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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박지성 이후 17년 만에…韓 선수 UCL 우승컵 2025-06-01 14:39:38
2007~2008시즌엔 박지성의 맨유가 UCL 정상에 섰고, 김동진(국가대표팀 코치)과 이호(인천 수석코치)가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 소속으로 UEL 전신인 UEFA컵에서 우승했다. 지난 2011년 카타르 왕족 자본에 인수된 뒤 프랑스 프로축구 ‘절대 1강’으로 군림해온 PSG는 창단 55년 만에 처음으로 UCL에서 우승했다...
현대차, 동남아시아축구연맹과 '아세안 현대컵' 공식 출범 2025-05-26 17:23:43
동남아시아 권역 남자 국가대표 축구 대회의 공식 명칭을 '아세안 현대컵™'으로 변경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동남아시아축구연맹이 주관하는 동남아시아 권역 남자 국가대표 축구 대회는 2년마다 개최되며 일반적으로 '아세안 챔피언십'으로 불린다. 이 대회에는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현대차가 후원하는 '아세안 현대컵' 공식 출범 2025-05-26 16:00:01
동남아시아 권역 남자 국가대표 축구 대회의 공식 명칭을 '아세안 현대컵'(ASEAN Hyundai Cup)으로 변경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AFF가 주관하는 동남아 권역 남자 국가대표 축구 대회는 2년마다 개최되며 일반적으로 '아세안 챔피언십'이라 불린다. 이 대회에는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스커트에 '축구화'가 웬일?…'MZ들 열광' 뒤집어졌다 2025-05-24 09:24:53
야마모토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원래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으로 제작됐다. 과거엔 착화감이 뛰어난 기능성 신발 정도로 인식된 제품들이 최근엔 오히려 흔하지 않고 디자인 요소가 가미되지 않아 '힙'한 패셔너블한 아이템으로 인식되는 경향을 보여주는 사례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2023년부터 주목받아...
현대차 베트남합작법인, 김상식 축구감독에 싼타페 증정 2025-05-23 19:54:42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의 김상식 감독에게 싼타페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증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차량은 싼타페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 2.5 터보' 차량으로 김 감독의 베트남 축구 발전 기여에 감사의 뜻을 나타내고 앞으로의 여정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HTV는 설명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
경찰, '임신 폭로' 손흥민 협박 여성 다녀간 병원 압수수색 2025-05-22 18:45:27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협박한 일당을 검찰에 넘기기 전에 20대 여성 양모씨가 다녀간 병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쳤던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공갈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양씨가 방문한 병원을 지난 21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해당 병원으로부터...
"내가 UEFA 우승한 날도 22일"…차범근, 손흥민에 축하 편지 2025-05-22 15:57:02
국가대표팀 감독이 22일(한국 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캡틴' 손흥민(토트넘)을 축하했다. 차 전 감독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흥민이가 나의 생일날 아침에 UEFA Cup을 들어 올렸다"며 "내가 그 무거운 컵을 들어 올리던 날도 21일 밤이었고 우리...
손흥민에 '임신 협박'한 남녀 구속송치…중앙지검 형사3부 배당 2025-05-22 14:56:44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돈을 뜯어내려 한 남녀 일당 2명에 대한 후속 수사에 착수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22일 서울중앙지검은 공갈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양 모씨와 공갈미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용 모씨 사건을 경찰로부터 송치받아 형사3부에 배당했다. 앞서...
경찰, '임신 폭로' 손흥민 협박 남녀 구속 송치 [종합] 2025-05-22 09:46:26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돈을 뜯어내려 한 남녀가 검찰에 구속 상태로 넘겨졌다. 체포된 지 8일 만이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께 공갈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양모씨와 공갈미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용모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22일...
손흥민 임신 빌미 협박한 남녀 '구속 송치' 2025-05-22 09:14:26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돈을 뜯어내려 한 남녀가 22일 검찰에 구속 상태로 송치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께 공갈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양모씨와 공갈미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용모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손씨와 교제 관계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