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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스웨덴에 스타트업 교류협력 플랫폼 생긴다 2019-12-18 11:48:35
무역통상장관, 마르크스 발렌바리 발렌베리 그룹 회장, 세실리아 퀴비스 스포티파이 해외 마케팅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박 장관은 지난 6월 문재인 대통령의 스웨덴 국빈방문 시 중기부와 스웨덴 기업혁신부가 체결한 '한-스웨덴 스타트업 간 협력 양해각서(MOU)'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대기업과 스타트업...
[단독] 이재용 부회장, '삼성 롤모델' 발렌베리家 회장 만난다 2019-12-03 17:21:17
만남에 관심이 쏠린다. 발렌베리그룹 오너 방한 3일 업계에 따르면 마르쿠스 발렌베리 SEB 회장이 오는 18일 방한해 이 부회장을 만난다. 발렌베리 회장은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을 이끌고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와 함께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한국에 온다. 18일 서울 신천동 시그니엘서울에서 경제인 250여 명이...
[숫자로 읽는 세상] 글로벌 혁신지수 2위 스웨덴…기초과학 투자로 스타트업 키웠다 2019-11-11 09:00:46
곳이 발렌베리가문이다. 발렌베리가문은 세계 최대 통신장비업체 에릭슨, 유럽 최대 가전업체 일렉트로룩스, 항공·방위산업체 사브 등을 소유하고 있다. 스웨덴 GDP의 3분의 1을 책임진다. 발렌베리가문은 기초과학 분야에만 매년 수천억원가량을 투자한다. 스웨덴 국적의 기초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 대부분이...
글로벌 혁신지수 2위 스웨덴…기초과학 투자로 스타트업 키웠다 2019-10-22 16:57:40
곳이 발렌베리가문이다. 발렌베리가문은 세계 최대 통신장비업체 에릭슨, 유럽 최대 가전업체 일렉트로룩스, 항공·방위산업체 사브 등을 소유하고 있다. 스웨덴 GDP의 3분의 1을 책임진다. 발렌베리가문은 기초과학 분야에만 매년 수천억원가량을 투자한다. 스웨덴 국적의 기초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 대부분이...
[천자 칼럼] 명문가(家)의 조건 2019-09-03 17:51:46
스웨덴 최고 명문가인 발렌베리 가문은 세계적인 기업 100여 개의 지분을 갖고 있다. 보유 자산이 스웨덴 주식시장 시가총액의 40%에 이른다. 150여 년간 5대에 걸친 세습 재벌인데도 국민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경영진의 능력과 가문의 품격이 조화를 이루는 모범적 가족경영기업의 표본이기도 하다. 이 가문의...
아스트라제네카, 韓 바이오에 7,500억 투자…짐쌌던 다국적사 돌아오는 이유 [양재준 기자의 알투바이오] 2019-06-16 20:57:35
회장이 삼성그룹의 롤모델로 여긴 스웨덴의 발렌베리 가문이 보유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발렌베리 가문은 에릭슨, 사브, 일렉트로룩스, 스카니아, SAS, 아스트라제네카 등의 기업을 보유한 가문으로, 스웨덴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가문이기도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유무형 자산 투자를...
[전문] 文대통령 "한·스웨덴, 가장 큰 공통점은 평화에 대한 의지" 2019-06-14 19:09:23
있습니다. 스웨덴의 쉰들러 리스트라 불리는 라울 발렌베리와 '하얀 버스'로 2차 세계대전 전쟁포로를 구출한 폴케 베나도트의 활약은 개인이 어려움을 겪을 때 누군가가 나서서 도울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왔습니다. 스웨덴의 국민은 '좋은 사회가 되려면 구성원 모두가 기여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고...
[이학영 칼럼] 북유럽에서 배워야 할 '제1원칙 사고' 2019-06-12 17:30:18
살트셰바덴 협약에 참여한 기업 대표는 사실상 발렌베리그룹 한 곳이었다. 그만큼 당시 스웨덴에서 압도적 존재였다. 에릭슨, 일렉트로룩스, abb, 스카니아, 사브 등 스웨덴 대표 기업을 배출한 발렌베리그룹은 지금도 상장기업 시가총액의 40%를 넘나들 정도로 존재감이 막강하다. 스웨덴 내에서 ‘해체론’이...
홍영표, 이재용에 "일자리 늘려달라…상생에도 더 큰 역할을" 2019-01-30 19:24:40
책임의 상징기업인 스웨덴 발렌베리도 거론하며 "삼성이 이제 세계적 기업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기업 경영의 공공성, 공익성 등이 크게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원내대표는 "앞으로 일자리를 좀 더 늘려주면 좋겠다"면서 "삼성은 하나의 기업이 아니라 한국경제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중소기업과의...
[오형규 칼럼] 가보지 못한 길, 가선 안 될 길 2019-01-03 18:16:44
가능하다. 스웨덴의 복지가 부러우면 소득 절반을 세금으로 떼고, 발렌베리 같은 재벌을 키운 것도 함께 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리스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등의 ‘가선 안 될 길’이 기다릴 뿐이다. ‘가보지 않은 길’ 끝에 무엇이 있을지 알 수 없다. 그러나 그 길이 막다른 골목이라면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