는 첫 올림픽...
김우진·임시현, 양궁 혼성 단체 8강 진출…대만 물리쳤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2 18:01:00
2024 파리 올림픽 8강에 진출했다. 혼성단체 김우진(청주시청)과 임시현(한국체대)이 2024 파리 올림픽 혼성 단체전(혼성전) 첫판에서 진땀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이들은 2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혼성전 16강전에서 대만의 레이젠잉, 다이여우쉬안에게 슛오프 끝에 5-4(37-35 39-37 36-38 38-40...
만리장성 벽 높았다…신유빈 女단식 동메달 결정전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8-02 17:59:41
오후 8시30분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에 다시 한번 도전한다. 한국 탁구가 올림픽 단식 메달을 수확한 건 20년 전 2004년 아테네 대회 유승민(대한탁구협회 회장)의 남자 단식 금메달과 김경아의 여자 단식 동메달이 마지막이다. 신유빈은 전날 8강전에서 일본의 히라노 미우(13위)와 풀세트 접전 끝에...
신유빈, 탁구 단식 4강서 좌절…중국 천멍에 막혔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2 17:54:02
8시 30분에 열리는 세계 랭킹 1위 쑨잉사(중국)와 하야타 히나(5위)의 준결승전 패자다. 현재로서는 하야타가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관측이 나온다. 8강전에서 히라노 미우(13위)를 1시간 20분간 혈투 끝에 제압한 신유빈은 동메달 결정전도 운명의 한일전으로 치를 가능성이 높다. 이날 신유빈을 동메달 결정전으로...
'청소년 축구 4강' 조춘제 아나운서 별세 2024-08-02 17:22:39
월드컵) 우루과이와의 8강전에서 신연호 선수가 결승골을 넣자 “조국에 계신 동포 여러분”을 외친 조춘제 전 KBS 아나운서가 지난 1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고인은 1966년 서울중앙방송국(현 KBS)에 입사해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1970~1990년대 ‘승리를 부르는 캐스터’로 불리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