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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교황 합성사진' 논란에 "장난…아내는 귀엽다고 생각" 2025-05-06 04:59:24
내 아내(멜라니아 여사)는 귀엽다고 생각했다"면서 실제로 교황이 됐더라면 결혼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등의 농담을 했다. 또 가톨릭 신자들이 해당 합성사진을 실제로는 좋아했기에 가톨릭계의 비난을 전한 보도는 '가짜뉴스'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일 교황 복장을 한 본인 AI 합성 이미지를 자신이...
장례미사에 파란정장·대성당 즉석회담…트럼프 '마이웨이' 2025-04-27 20:34:08
이에 더해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도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 등을 만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장례미사가 끝나자마자 곧장 로마를 떠나면서 14시간 만에 귀국길에 올랐다. 별도의 만남을 원했던 정상 대다수가 빈손으로 귀국길에 올라야 할 처지가 된...
교황 장례식에 '파란색 정장'…"부끄러운 트럼프" 비난 폭주 2025-04-27 16:34:30
검은색 드레스와 베일을 착용하는 것이 관례다.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바티칸의 복장 규정을 준수해 검은색 긴 소매 드레스와 검은색 베일(만틸라)을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네티즌은 엑스(X·옛 트위터)에 "검은색도, 남색도 아닌 파란 정장을 입었다. 무례하고 부끄러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 게시물은 3시간 만...
귀국 서두른 트럼프…"멜라니아 생일 때문에" 2025-04-27 13:41:26
방문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멜라니아 여사의 생일 기념 저녁식사를 함께하기 위해 행사가 끝나자마자 일찍 현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교황 장례식이 끝난 직후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서 멜라니아 여사의 55살 생일을 기념해 저녁 식사를...
교황 장례식 간 트럼프, 멜라니아 생일 챙기려 서둘러 귀국길 2025-04-27 13:24:43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날 생일을 맞은 멜라니아 여사와 저녁식사를 함께하기 위해 행사가 끝나자마자 일찍 현장을 떠났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교황 장례식이 끝난 직후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서 멜라니아 여사의 55살 생일을 기념해 저녁 식사를 했다. 이날 오전 바티칸...
교황조문 트럼프·바이든 靑넥타이, 벨기에왕비 진주목걸이 구설 2025-04-27 04:36:54
靑넥타이, 벨기에왕비 진주목걸이 구설 멜라니아는 스타킹 색깔 지적…밀레이 대통령은 빈소 조문 누락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26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 미사에서 일부 참석자들의 복장과 행동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고 암비토, 라나시온, 클라린 등...
트럼프·바이든·젤렌스키 한자리에…교황 장례식서 조문외교(종합) 2025-04-26 23:09:58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귀빈석 맨 앞자리에서 지난 21일 선종한 교황의 관이 성베드로 대성전에서 광장으로 운구되는 모습을 지켜봤다. 트럼프 대통령 부부 옆에는 알라르 카리스 에스토니아 대통령이 앉았고, 같은 벤치에는 펠리페 6세 부부도 있었다. 트럼프 부부 옆 벤치에는 마크롱 대통령과 브리지트 여사가 자리했다....
트럼프·젤렌스키, 교황 장례미사 맨앞줄에…“막판에 변경” 2025-04-26 20:05:07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장례미사에 마련된 긴 벤치 형태 좌석의 맨 앞줄, 오른쪽 끝 자리에 앉았다. 바로 옆 벤치에는 알렉산데르 스투브 핀란드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내외도 자리했다. 이날 유로뉴스 등 외신은 교황청이 전통적인 의전 관례를 깨고 막판에...
트럼프·젤렌스키, 교황 장례미사 맨앞줄에…"막판에 변경" 2025-04-26 19:48:29
미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장례미사에 마련된 긴 벤치 형태 좌석의 맨 앞줄, 오른쪽 끝 자리에 앉았다. 바로 옆 벤치에는 알렉산데르 스투브 핀란드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내외도 자리했다. 스투브 대통령은 지난달 백악관을 방문했으며 유럽 정상으로는...
트럼프·마크롱·젤렌스키…교황 장례식서 '조문 외교' 2025-04-26 19:29:12
쓴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귀빈석 맨 앞자리에서 지난 21일 선종한 교황의 관이 성베드로 대성전에서 광장으로 운구되는 모습을 지켜봤다. 트럼프 대통령 부부와 같은 벤치에는 펠리페 6세 부부가 앉았다. 트럼프 부부 옆 벤치에는 마크롱 대통령과 브리지트 여사가 자리했다. 러시아의 키이우 공습으로 참석이 불투명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