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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장관이 소상공인 매출 들여다본다고? 2020-11-05 17:20:11
“사업자의 매출 정보 등은 보호의 필요성이 있는 개인 정보에 해당한다”며 “제공받은 목적의 범위에서 그 자료와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명시하는 방안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전문가 사이에서도 비판이 나온다. 김민호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개인 정보 수집은 최소한으로...
중기부 장관이 소상공인 매출까지 들여다본다?…제로페이법 논란 2020-11-05 10:22:47
제로인 간편결제시스템이다. 제로페이 가맹점은 현재 65만곳으로 누적 결제금액은 9400억원이다. 국회 산자위 검토보고서 역시 개정안의 개인정보 침해 문제를 지적했다. 검토보고서는 "사업자의 매출액 정보 등은 보호의 필요성이 있는 개인정보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공받은 목적의 범위에서 그 자료와...
페이민트, 비대면 납부 선도 2020-10-06 17:26:59
도입 절차도 비대면으로 할 수 있도록 했다”며 “결제선생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누구나 쉽게 가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올해 규제개혁 포상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2019년엔 ‘O2O 서비스를 사용하는 신용카드 가맹점의 수수료를 낮추는 지급결제 서비스’로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프랜차이즈 할인행사 땐 점주에 사전동의 받아야" 2020-09-23 17:27:39
사업자에게서 의무적으로 동의를 받아야 한다. 현재는 본사 판단 아래 판촉행사를 먼저 하고 비용을 가맹점에 사후 청구할 수 있다. 동의 비율은 업계 의견 등을 듣고 시행령 제정 때 확정할 예정이다. 동의하는 가맹점만 참여하는 분리 판촉행사도 허용하기로 했다. 다만 본부가 가맹점에서 미리 걷은 기금으로 판촉행사를...
프랜차이즈 본사, 할인행사하려면 사전에 점주들 동의받아야 2020-09-23 12:00:03
가맹점 사업자단체가 공적 신고 절차를 통해 대표성을 확인받을 수 있도록 가맹점 사업자단체 신고제도 도입한다. 현행법은 가맹점 사업자단체가 본부에 거래조건 협의를 요청할 수 있게 하나 가맹본부가 단체의 대표성을 문제 삼아 협의에 응하지 않는 사례가 있었다. 이에 개정안은 가맹점 사업자단체가 일정 비율 이상의...
서울시·경기도 '공공배달앱' 실험 시작 2020-09-15 17:35:17
경기도 공공배달앱 가맹점 신청을 홍보하는 글을 올리는 등 공공배달앱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경기도는 서울시와 달리 NHN페이코 컨소시엄을 사업자로 선정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앱으로 공공배달 사업을 펼친다. 세금으로 만든 할인 혜택서울시와 경기도가 의욕적으로 배달앱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지만 성공...
휴대폰 2개 쓰면 통신비 2배?…2차 지원금 궁금증 A to Z 2020-09-11 16:28:17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생계안정금 지급 등 각종 지원책을 펼 때도 적용돼왔다. 정부는 이번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 어려움이 커진 점을 감안해 기준을 1억원 높이기로 했다. ▷왜 '스타벅스'는 안되고 '이디야'는 되는가 수도권에 있는 프랜차이즈형 카페는 지난달...
상반기 창업한 자영업자, 카드수수료 34만원 돌려받는다 2020-09-09 14:35:54
신용카드 가맹점의 수수료 환급 내역을 공개했다. 환급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새로 카드 가맹점이 된 사업자 가운데 상반기 매출액 확인을 통해 영세·중소 가맹점으로 선정된 18만8000곳이다. 카드사들은 연매출 3억원 이하의 영세가맹점과 3억~30억원의 중소가맹점에는 수수료율을 깎아주고 있다. 다만...
가맹사업 과도한 규제보다 업계 자정노력 유도해야 2020-08-17 15:18:34
말도록 하는 것이다. 광고 판촉 때 가맹사업자(가맹점주)가 비용을 부담해야 할 경우 가맹사업자단체(점주 협의회)의 사전 동의를 받도록 했다. 이는 프랜차이즈업계의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법안이다. 프랜차이즈 산업의 핵심 마케팅 경쟁력은 모든 가맹점의 통일된 판촉 활동에 있다. 전국 어디서든 동일한 수준의...
'안심식당 인증제'가 반가운 이유…"어려울수록 기본으로 돌아가라" 2020-07-05 15:26:18
팔았고, 깨끗하게 정돈된 매장을 유지하기 위해 가맹점 관리를 철저히 했다. 맛, 재료, 위생, 서비스 등 네 가지 요소가 완벽하지 않으면 매장 문을 열지 않겠다는 각오로 해왔다. 당연한 말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배달의 시대’에는 생각보다 이런 기본이 잘 지켜지지 않는다. 배달 음식은 매장도 사장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