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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R&D 투자전략수립…혁신기술확보·융복합생태계 구축에 주력 2021-08-26 15:00:01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자 뇌지도를 꾸준히 구축하고 영장류 연구기반도 확충한다. 최근 부상 중인 뇌-기계 인터페이스 등 융합기술개발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장애·뇌질환 환자의 재활·치료기술 개발 등을 촉진한다. 뇌 연구데이터의 활용률을 높이고자 데이터 융합시스템을 구축하고 한국뇌은행의 뇌조직, 혈액, 척수액...
불가능에 도전하는 테슬라…"머스크는 '발명왕' 에디슨" 평가도[실리콘밸리 나우] 2021-08-25 00:58:36
도조는 운전자가 눈을 통해 식별한 정보를 뇌에서 빠르게 판단하고 엑셀을 밟거나 핸들을 돌리는것과 최대한 유사하게 반응하고 행동하는 게 목표라고합니다. 이를 위해 테슬라는 약 4억8000만개의 입체적인 사진과 영상을 도조에 주입하고 학습시킨다고 합니다. 이것만으로도 부족할 수 있습니다. 사진 데이터만으로 대응...
[CEO의 서재] 사람 대체할 '괴물 AI'는 없다! 2021-08-18 17:43:19
아직도 미지의 영역이다. 하물며 인간의 뇌는 말할 것이 있을까? 연구자들은 화려하게 채색된 뇌 지도, 일명 커넥톰(connectome)을 작성하거나 인공신경망으로 뇌기능을 모델링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그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결과는 지극히 적다. 셋째, 프로그램되는 대상과 프로그래머는 다르다. 알고리즘 정보이론의...
인간 유전자클론 분양하는 국내 유일의 한국인간유전자은행 2021-08-10 16:16:12
완성된 ‘인간게놈지도’를 발표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다. 인간 게놈에는 인간의 탄생, 성장, 노화 등과 관련된 많은 정보들이 포함돼 있다. 인간 게놈에 있는 각각 유전자가 잘못 작동하면 질환이 발생한다. 각종 질환의 기전 규명, 질환의 진단, 치료의 시작은 핵심재료인 인간유전자클론을 확보하는 것이다. 요즘과...
[사이테크 플러스] 뇌 발달 실시간 관찰해보니…"신경세포 연결 끊임없이 형성" 2021-08-05 15:45:50
또 지금까지 밝혀진 예쁜꼬마선충의 뇌세포 연결 지도는 각기 다른 개체를 이용해 다른 성장단계에서 파악한 것들을 모은 것이었다며 한 개체의 뇌 발달과정을 탄생부터 성장단계까지 시간 흐름에 따라 밝혀낸 이 연구 결과는 인간의 뇌 발달 과정을 이해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scitech@yna.co.kr (끝)...
사람 두뇌 닮은 'AI칩' 장착…휴대폰을 슈퍼컴처럼 쓴다 2021-07-16 18:13:00
분비되면서 뉴런 간에 신호가 오간다. 이런 뇌 구조를 모방해 전기적 신호가 발생하도록 설계한 반도체를 인공지능(AI) 반도체라고 한다. 시스템반도체의 일종으로, NPU(뉴럴 프로세싱 유닛) 또는 뉴로모픽으로 불린다. 사진, 동영상 등 ‘비정형’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어 지능형 로봇, 자율주행차 등에 쓰인다....
장애아동 때리고 '상습학대' 어린이집 교사…1심서 '집유' 2021-07-14 17:41:33
원장 D씨는 보육교사들에 대한 지도·감독을 총괄해야 하는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학대 행위를 방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재판부는 "장애가 있는 아동들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교사들이 오히려 피해아동들을 신체·정서적으로 학대하는 등 정신건강과 정서발달에 악영향을 줬다"면서 "자신을 믿고 아이들을 맡긴...
[대학 생글이 통신] 대학에선 입학학과에 더해 다른 전공도 이수할 수 있어요 2021-07-05 09:00:29
제 졸업장에는 ‘문학사(중어중문학)/언어, 뇌, 컴퓨터학사(LB&C)’라고 적혀있습니다. 하나의 학과에 소속된 것이 아니기에 융합전공을 본전공으로 하는 학생은 없고, 저와 같은 제2전공생만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학생설계전공입니다. 말 그대로 학생이 직접 만드는 융합전공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여러분이 새로운 ...
"같이 '먹토'하고 39kg '뼈말라' 되실 분"…은밀한 제안 [이슈+] 2021-05-29 14:08:54
있고, 스스로 창피함을 느끼지도 않을 수 있다. 마른 애들 보며 자괴감에 찌들어 사느니 굶는 게 낫다"고 했다. 성장기인 많은 학생들이 외모지상주의, 마른 몸을 선호하는 사회 분위기, 미디어의 미적 기준에 휘둘리며 과도한 다이어트로 내몰리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강봉균 서울대 교수 "기억의 변화 밝혀 치매치료 길 열 것" 2021-05-10 19:05:34
됩니다.” 강 교수는 30년간 뇌과학 외길을 걸어온 국내 대표 석학이다. 첫 연구 대상은 바다달팽이의 일종인 ‘군소’였다. 군소는 신경다발이 크고 관찰하기 쉬워 신경세포 연구에 적합하다. 제주 출신인 그는 서울대에서 미생물학 전공으로 석사까지 마친 후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신경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