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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 여파로 식량난 北주민 15%만 인도적 지원 받아" 2018-04-12 21:49:12
구호물자 공급업체 등이 제재 위반을 우려하는 탓에 물자 공급·배분이 지연되고 있다고 전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지원하는 수동식 트랙터는 국경 지대에 묶여 반입이 안 되고 있다. 유엔은 올해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으로 1억1천100만 달러(1천189억원)를 모금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minor@yna.co.kr (끝)...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8-04-11 15:00:02
소형SUV '엔씨노' 출시…정의선 직접 공개 180411-0287 경제-0066 09:56 패션브랜드 구호, 디자이너 김도형과 협업…'아티산' 라인 출시 180411-0288 경제-0067 09:57 LS엠트론, 베트남 현지 맞춤형 트랙터 개발 180411-0290 경제-0068 09:58 카카오뱅크, 전월세보증금 대출 대상 주택 확대 180411-0295...
방글라 로힝야 난민촌 고착되나…송환 지연에 시설 보강 2018-04-04 16:11:29
배수시설도 정비되고 있다. 구호단체들은 난민 어린이들을 위해 1천 개 이상 기초학습센터를 설립했다. 이들 센터에서는 영어와 미얀마에서 사용하는 버마어를 가르친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로힝야 난민이 난민촌 밖에서 일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지만, 난민들은 캠프 내에서 일자리를 찾거나 주변 바다에서 고기잡이하는 등...
민주콩고 '끝나지 않는 전쟁'에 500만 집잃고 800만 굶주려 2018-04-04 10:52:23
작년의 배로 늘었고, 식량 부족에 시달리는 사람도 770만명으로 30% 증가했다. 집을 잃은 난민도 450만여명에 달해 20여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고, 설상가상으로 콜레라까지 창궐했다. 일각에서는 500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1997∼2003년 내전과 같은 상황이 재현될 수도 있다는 우려마저 나온다. 국경없는의사회 등 극소수...
유엔, 예멘 지원 30억달러 모금 요청 "대화로 전쟁 끝내자" 2018-04-03 20:41:54
구호단체들은 여전히 식량과 의약품 수송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어떤 조건도 없이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며 인도적 지원 기구에 항만, 공항을 상시 개방할 것을 예멘 정부에 촉구했다. 그는 또 예멘 정부와 후티 반군에 정치적 대화로 전쟁을 끝내자며 새로 임명된 마틴...
FAO "식량위기 처한 전세계 인구 1억2천400만명…전년비 15%↑" 2018-03-23 01:49:44
꼽았다. 보고서는 이어 "2017년 최악의 식량 위기가 엄습한 지역은 나이지리아 북동부, 소말리아, 예멘, 남수단으로, 약 3천200만 명의 주민이 긴급 구호가 필요한 상태에 놓였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올해의 경우 내전이 격화하고 있는 예멘이 가장 심각한 식량 위기를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제한된 접근과...
[한경 밀레니엄포럼] '통일부 얼리어답터' 조명균 2018-03-22 18:59:31
열린 대북 구호물자 전달을 위한 남북 적십자 대표접촉에서 대표를 맡았고, 김대중 정부에서는 1999년 6월 북한에 대한 식량지원과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논의하는 차관급 회담 대표를 맡았다.노무현 정부 들어서도 금강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남북회담,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등의 회담 대표로 일했다. 2007년엔 청와대...
"2017년은 시리아 어린이들에게 최악의 한 해" 2018-03-13 11:34:56
노동, 조혼, 식량 부족, 교육이나 보건에 대한 제한적 접근성 때문에 감정적으로 상처를 받아 사실상 '심리적 파괴' 상태를 겪는다. 보고서에 따르면 시리아 어린이 최대 12%가 심각한 영양실조를 겪는 것으로 파악된다. 헤이르트 카펠라에러 유니세프 중동·북아프리카 담당 국장은 "아이들이 받은 상처는 절대...
시리아인권단체 "동구타 사망자 1천명 넘어서" 2018-03-11 04:00:17
지난달 18일 시작됐으며, 사상자가 늘면서 국제의료구호기구는 신속한 필수 의료용품 공급을 촉구하고 있다. 또 유엔과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구호대는 지난 9일 식량과 물자를 싣고 동구타에 진입했으나, 시리아군은 전선 상황 악화를 이유로 구호활동을 불허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시리아 반군지역에 의료용품 막지 말라…3주간 1천명 숨져" 2018-03-09 20:37:07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구호대는 당시 트럭 46대에 식량과 물자를 싣고 동구타에 진입했으나 폭격으로 그 마저 다 전달하지 못하고 조기 복귀했다. MSF는 지난달 18일부터 시작된 시리아·러시아군 공세에 숨진 주민이 1천명이 넘는다고 집계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