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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이나 신고했는데"…결국 '교제살인'이었나 2025-07-29 20:02:19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현행범 체포돼 유치장에 입감됐다. 경찰은 B씨에게 스마트 워치 지급 등 보호조치를 안내했지만, B씨가 이를 거부하면서 경찰은 법원에 접근금지 등의 잠정조치를 신청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B씨가 피해자 조사에 응하지 않았고 처벌불원서를 제출했다. 이후에도...
김건희 여사 오빠 소환…목걸이 은닉·공흥지구 특혜 의혹 추궁 2025-07-28 17:05:21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특검은 지난 25일 김 씨 자택뿐만 아니라 당시 양평군수였던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의 국회 사무실과 양평 자택도 압수수색하며 공흥지구 특혜 수사의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압수수색에 발부된 영장에는 ‘국고손실’ 혐의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돼, 특검이 공흥지구...
"기름값 줘" 행정복지센터 난동 60대, 결국 실형 2025-07-26 18:09:46
공무집행방해, 폭행, 무고 등 혐의로 기소된 A(67)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춘천시 한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화천 가는 데 필요한 기름값을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복지 담당 직원 B씨가 "기름값은 불가능하나, 사정이 어렵다면 양곡과 라면을 주겠다"고 말하며 주소지를 물었다. 이에...
길에서 아내 폭행하다 말리던 고3도 때린 40대, 반성문 썼지만 2025-07-25 11:43:00
상해와 공무집행방해로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의 범행을 말리던 피해자 가운데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은 코뼈가 골절되고 뇌진탕 소견이 나왔으며 외상 후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다. 이 가운데 A씨는 피해 학생에게 반성문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학생 어머니는 SBS를 통해 "저희는 합의 볼...
尹 '두 재판' 본격화…특검 기소사건 내달 19일 공판 시작 2025-07-24 15:26:15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 사건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19일로 지정했다. 공판준비기일은 정식 재판에 앞서 범죄 혐의에 관한 피고인 측 입장을 확인하고, 증거조사 계획을 잡는 절차다. 정식 재판과 달리 피고인의 출석 의무는 없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19일 오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尹 측 "尹, 24일 내란재판 불출석 의견서 제출…건강상 이유" 2025-07-23 18:23:32
대통령은 지난 10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후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지만, 지난 18일 법원이 이를 기각해 구속이 유지된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다. 변호인단은 구속적부심 심문 과정에서 간 수치가 정상 범위의 5배 이상 높게 나왔다는 혈액 검사 자료를 제시하고 거동이 불편하다는 등 건강 이상을...
[속보] 尹 특검 기소 사건, 서울중앙지법 형사35부 배당 2025-07-21 17:22:50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허위공문서작성 및 동행사, 대통령기록물법 위반 등의 혐의로 추가 기소된 윤 전 대통령 사건이 이같이 배당됐다고 밝혔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19일 윤 전 대통령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허위공문서작성 및 동행사, 대통령기록물법 위반, 공용서류손상, 대통령경호법 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
"죽고 싶다" 신고 후 경찰관 출동하자…협박한 60대의 최후 2025-07-20 09:55:38
공무집행방해죄로 인한 집행유예 기간에 "죽고 싶다"고 신고한 후 경찰관이 출동하자 협박한 6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65)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7일 오전 집에서 술에 취해 "죽고 싶다"며 119에 신고했고,...
윤석열 구속 상태 유지…특검, 주말 기소 가능성 2025-07-18 22:32:29
류창성 정혜원 최보원)는 18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된 윤 전 대통령의 구속적부심 심문을 비공개로 진행한 뒤 오후 8시20분께 청구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에 계속 수감된 상태에서 재판과 특검 수사를 받게 됐다. 법원은 “피의자 심문 결과와 이 사건 기록에 따르면 이...
"월급 나눠갖자" 대리 입영한 20대, 항소심서 형량 늘어 2025-07-18 11:43:03
공무집행방해, 주민등록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모(28)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1심에서는 내리지 않았던 보호관찰을 받으라고 명령했다. 재판부는 정신질환이 범행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 점, 상당 기간 구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