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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몰, '하이브 씨네 페스트' 이벤트…BTS 등 포토존 2025-07-10 09:23:20
4층 야외 공간 '더 가든' 전체를 하이브 팬을 위한 포토존으로 꾸몄다고 10일 밝혔다. CJ CGV는 방탄소년단(BTS)과 세븐틴 등 하이브 소속 가수들의 음악 콘텐츠 '하이브 씨네 페스트 인 아시아'를 이날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전국 53개 극장에서 선보인다. 모든 콘텐츠는 '싱어롱' 상영으로...
"흠뻑쇼 보고 싶은데 물 맞기 싫어요"…싸이 '새로운 시도' 2025-07-08 11:09:46
물 맞기 싫은 관객을 위해 '물 제한석'을 마련했다. 싸이는 지난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대구에서 처음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려 한다"며 물 제한석 오픈을 알렸다. 그는 "'흠뻑쇼'는 물이 닿는 곳만 고객을 모셨습니다만 스탠딩, 지정석, 시야제한석까지 모두 솔드아웃이기에 3층 물 제한석을...
전세계 감동시킨 '빛의 거장'…서울밤을 수놓다 2025-07-07 17:52:49
그의 작품은 빛 그 자체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관객은 명상에 빠진다. 세계 100여 곳에 설치된 ‘스카이스페이스’ 연작이 단적인 예다. 아이디어는 단순하다. 건물 천장에 구멍을 내 그 사이로 하늘을 볼 수 있게 했다. 공간 내부 조명이 알아차릴 수 없을 정도로 천천히 바뀌는 동안 관객이 보는 하늘의 색과 느낌은 전...
'53세' 박진영, 비닐바지 입고 '워터밤'…기획사 수장 '유일' 2025-07-07 09:45:23
맞아 진행한 KBS 특집 대기획에서 노개런티로 1500명 관객 앞에서 열창했다. 자신이 직접 발굴하고 제작했던 후배 가수들과 함께 꾸민 무대도 화제가 됐다. SNS에서는 박진영의 '워터밤' 출연을 두고 타 기획사 수장들의 행보와 비교하는 글도 올라왔다. 같은 날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서울 마포...
"13만원인데 이게 뭐냐"…'블랙핑크 팬' 불만 폭발한 사연 2025-07-06 22:30:02
관객은 "후기랄 것도 없이 그냥 안 보인다. 구조물에 의해 시야에 방해가 생길 수 있다면서 시야가 없다. 이런 자리를 시야제한석으로 푼 것도 아니고 본 예매로 푼 게 너무 화가 난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관객 역시 "솔직히 이건 아니지 않나"라면서 "돈을 시제석(시야제한석)보다 더 받아놓고 본무대 하나도 안 보이게...
온탕·냉탕 다 되는 라이즈, '공연 장인' 싹 틔웠다…첫 투어 출항 [리뷰] 2025-07-06 19:26:04
화답했다. 라이즈의 기세에 걸맞은 공연의 규모감도 관객들을 압도하는 요소였다. 두 개의 돌출 무대가 1층 객석 바깥쪽으로 빙 둘린 브릿지를 통해 연결돼 공간감이 최대로 살아났다. 메인 무대를 채운 피라미드 형태의 거대한 세트 위로 설치된 세로 21m·가로 11m 크기의 삼각 LED 구조물 2개는 웅장함을 배가했다. 라...
아트스페이스와이, ‘김로이 개인전: 자기생성의 진화’ 열어 2025-07-04 13:52:06
40여 점을 B1-B2층 공간에 선보인다. 알고리즘적 구조, 유기적 변이, 상호작용 등으로 이어지는 회화적 흐름은 관객으로 하여금 일상과 인식 구조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유도한다. 김로이 작가는 단국대학교 조형예술학과 서양화 박사 과정을 마친 이론 기반 위에 국내외에서 개인전 13회, 단체전 50여 회를 통해 활동해...
올여름, 공연장으로 휴가 떠나볼까? 2025-06-30 16:48:45
낮아지고, 관객층의 외연이 확장되는 특별한 시기다. ○오픈 하우스 데이, 문턱 확 낮춘 롯데콘서트홀 7월 19일부터 8월 14일까지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는 ‘롯데 ost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 기간 최고급 음향 시설을 갖춘 클래식 공연장의 문이 보다 많은 관객들을 향해 활짝 열린다. 시네마 콘서트, 애니메이션...
국립오페라단 노조 “졸속 지방 이전 추진 즉각 중단하라”… 문체부 강력 규탄 2025-06-24 20:38:19
“물리적 이전만으로 지역 인프라나 관객층이 형성된다는 발상은 환상에 가깝다”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구성원들의 생계와 거주 문제, 가족 동반 이주 등의 현실적인 요소가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는 점도 반노동적이라고 비판했다. 노조는 문체부에 지방 이전 추진 전면 중단, 타당성에 대한 독립적 검증과 결과 공개,...
지치지 않는 2시간의 라이브 퍼포먼스…투어스 미래는 밝다 [리뷰] 2025-06-22 19:16:53
단독 콘서트를 통해 3일간 1만6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객석 3층까지 꽉 찬 현장은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는 투어스의 기세를 고스란히 보여줬다. 공연명은 'TWENTY FOUR SEVEN WITH US(언제나 TWS와 함께)'를 뜻하는 팀명을 그대로 녹여 완성했다. 데뷔부터 지금까지의 성장 서사를 따라 무대를 전개, 정체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