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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폭설.. 11월 이례적으로 최고 2m 쌓여 2013-11-20 11:44:03
쌓였다고 밝혔다. 또한 공원사무소는 지리산 고지대를 중심으로 평균 1m 안팎의 적설량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지리산에는 지난해보다 1주일 정도 늦은 지난 11일 첫눈이 관측됐지만 11월 중순에 이처럼 많은 눈이 내린 것은 드물다. 공원사무소는 직원들이 눈이 내린 이후 곧바로 제설작업에 나서 현재 탐방로는 정상적...
KAI 최초 국산헬기 수리온, 기술대상 금상 수상 2013-11-13 10:26:05
항공작전 수행이 가능하고 고지대 인원/화물공수 등 각종 지원 임무도 효율적으로 수행가능합니다. 수리온은 동급헬기 대비 최고 성능의 조종안정성과 생존성을 가진 최첨단 헬기로 수리온 개발을 통해 우리나라는 세계 11번째 헬기 개발 국가에 진입했습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기술진흥 유공자 훈포상도 함께...
[태풍 '하이옌' 필리핀 강타] 초속 105m 사상최강 '슈퍼 태풍'…필리핀 1만2천여명 사망·실종 2013-11-10 21:03:37
당국은 하이옌 상륙으로 북부와 북동부 고지대에 돌풍과 폭우 피해가 우려된다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태풍, 사이클론, 허리케인의 차이점은 태풍과 사이클론, 허리케인은 열대저기압이 고온다습한 기후를 만나 발생한다는 점에서 같다. 하지만 발생 장소와 조건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태풍은 북태...
[시승기] 메르세데스 벤츠 A200 CDI, 민첩한 핸들링으로 "운전이 재미있네" 2013-08-26 15:29:12
주행시 가속력과 고지대로 올라갈 때 차를 밀어올리는 부분에선 다소 부족함을 보였다. 하지만 30.6㎏·m의 최대토크가 1600rpm부터 터져 나오기 때문에 충분히 재미있게 운전할 수 있었다. 특히 접지력이 우수해 급격한 코너를 공략할 때도 네 바퀴를 바닥에 바싹 붙인 채 돌아 나오는 맛이 일품이었다. 차체 좌우, 앞뒤...
벽화로 가득찬 '뜨거운' 화가의 도시 2013-08-25 14:30:23
한다. 멕시코시티는 해발고도 2240m의 고지대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공기가 좋지 않은 탓인지 스위스 융프라우(해발 4166m)에서도 느낄 수 없었던 고산증세로 고생이 많았다. 언어가 통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상비약은 한국에서 준비해 가는 것이 좋겠다. 치안은 꽤 신경 써야 하는 편이다.도심 번잡한 곳에서나 버스를...
123세 세계 최고령 할아버지 "양고기 즐겨 먹고, 많이 걸었다" 2013-08-19 16:24:54
살고 있다고 소개했다. 주인공은 해발 4000m 고지대에서 움막 생활을 하고 있는 플로레스 옹이다. 현지 주민등록 서류상 1890년생으로 돼 있어 올해 만 123세를 넘겼다. 지금까지 최고령자는 1997년 122세의 나이로 숨진 프랑스 여성이었으나 플로레스 옹의 출현으로 종전 기록이 깨지게 됐다. 플로레스 옹은 고령에도...
세계 최고령 할아버지 나이는 `만 123세`‥장수 비결은? 2013-08-19 15:11:42
고지대에서 움막 생활을 하고 있는 카르멜로 플로레스 라우라 씨이다. 라우라 씨는 주민등록 서류에 1890년 7월16일 생으로 기록됐으며 현재 만 123세를 넘겼다. 또한 세계 최고령 할아버지는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 지팡이와 안경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전해졌다. 세계 최고령 할아버지는 장수 비결에 대해 "많이 걷고...
세계 최고령 할아버지, 123세 나이에도 정정… '비결은?' 2013-08-18 23:13:55
해발 4000m 고지대에서 움막 생활을 하고 있으며, 주민등록 서류상 1890년생으로 만 123세를 넘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그는 지팡이 없이 걷고 또 안경도 쓰지 않는 등 건강한 모습을 보여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관련해 세계 최고령 할아버지는 자신의 장수 비결을 보리와 양고기 그리고 자주 걸은 게...
동·서양 '두 얼굴의 거리'…그대와 걷고 싶어라 2013-08-11 14:39:46
부다페스트는 다뉴브강을 사이로 양분된다. 고지대인 부다 지역은 귀족과 부호들의 영역으로, 페스트 지역은 서민들의 삶의 터전으로 발전했다. 1849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 중 하나인 세체니다리가 놓이면서 두 지역은 ‘부다페스트’라는 지금의 이름을 얻게 된다. 낮의 페스트, 도시가 주는 낭만 베를린에...
[아이 러브 커피] 풍미 뛰어난 아라비카…구수한 맛의 로부스타 2013-08-08 15:29:06
속도가 느린 것이 단점이다. 해발 900~2000m의 고지대에서 기온이 영상 15~24도일 때 가장 잘 자란다. 에티오피아가 원산지이며, 브라질 콜롬비아 멕시코 인도 등이 주요 생산국이다. 로부스타종은 인스턴트 커피의 재료로 많이 쓰인다. 세계 커피 산출량의 30% 정도를 차지한다. 병충해에 강하고 빠르게 성장하지만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