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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장동 의혹' 와중에 이재명 대선후보 따로 만날까 [임도원의 BH 인사이드] 2021-10-11 18:28:26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을 소환하면서 정점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입니다. 이 지사 변호사비와 관련한 의혹들도 불거지고 있습니다. 동아일보는 이날 상장업체 S사의 계열사의 부회장인 A씨가 "내가 이 지사의 경제특보다. 금융감독원도 움직일 수 있다"고 주변에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사와 그 계열사에는 이 지사의...
국민의힘 "與 지지층도 이재명 게이트 인정…李 특검 받아야" 2021-10-11 17:54:35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의 발언이 이 지사를 의미한다는 것이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도 이번 사건을 ‘국민의힘 게이트’로 몰아가는 이 지사의 발언을 거론하며 SNS에 “거짓말도 계속하면 진실이 된다는 괴벨스식 국민세뇌 선동이자, 국민을 두 패로 나눠 싸움을 붙이는 일”이라고 썼다. 이 지사를 독일 나치정권의 선동...
김만배 "천화동인 내것 맞다"…의혹 전면부인 2021-10-11 17:50:59
중인 검찰이 이 사건의 ‘키맨’인 김만배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사진)을 11일 소환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대장동 개발 의혹 전담수사팀을 지난달 29일 꾸린 지 12일 만이다. 김씨는 대장동 개발사업을 주도한 민간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의 대주주로, 이번 사건의 핵심 인물로 꼽힌다. 김씨 소환을 계기로 검찰 수사...
11일 김만배 소환하는 檢…정·관계 로비의혹 밝힐까 2021-10-10 17:11:12
머니투데이 부국장을 11일 소환한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김 전 부국장을 불러 천화동인 5호 소유주인 정영학 회계사가 제출한 녹취록에 담긴 ‘정관계 로비 의혹’ 등을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녹취록에는 김 전 부국장이 “성남시 의장에게 30억원, 성남시 의원에게...
경기도 "화천대유·천화동인 자산 동결"…이제서야 성남시에 지시 2021-10-08 17:19:49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이 “성남시 의장에게 30억원, 성남시 의원에게 20억원이 전달됐다. 실탄은 350억원”이라고 언급한 내용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서 거론된 성남시 의장은 최윤길 전 시의회 의장으로 지목됐다. 그는 지난해부터 화천대유 부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검찰은 김 전 부국장의 동생이자 화천대유...
퇴임후 화천대유로 간 권순일…'재판거래 의혹'에 現 법원장도 "당혹" 2021-10-08 17:02:56
결정 전후 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전 머니투데이 부국장)를 집중적으로 만났고, 퇴임 이후 화천대유 고문도 맡았다”며 “화천대유 고문직은 이 지사의 뒤를 봐준 대가성이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같은 당 유상범 의원도 “권 전 대법관은 김만배 씨와 면담 전후 이 지사의 선거법 위반 무죄 선고를...
40대 폭행 만취녀 "부모님과 상의한 결과 3천만원 드릴게요" 2021-10-08 09:57:17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측이 머니투데이에 제공한 문자에 따르면 20대 여성 A 씨는 "지난 2달 동안 잘못을 반성하며 죄송한 마음에 죽고싶은 생각까지 들었다"는 뜻을 전했다. A 씨는 "조금이라도 잘못을 갚는다는 생각으로 피해 보상을 해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부모님과 상의한 결과 3천만원을 드리는 게...
野 "성남시 11년간 감사 안받아"…감사원 "대장동 공익감사 검토" 2021-10-07 17:02:02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의 ‘거짓 해명’ 의혹도 제기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국민의힘 측의 서면 질의에 “대법원 출입 담당 직원은 원칙적으로 방문 대상 대법관실에 신청자의 방문 예정 여부를 확인한 뒤 출입 절차를 밟는다”고 했다. 김 전 부국장이 2019년 7월 16일부터 지난해 8월 21일까지 권순일 대법관실을...
방통위, 이백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 임명 2021-10-07 14:24:45
前 주 교황청 대사를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이백만 신임 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2021년 10월 7일부터 2024년 10월 6일까지다. 이백만 사장은 1956생 전남 진도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일보 논설위원과 머니투데이 편집국장, 한국경제TV 보도본부장, 국정홍보처 차장, 청와대 홍보수석 비서관등을...
野 "화천대유 '50억 클럽' 권순일·박영수·김수남 등 6명 확인" 2021-10-06 17:34:50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 남욱 변호사 등과 함께 대장동 개발사업을 주도한 인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검찰도 관련 혐의를 면밀히 따져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야는 이날 국감에서 “대장동과 관련된 법조 비리 전반을 수사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내면서도 상대측 책임을 더 부각했다.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