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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두라 했다고…애먼 광어 400마리 죽게한 50대 2024-04-22 13:15:35
권고사직을 당한데 앙심을 품고 자신이 근무하던 양식장에 몰래 침입해 광어 수백마리를 폐사하게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재물손괴와 건조물침입 혐의로 5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0시께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있는 광어 양식장에 침입해 수조에 담긴...
뉴욕증시 혼조세…테슬라 끝없는 추락 [모닝브리핑] 2024-04-19 06:56:27
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 안보리, 팔레스타인 유엔 정회원국 가입안 부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현지시간으로 18일 팔레스타인의 회원국 가입을 위한 결의안을 표결에 부쳤으나 미국의 반대로 부결됐습니다. 안보리 결의 채택은 15개 이사국 중 9개국 이상이 찬성하고 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러시아 등...
엔픽셀, 신작 지연에 작년 영업손실 432억원…적자폭 확대 2024-04-09 17:30:13
이에 따라 엔픽셀은 2022년 말 일부 인력에 권고사직을 통보하고, 지난해에는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게임을 개발하던 메타버스본부를 해체하는 등 사실상 비상경영 체제로 운영해왔다. 엔픽셀 기업개황자료에 따르면 엔픽셀 직원 수는 재작년 12월 기준 511명에서 1년 새 385명으로 감소했다. 엔픽셀은 현재 차기작으로 개발...
"공무원, 야채상보다 머리 좋다"…日 지사 발언 논란에 사의 2024-04-03 11:59:26
그동안 실언을 자주 해 이번 사의가 부득이하다는 현지 반응이 있다"고 보도했다. 2021년에는 참의원(상원) 보궐 선거의 후보 지지 연설에서 "저쪽에는 고시히카리(일본의 유명 쌀 품종)밖에 없다"며 상대편 후보의 근거지를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해 현의회가 사직 권고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공무원, 야채상보다 머리 좋아" 발언 후 사의 2024-04-03 10:02:37
기자들에게 "(발언 내용 일부만) 잘려서 보도됐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으나 "불쾌하신 분이 있다면 정말로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이어 "6월 현의회를 시점으로 사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21년 참의원(상원) 보궐 선거에서는 후보 지지 연설에서 "저쪽에는 고시히카리(일본의 유명 쌀 품종)밖에 없다"며...
"공무원, 야채상보다 머리 좋아"…日지사, 논란 발언 후 사의 2024-04-03 09:57:45
반응이 현지에서 나온다고 요미우리신문은 전했다. 2021년 참의원(상원) 보궐 선거에서는 후보 지지 연설에서 "저쪽에는 고시히카리(일본의 유명 쌀 품종)밖에 없다"며 상대편 후보의 근거지를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해 현의회가 사직 권고 결의안을 채택하기도 했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 전공의 만나길 원해" 2024-04-02 18:28:51
사직 사태의 당사자인 전공의를 만난 용의가 있다고 밝혀 대화에 급물살이 탈 것으로 전망된다. 조윤정 전의교협 홍보위원장은 2일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먼저 팔을 내밀고 어깨를 내달라”며 대화의 장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박단 대한전공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에게는 “윤 대통령이 초대한다면 아무런...
"의사·교육자로서 한없는 절망감"…원주의대 교수들 '사직의 변' 2024-04-02 04:25:23
1일 사직의 변을 통해 "불과 한 달 만에 대통령과 정부에 의해 대한민국 의료가 회복 불가능한 상태로 망가져 버렸다는 것이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며 "인턴·전공의·전임의 없이 진료와 수술을 하며 병동을 지켜온 저희에게 현 사태는 의사로서 그리고 교육자로서 한없는 절망감과 좌절감을 안겨줬다"고 했다. 그러면서...
"난 몰랐는데 왜 잘라"…아빠 찬스로 합격한 은행원의 '반전' 2024-04-01 22:00:01
우리은행이 부정입사자 대상으로 권고사직 면담을 진행할 때 처음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1심 판단도 중노위 판정과 다르지 않았다. 1심은 해당 상무가 개입해 합격됐다는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A씨가 이 과정에 직접 개입하진 않았다고 봤다. A씨 아버지가 청탁한 내용도 특정되지 않은 만큼 지원 사실을...
전의교협 "2000명 증원 철회 후 재논의해야…0명 요구한 것 아냐" 2024-03-25 15:46:14
또한 이날부터 예정돼 있던 교수들의 사직과 진료 시간 축소는 변함없다고 밝혔다. 다만 교수들은 사직서를 제출한 이후에도 병원 진료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전의교협은 "누적된 피로에 의해 어쩔 수 없는 주 52시간 근무, 중환자 및 응급환자 진료를 위한 외래진료 축소는 금일부터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