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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실수로 닭 1067마리 압사…사고인 척 보험금 청구하더니 2025-08-19 08:19:52
7월 가축재해보험금을 허위 청구해 200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지급받은 혐의를 받는다. A씨 등은 직원이 밥을 주는 기계를 잘못 조작해 닭 1067마리가 압사한 사실을 숨기고 전기 차단기 고장에 따른 사고로 꾸며 보험금을 청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CCTV 영상도 실제 장면을 삭제·편집해 제출했다. 이들의 범행은 1...
예보 한도 1억원 상향에도…금융위 "2금융 자금 쏠림 없어" 2025-08-18 17:30:01
예금보험금 지급시스템 등 제도 시행과 관련한 업무를 점검했다. 금융위는 "상시점검 TF를 통해 예금보호한도 상향 시행 이후 자금이동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할 것"이라며 "예금 만기가 집중된 4분기에는 예금잔액, 수신금리를 더 면밀하게 살펴볼 예정"이라고 했다. train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다음달부터 예금보호한도 상향...금융당국 "준비에 만전" 2025-08-18 17:30:01
예금보험금 지급시스템 등 제도 시행과 관련한 예보의 업무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유재훈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예금보호한도 상향 실행 단계에서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앞으로도 금융위는 상시점검 TF를 통해 예금보호한도 상향 시행 이후 자금이동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특히,...
푸본현대생명, 7천억원 유상증자 결정…"재무건전성 강화" 2025-08-18 15:52:49
청약 일정을 거쳐 연내 완료될 예정이다. 푸본현대생명의 지급여력(K-ICS) 비율은 2023년 말 192.5%, 2024년 말 157.3%, 올해 1분기 말 145.5% 등으로 하락했다. 한국기업평가[034950]는 최근 푸본현대생명의 보험금지급능력평가(IFSR), 무보증후순위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각각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7월 호우 피해액 1조848억원 확정…최근 10년간 1위 2025-08-17 13:45:11
추가 지원한다. 풍수해 보험 가입자에게는 보험금에 더해 320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도배·장판, 가전제품·가재도구 지원 비용은 기존 35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2배로 늘린다. 농작물 피해를 본 농민에게는 기존 1개월분의 생계비에 더해 피해 정도와 작물의 특성에 따라 최대 11개월분까지 생계비를 추가 지원한다....
예보, MG손보와 합의 마무리…직원 54% 가교보험사로 채용 2025-08-14 16:15:11
진행할 예정이며, 계약이전 즉시 회계법인 및 매각주관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예보 관계자는 "MG손해보험의 모든 보험계약은 조건 변경 없이 가교보험사로 계약이전된다"며 "MG손해보험 보험계약자는 보험금 청구, 보험료 수납 등 보험서비스를 기존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했다. training@yna.co.kr (끝)...
"삼성생명, 기대치 넘는 실적 불구 상승 여력 제한…투자의견↓"-한화 2025-08-14 08:25:50
"보험금 예실차의 악화는 사업비가 대부분 상쇄했다"고 평가했다. 또 "신계약은 보장성을 중심으로 연납화보험료(APE)가 5% 감소했으나 마진배수가 전분기 대비 2개월 개선되면서 신계약 CSM이 직전 분기 대비 17% 증가했다"며 "이에 힘입어 CSM 잔액은 직전 분기 댁비 4% 증가하면서 생보사 최초로 13조원대를 기록했다"고...
[단독] 건전성 '경고등'…보험사 자본규제 확 푼다 2025-08-13 17:04:50
금리다. 할인율이 낮아지면 보험사가 미래에 지급해야 할 보험금의 현재 가치가 커져 부채가 늘어나고 킥스 비율은 하락한다. 최종관찰만기란 할인율을 계산할 때 국고채 수익률 등 시장 데이터를 활용하는 구간이다. 최근 국고채 30년 만기 등 초장기채 금리가 10~20년 만기보다 낮게 형성돼 최종관찰만기가 확대되면 할...
현대해상, 상반기 순이익 4천510억원…작년동기 대비 46%↓ 2025-08-13 16:11:08
호흡기 질환 및 비급여 의료서비스가 급증하며 1천441억원의 보험금 예실차가 발생한 영향이다. 자동차보험 손익은 166억원으로 79.9% 감소했다. 연속 누적된 보험료 인하, 물가 상승에 따른 보상 원가 상승에 따른 것이다. 일반보험 손익은 735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5% 감소했다. 금호타이어, 흥덕IT밸리 등 고액 사고...
"다이어트 목적의 '위고비'는 실손보험 보상 못받아요" 2025-08-12 16:25:14
없다고 보고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는 경우가 많다. 법원 판례에 따르면 실손보험 약관상 외래제비용은 치료에 필요한 모든 비용이 아니라 의사가 주체가 되는 의료행위에서 발생한 비용을 뜻한다. 해외에서 장기간 체류했다면 해당 기간 실손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다. 피보험자가 연속 3개월 이상 해외에 체류한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