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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인물] '길 위의 음악 천재' 모차르트 2013-01-25 17:22:20
모차르트는 1756년 1월27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궁정음악가의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 레오폴트 모차르트가 “막내아들(볼프강)이 다섯 번째 생일을 하루 앞두고 미뉴에트와 트리오를 30분 만에 다 익혔다”고 일기에 썼을 정도로 모차르트는 음악적 재능을 타고났다. 레오폴트는 그 스스로 ‘제2의 하이든’이 되...
[Travel] 잘차흐 강변 따라 흐르는 선율…눈과 귀 온통 모차르트에 홀리다 2013-01-20 16:56:27
어우러진 목가적 풍경이 끝없이 펼쳐진다. 잘츠부르크는 소금(salz)의 성(burg)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근처 암연광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하지만 잘츠부르크 어디를 돌아봐도 광산지대라는 느낌을 받을 수 없다.오히려 넉넉한 예술의 향기가 거리 곳곳에 풍겨난다. 불멸의 예술가로 추앙받는 모차르트의 자취가...
우즈, 前부인에게 다시 청혼?…"또 바람피면 위자료 3700억" 2013-01-17 17:19:56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들러 미국 스키선수 린지 본을 만나 밀회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키 알파인 활강에서 금메달을 따낸 본은 “(우즈는) 친구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인문학과 경제의 만남] <92> 유효수요 부족으로 말년이 힘들었던 모차르트 2013-01-11 09:29:56
한 실험적인 곡들을 작곡하기에 이른다. 잘츠부르크의 궁정음악가로 활동하거나, 황실 궁정악단 작곡가로 임명받는 등 비교적 귀족 사회와 가깝게 지낸 적도 있어 귀족 계층이 무엇을 원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모차르트였지만, 그는 귀족 계층을 풍자한 ‘피가로의 결혼’(1786)과 조화롭고 자유로운 사회의 모습을...
세계적 지휘자 주빈 메타 "1984년 첫 방한때 폭발적인 관객 반응 못잊어" 2013-01-04 16:49:44
필하모닉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 참석하고 이스라엘 필하모닉과 함께 남미도 방문할 예정이다. 메타는 “걸작을 해석하고 연주하도록 하는 특권을 가진 게 행운”이라며 “사랑하는 일을 하기 때문에 젊게 살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아직 지휘해보지 못한 오케스트라와 연주하지 못한 곡이 많다”며 의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