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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국정농단 가까운 월권"…송언석 '송곳 국감' 예고 2025-10-09 21:34:51
총무비서관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아니기 때문에 월권을 한 것"이라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성남시장 비서관을 할 때 백현동 옹벽 부분에 대해서 성남의제21에서 환경영향평가가 문제가 없다고 하는 의견을 제출했었다"며 "이재명 시장과도 연결고리가 있지 않느냐고 하는 의혹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민주당 박수현 "김현지 부속실장, 국감 출석하는 것으로 알아" 2025-10-09 11:17:06
국감 출석을 요구한 데 대해 "총무비서관 고유 업무인 청와대 살림을 들여다보겠다는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이재명 대통령을 모신 김 전 총무비서관(현 부속실장)을 불러내 과거 문제를 가지고 정쟁과 공세를 하겠다는 의도가 너무 명확히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통령실 뜻이 어쨌든지 간에 그것(김 부속실장의 국감...
[부고] 김정옥 씨 별세 外 2025-10-08 17:41:19
前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 모친상, 김민정 계명대 교수·이현미 용인예술과학대 부총장 시모상, 김영호 전자신문 기자·김수연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조모상=서울성모병원 발인 10일 오전 02-2258-5940 ▶권옥춘씨 별세,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 모친상=제천명지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43-651-4440
"김현지 정보 비공개는 직권남용" 시민단체, 경찰에 고발 2025-10-06 19:29:35
뒤 총무비서관을 맡아 인사와 재정 등을 맡았다. 그러다 지난달 29일 대통령실이 발표한 조직 개편안을 통해 총무비서관에서 현 직책으로 옮겼다. 대통령실은 예정된 인사라고 밝혔지만 국민의힘은 "국감 불출석을 위한 꼼수"라며 김 실장의 국회 출석과 주요 인적 사항 공개를 요구해 왔다. 부속실장은 국감에 나온 적이...
강훈식 "김현지, 직언 잘하는 사람…인사는 한 달 전부터 준비" 2025-10-04 21:16:42
대변인으로 발탁하고 김현지 총무비서관을 후임 부속실장으로 임명하는 내용이 포함된 내부 인사를 단행했다. 김 당시 비서관의 국회 국정감사 불출석 논란이 한창이던 때였다. 이에 야당은 대통령실 인사가 김 실장의 국정감사 출석을 막으려는 의도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그러나 강 실장은 이날 재차 대통령실 인사는 김...
이번엔 '김현지'…정권마다 터지는 '그림자 실세' 논란 [정치 인사이드] 2025-10-03 07:12:51
것은 김현지 비서관을 통한다)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나오고 있을 정도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정권 100일밖에 안 됐지만 벌써 국회가 부르지도 못하는 베일에 싸인 측근 김 실장이 출현했다"고 지적했다. 자당 대통령 탄핵으로 정권을 내준 뒤 별다른 여론 반전을 꾀하지 못하고 있던 야권은 모처럼 공격할...
[속보] 검찰, '울산 선거개입' 문재인·조국 등 혐의없음 처분 2025-10-02 15:44:57
전 민정비서관, 송철호 전 울산시장, 송병기 전 울산경제부시장 등 5명의 공직선거법 위반,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 또는 공소권 없음 처분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 8월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된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 등의 사건 선고 결과에서 확정된 사실관계 및 법리 등에 기초해 봤을 때 혐의 인정이...
국힘 "V0 논란 해명하라"…‘李 최측근’ 김현지 총공세 2025-10-02 14:47:02
비서관의 위상과 권한을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며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약속한 대로 김 실장이 국감에 출석해야 한다. 민주당도 이를 반대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도 같은 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부속실장은 고향·학력조차 알려지지 않은 '그림자 실세'로 불린다"며 "성남 신구대...
'김현지 학력·경력' 공개 압박에도…대통령실, 거부한 이유 2025-10-01 14:26:28
대통령실에 총무비서관·인사비서관·정무비서관 등 비서관급의 학력·주요 경력 등 인적사항(차관보·실국장급 인사 발표 수준의 인적 사항)을 요청했으나 전면 비공개라는 회신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대통령실은 "학력 및 주요 경력은 정보공개법의 인사관리 및 개인정보 보호법상 비공개 대상"이라며 제출을 거부했다....
"일밖에 모르는 사람"…민주당, 일제히 김현지 엄호 나섰다 2025-10-01 11:00:38
출석으로 충분하다며 김 당시 비서관의 증인 채택에 반대하고 나서면서다. 김 당시 비서관은 이후 지난달 29일 제1부속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제1부속실장은 대통령을 근거리에서 보좌하는 참모로 그동안 국회에 출석한 전례가 없다. 국민의힘은 이번 인사가 김 실장의 국감 출석을 막기 위한 인사라고 강하게 비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