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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29세·17세 '세 남자의 퍼펙트쇼'…男 양궁도 '金 명중' 2021-07-26 17:03:17
바 있다. 김제덕의 올림픽 사상 첫 ‘3관왕’ 도전 기회도 왔다. 한국 남자 양궁은 2012 런던 대회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오진혁, 2016 리우데자네이루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김우진, 도쿄 대회 혼성전 금메달리스트로 이뤄져 ‘금메달 트리오’로 불린다. “같은 ‘MZ세대’로 묶인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으나 맏형 오진혁과...
[속보] 한국 남자양궁, 올림픽 단체전 2연패 2021-07-26 17:02:17
올림픽 단체전 2연패를 달성했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 이어 두 번째 쾌거다. 오진혁(40), 김우진(29), 김제덕(17)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26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덩여우정, 당즈준, 웨이준헝으로 팀을 꾸린 대만에 6-0으로 이겼다. 이송렬 한경닷컴...
한일전 동점끝 극적 결승행…김제덕이 2.4cm 더 가까웠다 2021-07-26 16:52:50
준결승에서 일본과 끝까지 동점을 기록하는 초접전을 벌였지만, 막내 김제덕의 한 발이 과녁 정중앙에서 2.4cm 더 가까웠다. 오진혁·김우진·김제덕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이날 준결승에서 일본과 세트 스코어 4-4(58-54 54-55 58-55 53-56)로 비겼다. 대표팀이 1·3세트를, 일본은 2·4세트를 이기고 각 세트별로 2...
[속보] 남자양궁, 일본 꺾고 결승으로 2021-07-26 15:43:34
1승만 남았다. 오진혁(40), 김우진(29), 김제덕(17)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26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일본과 4세트까지 4-4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슛오프에서 이겨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대만-네덜란드 경기 승자와 오후 4시 40분 금메달을 놓고...
"양궁이 끌고 수영·탁구가 밀고"…태권도·펜싱·사격은 고배[종합] 2021-07-25 20:28:41
혼성 단체전(안산·김제덕 금메달)에 이어 이날 여자 단체전에서 두번째 금메달을 거머쥐면서 현재까지 한국 선수단 중 금메달을 유일하게 보유 한 종목이 됐다. 이날 금메달의 주역은 강채영(25·현대모비스), 장민희(22·인천대), 안산(20·광주여대)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양궁 대표팀이다. 양궁은 단일 종목으로 올림픽...
한국 여자양궁 3총사 일냈다…사상 첫 단체전 '9연패' [종합] 2021-07-25 17:46:10
2관왕에 올랐다. 안산은 지난 24일 김제덕(경북일고)과 함께 양궁 혼선 단체전에서 한국 선수단 중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산은 한국은 물론 이번 대회 참가국 통틀어 첫 2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3위 결정전에서는 독일이 벨라루스를 누르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10대 막내들의 반란'…베테랑 잇단 고배에도 희망 보인다 2021-07-25 17:42:07
‘10대 궁사’ 김제덕(17) 외에도 수영, 탁구, 배드민턴 등에서 10대 선수들이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뉴 마린보이’ 황선우(18·서울체고)는 25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수영 남자 자유영 200m 예선에서 1분44초62를 기록하며 전체 1위로 준결승에 안착했다. 박태환이 세운 한국 최고 기록도 11년 만에...
"가장 잘 쏜 선수가 태극마크"…'공정'이 만든 33년 무패 2021-07-25 17:40:19
있다. 역대 양궁 최연소 금메달리스트인 김제덕이라는 스타도 발굴할 수 있었다. 기보배 KBS 해설위원(런던·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 “이런 궁사는 처음 본다”고 말할 정도로 패기 넘치는 김제덕은 벌써 한국 양궁의 ‘슈퍼스타’로 거론된다. 그는 2019년 도쿄올림픽 선발전에서 어깨 부상으로 낙마했다가 올림픽이...
[천자 칼럼] 당찬 Z세대 2021-07-25 17:37:03
내주고도 김제덕은 힘찬 포효를 이어갔고, 안산도 여유 있는 웃음을 잃지 않았다. “그냥 자신 있게 쏘기만 했다”(김제덕)는 대범함도 돋보였다. 긴장과 초조함으로 제풀에 무너지곤 했던 과거 선수들과는 확연히 달랐다. 메달 불발에 그친 금(金) 유망주들도 예전 선배들처럼 망연자실해 하거나, 눈물을 보이지 않는다....
'9연패' 다가선 양궁 3총사, 잠시후 경기…"편안히 하겠다" 2021-07-25 16:24:20
김제덕도 함께 했다. 김제덕을 비롯한 선수단과 코치진은 열띤 응원을 보내는 등 대표팀을 격려했다. 한국 여자양궁 대표팀은 잠시 뒤인 오후 4시40분께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와 금메달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 이번 결승전에서 우승하면 대표팀은 9회 연속 금메달을 거머쥐게 된다. 한국 여자양궁은 양궁 단체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