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람 나타나자 스스로 핸들 꺾었다”…기자가 직접 몰아본 ‘테리안’ 2025-12-01 08:00:01
있는 별도의 전기차 충전 단자로 충전하지 않아도 된다. 가정에 있는 220V 플러그로도 충전할 수 있다. 완충까지 9시간이면 충전할 수 있다. 저녁에 콘센트에 꽂아 놓고 자면 아침에 일어나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한번 충전하면 얼마나 쓸 수 있을까. 1회 충전 시 2인승의 경우 65㎞를, 5인승은 90㎞를 갈 수 있다. 한번...
가족친화인증 기업·기관 6천971곳…작년보다 7% 증가 2025-12-01 06:00:26
일·가정 양립 직장문화를 이끌어온 핵심 정책 중 하나"라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이 가족친화인증을 통해 노동시장의 성평등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증받은 기업·기관 명단은 1일부터 가족친화지원사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chacha@yna.co.kr (끝)...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15년 전통의 김장나누기 행사 개최 2025-11-30 22:25:30
지역 소외계층과 다문화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10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에는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13개 법인과 11개 기관 및 단체가 현물, 현금과 배추를 지원하여 의미를 더했다. 또한, 여성봉사회가...
박명수 아내 한수민, 압구정에 병원 문 열었다…셀럽 '총출동' 2025-11-30 21:56:51
한수민은 이달 서울 압구정동에 가정의학과 의원을 열었다. 기능의학과 비만클리닉 중심의 진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수민과 박명수는 슬하에 딸 민서양을 두고 있다. 민서양은 예원학교 한국무용과를 졸업한 후 지난해 선화예고 한국무용과에 입학하며 무용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기고] 공교육의 새 기준 만들 '기초학력 전문교사' 2025-11-30 17:43:13
교우 관계의 어려움, 가정환경 등 복합적인 이유로 기초학력이 부진한 학생이 있다. 이런 학생은 종종 지능이나 학습 의지 부족으로 기초학력이 부족하다고 여겨졌다. 그렇지 않다. 조기 진단과 섬세한 지원을 통해 얼마든지 나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기초학력 부진은 사교육으로 개선하기 어렵다. 사교육은 대체로 입시를...
"이러다 폭탄 맞을라"…2300만원 번 서학개미의 '놀라운 전략' 2025-11-30 17:33:50
난 포스코홀딩스를 장외거래로 양도한다고 가정하면 최종 세금은 363만원(1900만원-250만원=1650만원X22%)이 된다. 가장 큰 절세 방법은 ‘가족(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 증여’를 활용하는 것이다. 증여세는 10년간 미성년 자녀 2000만원(성년 자녀 5000만원), 배우자는 6억원까지 비과세된다. 한도 내 금액을 증여하면...
20만명한테 3조3000억원 뜯어…이상은 휴스템코리아 회장 재판행 2025-11-30 14:54:06
걸쳐 전국적으로 피해자를 양산해 서민들의 가정경제를 무너뜨리고 건전한 금융질서를 어지럽힌 중대한 불법다단계 사건"이라며 "서민다중피해 사건의 수사와 재범 시도 차단에 주력하고 범죄피해자산 환부 등 실질적 피해 회복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 회장은 앞서 1조원대 사기 혐의로 기소돼 지난 4월 2심...
LG전자 임직원, 지역사회 김장 봉사활동 진행 2025-11-30 14:09:09
명이 서울시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 300곳을 위한 김장 김치를 담갔으며, 근처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김장 김치를 전달하며 소외계층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라이프스굿 봉사단’은 이날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160여 명에게도 김장 김치와 수육 등으로 구성된 나눔 밥상을 전달했다. LG전자는...
"참돔 2kg 회, 재보니 258g"…단골횟집 찾았다가 '분통' 2025-11-30 14:00:09
설명했다. 그러면서 "평균 35%라고 가정하면 2kg를 떴으니까 순살 700g이 나와야 한다"고 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기 치다 걸리니 딱 뺀 만큼 값만 돌려준다고 하는 것도 어이없다", "시장에서 회 뜰 땐 꼭 처음부터 끝까지 보고 있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내놨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이걸 훔쳐가네"…천정부지 치솟는 가격에 '골머리' 2025-11-30 12:03:54
방식까지 동원한다. 피해는 가정용 에어컨과 공공 가로등, 중소업체 등 각종 시설로 확산하고 있다. 지난 6월 캘리포니아주 밴나이즈에선 통신 케이블이 끊어지면서 군 기지, 911 응급 서비스, 병원을 포함해 500여개 기업과 5만여 가구의 인터넷·유선 전화 서비스가 최대 30시간 중단됐다. 전미케이블TV협회(NCTA)는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