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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서 중무장 밀렵꾼에 군인 등 8명 피살 2018-02-13 17:59:23
병력을 배치해 밀렵꾼을 감시하고 공원의 자산인 코끼리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금번 희생자들은 공원을 돌며 일상적인 업무를 수행 중이었다고 익명의 소식통은 덧붙였다. 지난 10년간 전 세계적으로 11만 마리의 코끼리가 밀렵꾼에 희생됐으며 상아 무역에는 국경을 넘나드는 국제범죄조직이 관여하고 있다. 가장 최근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2-13 08:00:06
심화 180213-0008 외신-0002 00:16 남아공서 밀렵꾼 사자에 잡혀먹혀 180213-0009 외신-0003 00:17 김여정 평창 '미소공세'에 미 여론분열…진보·보수 선명히 갈려 180213-0010 외신-0004 00:20 [올림픽] NYT "동계올림픽 주최국으로선 가장 많은 귀화선수" 180213-0012 외신-0005 00:21 브라질 대형 마약밀매조직...
남아공서 밀렵꾼 사자에 잡혀먹혀 2018-02-13 00:16:34
사자가 먹다 남긴 것으로 보이는 밀렵꾼의 시신 일부가 발견됐다고 현지 경찰을 인용해 AFP가 12일 보도했다. 림포포 경찰의 모아체 응게페 대변인은 "밀렵꾼이 사냥하다 사자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사자 무리가 시신을 거의 다 먹어치워 현장에는 머리와 신체 일부만 남겨졌다"라고 전했다. 시신 곁에는 장전된...
'코끼리 수호천사' 케냐에서 피살…작년 환경운동 197명 희생(종합) 2018-02-06 16:31:16
시대에 광산과 대규모 농장, 밀렵꾼, 사회기반시설 프로젝트에 맞서 투쟁을 벌였다고 분석했다. 가디언은 환경운동가 등이 피해를 본 국가로서 인도와 터키, 페루, 콜롬비아, 브라질, 멕시코, 콩고민주공화국, 필리핀 등을 거론했다. 영국에 본부를 둔 부패 감시 비정부기구(NGO) '글로벌위트니스'의 선임 활동가...
"코끼리는 꿀벌이 무서워" 코끼리·농장보호 '윈윈전략' 활용 2018-01-29 10:56:35
농장에 들어가다가 농부나 밀렵꾼이 쏜 총에 맞아 죽는 경우가 종종 있다. 29일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은 최근 몇 년간 아프리카 농장 주변에 20m 간격으로 벌통과 가짜 벌통을 번갈아 설치했더니 코끼리가 농장에 침입하는 것을 80% 막았다는 결과를 내놨다. 벌통 설치 비용은...
[카메라뉴스] '천연기념물' 황새 신안 증도 갯벌서 포착 2017-11-20 10:21:20
중 수컷이 산란 직후 밀렵꾼의 총에 맞아 죽은 뒤 자연 번식이 중단됐다. 북한에서는 황해도 연안, 해주와 백천 등지에 번식지가 있었으나, 1980년 이후 번식집단은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 그런 황새 3마리가 신안군 증도에 지난 17일에 나타난 것이다. 주민들의 황새 목격담을 전해 들은 신안군 해양수산과 철새갯벌담당...
합법적 상아 가공품 수출 1위 英, 거래 전면 금지 2017-10-06 22:39:14
마이클 고브 법무부 장관은 성명에서 "상아 밀렵꾼에 의한 코끼리 개체 수 감소는 우리 시대의 수치다. 이 계획은 상아 밀매를 끝내려는 국제 사회의 노력에서 영국을 최전선에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은 합법적인 상아 가공품 수출 규모에서 세계 1위다. 시민단체 `스톱 아이보리 그룹`(Stop Ivory group)의 존...
합법적 상아 가공품 수출 1위 英, 거래 전면 금지 2017-10-06 17:54:20
계획이다. 마이클 고브 법무부 장관은 성명에서 "상아 밀렵꾼에 의한 코끼리 개체 수 감소는 우리 시대의 수치다. 이 계획은 상아 밀매를 끝내려는 국제 사회의 노력에서 영국을 최전선에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은 합법적인 상아 가공품 수출 규모에서 세계 1위다. 시민단체 '스톱 아이보리 그룹'(Stop Ivory...
"멀리 멀리 날아라"…천연기념물 황새 자연으로 '훨훨' 2017-09-20 11:41:46
밀렵꾼의 총에 맞아 죽은 뒤 자연 번식이 중단됐다. 현재는 천연기념물 제199호이자 국제 보호조로 지정될 만큼 귀한 '희귀조'가 됐다. 한국교원대는 1996년 러시아 아무르강 유역에 서식하던 새끼 황새 암수 한 쌍을 들여오면서 예산군과 함께 황새 복원 사업을 시작해 2015년부터 야생에 황새를 날려 보내고...
탄자이나 법원, 상아 밀거래업자에 최소 20년형 선고 2017-09-17 15:37:01
지난 10년간 6만6천 여 마리의 코끼리가 밀렵꾼에 희생됐다. 탄자니아 국립특별범죄수사대(NTSCIU)는 최근 900여 명의 밀렵꾼과 불법 거래업자들을 검거하는 등 밀렵과의 전쟁에서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지난달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저명한 자연보호활동가로 아프리카코끼리 보호단체 동물보호솔루션(PAMS)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