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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알아서 척척"…인천 남동산단이 달라졌어요 2021-12-10 17:12:24
인천남동 스마트물류센터 개소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노후 산업단지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생산성을 높이고 에너지 혁신을 이루는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물류플랫폼은 이 사업의 대표 사업 가운데 하나로 인천 남동스마트물류센터는...
'세계 10대 감속기' 에스피지…"내년 수출량 2배로 늘릴 것" 2021-12-06 17:19:52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산업·기계·부품분야 기업 협의체(자율형 MC)에 가입해 연구개발 등에서 협업 성과를 내고 있다. 산단공은 이 회사의 감속기 개발 자금도 지원했다. 김정환 산단공 이사장은 “산단공은 산단 입주 기업들의 역량 강화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연구개발 지원으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윤관석 의원 “인천 남동발전 예산 1122억원 확보” 2021-12-05 08:03:23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남동을)이 남동지역 발전예산 1122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인천 남동의 지역경제 발전 예산은 △GTX-B 노선 건설 803억원 △스마트그린산단 조성 75억원 △남동국가산업단지 재생 사업 33억원 △소재부품장비 실증화 지원센터 구축사업 26억원 등이다. 시민생활에 밀접한 환경개선...
인천 남동공단 대개조 선포식 2021-11-25 14:04:43
사업”이라며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해 더 많이 소통하고 협력해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전 선포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이강호 남동구청장, 송태일 인천가톨릭대 총장, 윤정목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본부장, 이승우 인천도시공사장,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심재선...
독후감 써야 승진, 사내 결혼 150쌍…'별난 기업' 결국 일냈다 2021-11-24 11:13:46
회사는 연구·개발(R&D)센터가 있는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내 중소기업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가 주도해 만든 ESG 지원 상생협력 플랫폼인 ‘인천 ESG서포터즈’의 리딩기업으로 참여해 활동하고 있는 것이다. 이 회사는 센서 클리닝시스템...
서임순 평산기공 대표 "볼트·너트 외길 46년…中 저가공세 이겨냈죠" 2021-11-08 17:02:38
남동산단 내 신규 부지를 매입하고, 인천 내 흩어져 있는 사업장을 내년께 남동산단으로 통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남동산단이 2019년 정부로부터 ‘스마트 그린산단 조성사업’ 선도산단으로 선정된 뒤 ‘소재·부품·장비 실증화 지원센터’ 설립 등 남동산단 고도화 사업이 본격화하고 있어 뿌리기업으로서 경영 환경이...
"간편식 열풍 '숨은 주역' 고속 포장기에 있죠" 2021-11-01 16:59:42
키우고 있는 점도 강소기업들이 산단 내 장기간 자리잡은 비결로 꼽힌다. 노후된 산업단지 환경 개선을 위해 지식산업센터, 근로자 편의시설, 물류센터 및 지원시설 건립 등 32건의 환경개선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앞으로 남동국가산단이 송도국제도시와 주안·부평국가산단과 연계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인천 국가산단, 지식산업·R&D 기업 속속 입주 2021-10-11 17:53:29
인천지역 국가산업단지(남동·부평·주안)에 비제조 기업이 늘고 있다. 비제조 업종은 지식산업(IP), 정보통신기술(ICT), 컨설팅, 연구개발(R&D) 등 굴뚝 없는 첨단산업 분야다. 지난 4년 동안 산단의 전통 주력 업종인 기계, 전기·전자, 석유화학 분야보다 증가율이 36배 이상 높았다. 뿌리기업 등 제조업 중심의 산단이...
코로나·노동규제·원자재값 '3중고'…산단 휴·폐업 기업 3년새 4배 급증 2021-09-17 16:17:48
전국에서 중소기업이 가장 많이 몰린 수도권 3대 산단인 시화·남동·반월국가산단과 영세 기업이 많은 서울디지털국가산단에서 휴·폐업이 급증했다. 인천 남동국가산단 휴·폐업 기업은 지난해 97곳으로 전년(30곳) 대비 3배 이상 증가했고, 경기 반월·시화국가산단 역시 지난해 각각 148곳, 129곳을 기록해 전년 대비 7...
"제조경쟁력, 디지털전환이 좌우…개별공장 넘어 산단 전체 바뀌어야" 2021-09-13 15:32:44
프로젝트다. 그동안 경과를 살펴보면 우선 스마트그린산단의 대상이 확대됐다. 2019년 반월시화, 창원 2개가 지정된 뒤 2020년 남동, 구미가 추가됐고 2021년 대구성서, 광주첨단, 여수가 추가돼 총 7개로 증가했다. 2022년에는 전북군산, 울산미포, 부산명지녹산이 추가돼 모두 10개로 늘어난다. 2023년에는 5곳이 추가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