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관세 쇼크 현실화 "TV가 안 팔린다"…LG전자 영업익 '뚝' 2025-07-25 14:45:41
늘려 웹OS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VS사업본부는 2조8494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5.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52.4% 증가한 1262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영업이익 모두 전 분기 통틀어 최대치를 달성했다. 수익성 측면에선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사업에서 프리미엄 판매 비중을 늘리는 제...
LG전자, 2분기 영업익 '반토막'…미 관세 타격 2025-07-25 14:30:36
등 기업간거래(B2B) 매출액은 6조 2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성장했다. 가전 구독 사업의 매출액은 같은 기간 18% 늘어 올해 2분기 6,300억 원을 기록했다. 이들 사업은 LG전자가 포트폴리오 전환의 관점에서 역량을 집중하는 분야다. B2B는 수요와 가격 변동성이 낮고, 거래선과 관계를 기반으로 한 솔루션 사업...
LG전자, 2분기 영업익 '반토막'…관세영향·경쟁심화 '직격탄'(종합) 2025-07-25 14:25:10
강조했다. 세탁기·냉장고 사업을 하는 HS사업본부는 2분기 매출액 6조5천944억원, 영업이익 4천399억원으로, 가전 수요 감소와 관세 영향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시장과 볼륨존을 동시 공략하며 2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는 구독 사업 및 온라인 직접 판매를 강화하는 한편 원가경쟁력을 개선하는 등 수익성...
뉴욕증시, 기술주 선호와 우량주 회피…혼조 마감 2025-07-25 05:39:49
본부를 방문해 제롬 파월 연준 의장과 본부 개보수 공사 현장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트럼프는 파월에 기준금리를 내리면 좋겠다고 거듭 촉구했다. 미국 민간 서비스업 업황은 수요 증가에 힘입어 크게 개선된 반면 제조업 업황은 악화해 민간 부문 업황에서 불균형이 심해졌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은 7월...
EU "무역 불균형 시정해야"…시진핑은 "중국 탓 아냐" 2025-07-24 17:42:24
이상을 들여 의료기기를 구매하면 EU 기업 참여를 배제하기로 하는 등 보복 조치를 내놨다. 시 주석은 “유럽은 무역·투자 시장을 개방적으로 유지하고 규제하는 성격의 경제무역 도구 사용을 자제해 중국 기업이 유럽에서 투자하고 사업할 수 있도록 좋은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지적했다. 양측의 근본적...
지속적인 품질혁신·친절한 서비스 응대, 고객과 신뢰형성이 기업 경쟁력의 원천 2025-07-24 09:00:34
코리아(수입자동차판매점)·우정사업본부(공공기관)·한국주택금융공사(공공기관)가 11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하나은행(은행)은 올해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올해 새로 1위에 오른 기업들도 눈길을 끈다. 대형마트 부문에서 이마트가, 손해보험 부문에서 현대해상이 1위로 역전했다. 최근 고객 유심 정보 유출 사건을...
우정사업본부, 우편·금융(예금·보험)·복지 아우르는 고객 중심 서비스 혁신 2025-07-24 09:00:24
우정사업본부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25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조사’ 공공기관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체국은 국민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된 공공서비스 기관으로, 최고 수준의 우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서비스...
차도 레고처럼 조합…기아 PV5 공개 2025-07-23 17:52:35
수립하고, 주요 타깃 소비자와 국내외 기업 고객을 개발 초기부터 직접 참여시켜 실사용 기반의 검증을 강화했다. 예를 들어 교통약자 이동 차량 개발 과정에서는 휠체어 이용자와 장애인 택시 운영 관계자에게 개발 중인 차량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실제 사용 경험에서 도출된 개선 의견을 적극적으로...
2분기 전자업계 실적 SK하이닉스 독주체제…9조원 이익 도달할까 2025-07-23 07:00:05
실적을 내놨다. 주력인 생활가전과 기업간거래(B2B) 위주의 전장, 냉난방공조 사업의 선방에도 불구하고, TV사업을 이끄는 MS사업본부의 부진이 전사 실적 악화로 이어졌다. 그러나 2분기 이후로는 경영 환경이 점차 개선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계절성 영향으로 부진했지만...
웅진씽크빅, 조직개편 단행…"기존 사업 효율화하고 신사업 확대" 2025-07-21 14:07:04
다양한 글로벌 기업에서 영업 프로세스 개선과 디지털 기반 전략을 도입한 경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재직 당시에는 인공지능(AI) 시스템 솔루션 구축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에듀테크 사업을 담당하던 기존 DX(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사업본부는 ‘DGP(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