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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학생 살해범, 처음부터 아들만 노렸다" 2021-07-27 17:09:53
B군은 사건 당일 오후 10시 50분께 집 다락방에서 포장용으로 주로 쓰이는 청색 면테이프로 손발이 묶여 숨진 채 발견됐다. 1차 부검 결과 목이 졸려 질식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백씨 등은 미리 철물점에서 청색과 백색 포장용 면테이프를 구매해 범행 당일 가져갔지만, 주택에 침입할 당시 피해자와 마주치면서 당황한...
제주 중학생 살해범들, `마스크 벗어라` 요구에 짜증 2021-07-27 14:16:56
집 다락방에서 손발이 청테이프에 묶여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일을 마치고 귀가한 B군 어머니 A씨가 경찰에 신고했다. B군은 1차 부검 결과 목이 졸려 질식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백씨 등은 처음 경찰 조사에서 범행 현장에 있던 청테이프를 사용했다고 진술했지만, 수사 결과 외부에서 미리 청테이프를 구매한 것으로...
'제주 중학생 살해' 백광석·김시남 검찰 송치…마스크로 얼굴 가려 2021-07-27 13:47:27
집 다락방에서 손발이 청테이프에 묶여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일을 마치고 귀가한 B군 어머니 A씨가 경찰에 신고했다. B군은 1차 부검 결과 목이 졸려 질식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에서 백씨는 혐의를 인정했으나 공범인 김씨는 직접 살해에 가담하지는 않았다며 혐의를 일부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 중학생 살인범 2명, 신상정보 공개 여부 검토 2021-07-25 01:41:04
지난 18일 오후 3시께 제주시 조천읍 소재 한 주택 2층 다락방에서 혼자 집을 지키던 옛 동거녀의 아들 C(16)군을 끈 종류로 결박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귀가 후 C군이 숨진 채 누워있는 것을 발견한 모친은 같은 날 오후 10시 51분께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주택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제주 중학생 살인범 얼굴 공개되나…26일 신상공개위 2021-07-24 20:09:02
집 다락방에서 손발이 묶여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일을 마치고 귀가한 D군 어머니 C씨가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특히 범행 당일 집에 있던 3시간 동안 머물며 집안 내부에 식용유를 발라놓은 것으로 확인됐다. A씨가 D군을 살해하고, D군의 어머니인 C씨까지 살해한 뒤 불을 지르려고 했던 것 아니느냐는 의혹이 제기된...
제주 중학생 살인범 일당 2명 구속 "도주 우려 있다" 2021-07-21 18:38:45
지난 18일 오후 3시께 제주시 조천읍 소재 한 주택 2층 다락방에서 혼자 집을 지키던 옛 동거녀의 아들 B(16)군을 끈 종류로 결박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귀가 후 B군이 숨진 채 누워있는 것을 발견한 모친은 같은 날 오후 10시 51분께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주택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제주 중학생 살해 남성들 구속…신상은 비공개 2021-07-21 17:51:46
집 다락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일을 마치고 귀가한 C군 어머니가 경찰에 신고했다. 1차 부검 결과 D군은 목이 졸려 질식한 것으로 추정됐다. 경찰은 A씨가 사실혼 관계에 있던 C군 어머니와의 관계가 틀어지자 앙심을 품고 그의 아들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전날 이뤄진 조사에서 "몸이 아프다"며...
제주 중학생 살해범 "몸 아프다" 수사 비협조…신상공개 검토 2021-07-21 14:59:11
집 다락방에서 손발이 묶인 채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일을 마치고 귀가한 D군 어머니 C씨가 경찰에 신고했다. 1차 부검 결과 D군은 목이 졸려 질식한 것으로 추정됐다. 경찰은 A씨가 사실혼 관계에 있던 C씨와의 관계가 틀어지자 앙심을 품고 그의 아들인 D군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혐의를...
제주 중학생 살인사건, 손·발 결박된 상태로 살해당해 2021-07-20 18:46:06
제주 동부경찰서는 20일 제주시 조천읍의 한 주택 다락방에서 숨진 채 발견된 A(16)군의 사인 등 1차 부검 결과를 부검의로부터 전달받았다. 제주대학교 강현욱 부검의는 이날 오후 3시께 A군의 1차 부검을 진행했고 사인은 경부 압박에 의한 질식사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발견된 살해 도...
제주 가정집서 10대 청소년 살해당해…유력 용의자, 母 전 연인 2021-07-19 17:57:20
2층 다락방 창문을 통해 주택에 침입했고, 범행에 사용한 장갑을 주택 인근 바다에 버린 뒤 차를 타고 도주했다. 도주 과정에서 C씨는 중간에 차에서 내려 도망간 것으로 파악됐다. 먼저 붙잡힌 D씨는 B씨의 자택에 들어가지 않았다며 범행을 부인했지만 경찰이 CCTV 녹화 영상을 제시하자 뒤늦게 범행을 인정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