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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매장가치, 삼성전자 시총 5배"…성공 땐 2035년 상업생산 2024-06-03 18:14:33
금세기 최대 규모라는 가이아나 광구(110억 배럴)보다 더 큰 막대한 규모”라고 말했다. 다만 가이아나 광구 매장량은 시추공을 뚫은 뒤 발견한 잠재자원량 기준이다. 액트지오가 추정한 35억~140억 배럴 중 최소 수준만 확인돼도 세계 20위권 산유국이 될 가능성이 있다. 미국 에너지관리청에 따르면 세계 26위 산유국인...
한해 수입량의 10배 넘어..."성공확률 20%" 2024-06-03 17:46:03
남미 가이아나 앞바다 광구가 110억 배럴입니다. <앵커> 사업구조도 궁금하군요. 실제 개발이 이뤄졌을 때 우리국민들이 받는 혜택은 어떤 겁니까. <기자> 정부가 100% 지분을 보유한 한국석유공사가 광구를 소유합니다. 앞으로 탐사시추에 성공하면 다음은 개발 단계로 들어갑니다. 개발 단계로 가면 해상에다 플랫폼도...
[연합시론] '명실상부 산유국' 낙관하긴 이르지만 기대 크다 2024-06-03 17:11:07
평가받는 남미 가이아나 광구의 110억 배럴보다도 더 많다고 한다. 매장 가치는 현시점에서 삼성전자 시총의 5배 수준, 즉 2천조원 안팎으로 추정됐다. 놀라운 소식이다. 세계적 심해 기술 평가 전문기업의 심층 분석과 유수한 전문가 집단의 신뢰성 검증을 거쳐 내린 결론이라고 하니 명실상부한 산유국 반열에 오르는 게...
지진파 탐사 후 심층분석만 1년…성공시 2035년 동해 석유생산 2024-06-03 15:35:55
에너지사)에 있을 때 현시대 가장 큰 광구인 가이아나 광구 개발에 직접 참여한 사람"이라며 "심해 탐사의 권위자이고 실력과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신뢰를 표했다. 액트지오는 포항 일원 동해 심해 유망구조에서 최소 35억배럴에서 최대 140억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부존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의 평...
동해 석유·가스 개발…업계 "에너지 안보·수급 안정 기대" 2024-06-03 14:57:56
있다는 기대가 크다. 가이아나 광구는 금세기 발견된 단일광구 최대 심해 유전으로 평가받는다. 이곳의 발견 자원량(매장량+발견잠재자원량)이 110억배럴이었다. 업계 관계자는 "우리나라도 가이아나처럼 국부를 쌓고 국운이 상승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석유·가스전 개발을 한국이 '퀀텀 점프'할 수...
한국, 명실상부 '산유국' 되나…에너지 자립 넘어 수출 가능성도 2024-06-03 14:10:33
최대 심해 유전으로 평가되는 남미 가이아나 광구의 자원량이 110억배럴 규모인 것을 감안하면 동해 심해 개발이 현실화한다면 '잭폿'이라 부를만하다. 윤 대통령도 브리핑에서 "이는 1990년대 후반에 발견된 동해 가스전의 300배가 넘는 규모이고, 우리나라 전체가 천연가스는 최대 29년, 석유는 최대 4년을 넘게...
동해 대형 석유전 올해 하반기부터 시추…내년 상반기 결과 나와 2024-06-03 12:48:20
가이아나 광구는 금세기 발견된 단일광구 최대 심해유전으로 평가받는다. 이곳의 발견 자원량(매장량+발견잠재자원량)이 110억배럴이었다. 남은 것은 향후 탐사 시추를 통해 본격적으로 실제 부존 여부와 부존량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어느 정도의 경제성이 있다고 확정하면 본격적인 개발·생산에 들어간다....
[속보] 尹 "포항 영일만 앞바다 막대한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2024-06-03 10:03:43
최대 석유개발 사업으로 평가받는 남미 가이아나 광구의 110억 배럴보다도 더 많은 탐사 자원량이라 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윤 대통령은 "지금부터는 실제 석유와 가스가 존재하는지 실제 매장 규모는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는 탐사·시추 단계로 넘어갈 차례"라며 "저는 오늘 산업통상자원부에 동해 심해 석유 가스전에...
"심각한 고평가"…AI 서버 수요 의심 커졌다 [글로벌마켓 A/S] 2024-06-01 07:09:01
갈등을 빚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과 캐나다, 가이아나 등 OPEC이 통제하기 어려운 나라들의 생산량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전미 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미국의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3.559달러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이다. 이는 원유 기업들의 증산과 미 정부의 비축유 해제 등에 따른 결과다. 마라톤오일과 발레로...
美석유업체 코노코필립스, 마라톤오일 31조원에 인수 2024-05-29 23:53:40
주 뒤 에너지 메이저 셰브런도 가이아나 해저광구 사업권을 보유한 헤스를 530억달러(약 73조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투자한 회사로 유명한 옥시덴털 페트롤리엄도 지난해 말 셰일오일 업체 크라운록을 120억달러(약 16조원)에 인수하기로 한 바 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