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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실종 공무원, 월북 시도하다 北 총격 사망…시신 화장" 2020-09-24 07:33:31
2008년 7월 금강산 관광지구에서 북한 군의 총격에 관광객 박왕자씨가 숨졌고, 2010년 11월에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 당시 건설업자인 민간인 두 명이 사망했다. 문재인 정부가 남북관계를 진전시키기 위한 해법 모색에 나서고 있는 와중에 와중에 찬물을 끼얹은 사태가 발생한 셈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주한미군사령관 "북, 지금 당장은 도발 징후 보이지 않아"(종합) 2020-09-11 02:34:49
사령관도 맡고 있는 그는 유엔군사령부의 역할과 관련, 한국의 주권을 존중하며 제재 시행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유엔사가 과거 북한으로의 타미플루 반입과 남북 철도 조사, 이산가족 상봉과 금강산 관광 등을 막았다는 일각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면서 유엔사는 유엔 제재를 시행하지 않으며 그럴 권한도...
[사설] 국민 공감대 없는 '대북 상상력' 위험한 도박이다 2020-09-08 17:51:07
남북 물물교환, 금강산 개별 관광사업을 추진하자는 것이나, ‘한·미 워킹그룹은 남북관계를 제약했다’고 주한 미국대사에게 따지는 게 그가 생각하는 ‘대북 상상력’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더욱 우려되는 것은 정부 외교·안보 고위 인사들이 온통 한·미 동맹 흔들기에 여념 없어 보인다는 점이다. 문정인 대통령...
이인영 통일부 장관 "개별관광으로 금강산 다시 열겠다" 2020-08-28 17:40:55
장관(사진)이 금강산 관광에 참여했던 기업인들을 만나 “평양과 조율이 되면 바로 금강산 사업을 재개할 생각”이라며 금강산 관광 재개 의지를 드러냈다. 이 장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 내 장관실에서 금강산기업협회 및 금강산투자기업협회 회장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하루라도 빨리 금강산 사업 재개를 열망해왔을 텐데...
최문순 지사 CNN 기고 "금강산 관광, 평화를 열어줄 열쇠" 2020-08-24 16:55:31
바 있다"고 설명했다. 최 지사는 1998년 시작된 금강산 관광이 2008년 '박왕자씨 피살사건'으로 중단될 때까지 10년간 금강산은 "남북한 협력의 귀중한 사례였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물러가면 관광이 증가할 것이라는 희망과 기대를 품고 금강산 관광 재개를 추진하는 방안을...
황강댐 방류 논란으로 돌아본 대북 지원금…10년 만에 최대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0-08-12 10:06:58
바 있다. 벌크 캐시는 금강산 관광사업 등 남북협력사업을 추진하지 못하는 배경으로 북한에 대량의 현금이 유입되지 못하도록 하는 조치다. 유엔 안보리는 또 2017년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대응해 일부 수출입품을 금지하기도 했다. 통일부는 물물교환식 지원과 남한의 설탕 등 교역은 안보리 제재 대상이...
이인영 장관·이도훈 본부장, 남북 협력사업 방향 논의 2020-08-06 00:55:04
설명했다. 이날 만남에선 금강산 개별관광과 남북 철도연결사업 등 그동안 논의된 사업 점검은 물론 앞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한 대화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일각에서 남북 협력사업의 장애물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한·미 워킹그룹 개선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윤후덕 "북한 개혁·개방 유도해야..한미 워킹그룹 적극 활용" 2020-07-30 15:50:44
이인영 장관은 금강산 개별관광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끊어진 남북의 연결고리를 다시 이으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윤 의원은 "현재 북한에 대한 유엔과 미국의 제재가 중첩돼 있어 북한의 개혁과 개방을 억제하고 있지만 북한은 더 이상 개혁개방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300만이 넘는 북한 국민이...
박지원 "北 비난에 유감…남북 개선 통해 북미도 개선" 2020-07-27 18:17:34
관광이나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재개 등 여러 문제를 검토하고 대화를 지향하고 있다"며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문제로 보건 협력을 제안했지만, 아직 응답이 없는 것은 유감"이라고 했다. 여권 일부 인사가 남북관계 발전의 방해물로 지목한 한미워킹그룹에 대해선 "2018년 한미워킹그룹이 만들어질...
'저격수'에서 '수비수'된 박지원, 하태경과 신경전 [종합] 2020-07-27 14:48:14
1달러도 들어간 적이 없다고 했다"며 "현대가 금강산 관광 등 7대 사업을 위해 지불한 것은 이미 역사적으로 사법적으로 밝혀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제가 옥고를 치르게 된 것은 현대가 북한으로 송금하는 과정에서 국정원 계좌를 활용했다는 이유에 대해 유죄를 받은 것"이라며 "저는 지금도 그 당시 어떠한 계좌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