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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끝내 美 끌어들인 네타냐후…이스라엘-이란 충돌 일지 2025-06-22 12:56:28
충돌 일지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이스라엘의 기습적인 선제공격으로 시작된 이란과의 무력 충돌이 미국의 직접 개입으로 중대 기로에 놓이게 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시간으로 21일(이란 시간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우리는 포르도와 나탄즈, 이스파한 등 이란의 3개 핵...
"아우디, 트럼프 달래려 미국에 공장 신설 검토" 2025-06-20 21:32:01
검토"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아우디가 관세 부담을 줄이고 자동차 무역 적자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불만을 달래기 위해 미국 공장 신설을 추진 중이라고 독일 매체 슈피겔이 20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우디는 직원 3천∼4천명 규모의 공장을 미국 남부에 짓는 방안을 검토하고...
'유령 GPS'에 당했다…잇단 충돌 사고에 전세계 '초비상'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06-18 12:30:48
미군 주도의 연합해군사령부(CMF) 산하 정보센터(JMIC)는 “호르무즈 해협과 아라비아만 일대에서 선박 항행 장비에 대한 전자 간섭 현상이 급증했다”고 경고했다 이란 반다르아바스 항구 주변에서 강력한 전자 신호 교란이 발생했다. 상선들의 AIS(Automatic Identification System, 자동선박식별 시스템) 위치 정보가...
국제유가 2%↓…중동 긴장 완화 기대감 [원자재&ETF 뉴스] 2025-06-17 08:11:23
이란 남부에 위치한 사우스파스 가스전과 테헤란 외곽의 연료 저장소 등 에너지 기반시설을 집중적으로 타격했다고 하고요. 이에 FX엠파이어는 천연가스의 지지선을 상향하며 현 상황에서 3.9달러 돌파 시 강세장이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금 선물 보겠습니다. 중동 분쟁의 그림자가 기저에 깔려 있기는 하지만 G7...
[뉴욕유가] "이란 휴전 원해" 보도에 하락…WTI, 1.7%↓ 2025-06-17 04:23:11
"이란 휴전 원해" 보도에 하락…WTI, 1.7%↓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연합인포맥스 기자 = 뉴욕 유가는 이스라엘과 무력 공방을 벌이고 있는 이란이 휴전 및 핵 협상 재개를 원한다는 외신 보도에 하락했다. 1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1.21달러(1.66%)...
국제유가 7% 급등...이번주 FOMC 주목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6-16 08:33:50
언론들은 남부 걸프해역에 있는 이란 최대 가스 정제공장 중 하나인 사우스파르스 가스전도 이스라엘 무인기(드론)의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 이란은 이에 맞서 15일 새벽까지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 공격을 이어가.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앞으로 이뤄질 공격에 비하면 지금까지의 공격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국제사회 우려 속 이스라엘·이란 충돌 격화…핵협상 결국 취소 2025-06-15 10:14:43
양측 "가혹 응징" 대치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이스라엘의 대대적 기습공격으로 시작된 이란과의 충돌이 국제사회의 우려 속에 진정 기미 없이 격화하고 있다. 핵·군사 시설 공격으로 포문을 연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심 에너지 시설로 공습 범위를 확대했고 이란도 이스라엘 주요 도시를 겨냥한 공격을 멈추지...
젤렌스키 "G7 정상회의서 트럼프와 대러 제재 대화 희망"(종합) 2025-06-13 01:18:59
남부 항구도시 오데사에서 열린 우크라이나-동남유럽 정상회의에서 "동남유럽과 흑해 안보는 나눌 수 없다"며 "러시아의 군사 계획은 이 지역을 겨냥한 것으로 다음은 몰도바와 루마니아"라고 경고했다. 유럽연합(EU) 가입을 추진 중인 친유럽 성향 산두 마이아 몰도바 대통령은 올해 예정된 총선을 가리켜 "가장 중요한...
'친러' 세르비아 대통령, 집권 12년 만에 첫 우크라 방문(종합) 2025-06-12 19:40:09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발칸반도에서 친러시아 성향이 가장 강한 국가로 꼽히는 세르비아의 알렉산다르 부치치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부치치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오데사에서 열린 우크라이나-동남유럽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친러' 세르비아 대통령, 집권 12년 만에 첫 우크라 방문 2025-06-12 18:44:50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발칸반도에서 친러시아 성향이 가장 강한 국가로 꼽히는 세르비아의 알렉산다르 부치치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부치치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오데사에서 열린 우크라이나-동남유럽 정상회의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