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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점포당 매출 9.4% 감소…계약해지 위약금은 日보다 적어 2013-05-27 17:13:29
조사됐다. 편의점주의 중도해지 위약금 부담이 크다는 지적이 있지만 실제로는 일본 등에 비해 부담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통계청에 따르면 편의점 매출은 2008년 5조5149억원에서 지난해 10조2348억원으로 4년 만에 85.6% 증가했다. 편의점 점포는 2008년 1만1802개에서 지난해 2만4170개로 104.8% 늘어났다....
[프랜차이즈 창조경제] 한류 바람 탄 'K-프랜차이즈'…미래 신성장 동력 2013-05-27 15:35:02
공정화에 관한 법률’은 가맹점사업자의 단체설립과 협상권을 허용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가맹점사업자와 노동조합원을 혼동한 결과라는 게 법학자들의 견해다. 최근에는 가맹 희망자에게 예상 매출액을 서면으로 제시하고, 실제 매출과 차이 날 경우 처벌하는 가맹사업법 개정안까지 제출됐다. 한 가맹본부 대표는...
[프랜차이즈 창조경제] 파리바게뜨, 中 고급상권 공략…까다로운 '왕서방' 입맛 사로잡다 2013-05-27 15:30:44
교육기회를 제공한다.‘spc가맹점주 자녀 행복한장학금’ 제도도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1년 이상 매장을 운영한 가맹점주의 대학생 자녀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인 학생을 매학기 선발해 매년 10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일자리 창출 -포당 7.5명 채용 … 장애인 고용도...
[프랜차이즈 창조경제] 원앤원, 한식 38년 내공…종합 외식기업 '우뚝' 2013-05-27 15:30:38
가맹점과의 활발한 소통 및 협력은 회사 성장의 밑거름으로 작용했다. 이는 프랜차이즈의 기본인 교육 프로그램에서 고스란히 나타난다. 가맹계약을 체결한 직후에는 경영주 입문교육과 조리·서비스 교육이 뒤따르며 가맹점 오픈 시에는 개점 교육을 받는다. 가맹점이 문을 연 뒤에는 점검교육과 보수교육이 기다리고...
[프랜차이즈 창조경제] 크린토피아, 첫 기업형 세탁 전문점…로열티制로 본사·가맹점 '윈-윈' 2013-05-27 15:30:35
간담회에서 제안된 내용은 본사 정책에 반영해 가맹점주의 매출증대에도 도움이 된다. 창업 후 3개월이 되지 않은 신규 가맹점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는 정기적으로 열린다. 신규 점주들은 이 자리에서 멘토 점주 및 슈퍼바이저 등으로부터 효과적인 매장 운영, 섬유 및 세탁 상식, 고객 응대법 등을 배울 수 있다. 본사는 ...
[프랜차이즈 창조경제] BBQ, 규모보다 스피드…칭기즈칸식 경영으로 해외공략 '승승장구' 2013-05-27 15:30:30
힘든 가맹점주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경기 이천에 운영하고 있는 ‘치킨대학’에서 여름캠프를 매년 열고 있다. 치킨대학은 호텔급 수준의 숙박시설과 수영장까지 갖추고 있어 여름 휴가장소로 손색이 없다. 2003년에 시작한 여름캠프는 매년 지속되고 있으며 이 캠프에 참여한 가맹점주 가족들은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창조경제] 놀부NBG, 한국인 입맛 평정…새 외식모델 선봬 2013-05-27 15:30:09
매장 상영용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배포했다. 가맹점은 전혀 비용을 부담하지 않고, 100% 본사 투자로 진행된 전사적인 캠페인이다. 놀부 본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총출동해 전국 가맹점에 광고지를 배송하고 부착하는 것을 도왔다. 이는 빠른 시간 안에 일사불란하게 부착 작업을 처리하려고 했던 것도 있지만 전국 매...
CU·세븐일레븐, 100억대 상생펀드 2013-05-23 17:18:40
할 예정이다. 가맹점주 상생협력펀드도 14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bgf리테일은 상생협력펀드를 통해 가맹점주들에게 최대 2000만원까지 시중은행보다 저렴한 금리로 대출해줄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도 이날 150억원 규모의 상생기금 조성 방안을 발표했다. 코리아세븐은 상생기금을 통해 우수...
[취재수첩] 산으로 가는 프랜차이즈 법 2013-05-21 17:08:32
편의점은 24시간 영업을 못하게 되고, 가맹점주들은 단체를 만들어 본사와 협상을 할 수 있게 되는 등 경영환경이 크게 달라진다. 한 참석자는 “개정안이 갑을 논리에 충실할 뿐 현실과 시장경제 원칙을 무시하고 있다”며 불만을 터뜨렸다. 그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주의 관계를 계약이 아닌 노사관계로 왜곡하는 이...
거리제한·예상매출 제공…프랜차이즈, 쏟아지는 규제에 '신음' 2013-05-20 17:29:23
‘거리규제’를 시작으로 가맹점주에 단체협상권을 부여하는 등 시장경제 원칙이나 헌법정신에 어긋나는 각종 규제가 쏟아지고 있다. 대부분 포퓰리즘에 입각한 과잉규제란 지적이다. 국회 정무위를 통과해 입법 막바지에 와 있는 가맹사업법은 가맹점주의 단체설립을 허용하고, 이 단체를 통한 단체협상권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