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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옆에 저 여자 누구야?" 술렁이더니…극찬 쏟아졌다 [연계소문] 2024-07-06 20:19:20
성공은 업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특히 엔터 사업은 연예인의 사생활 이슈에도 회사가 휘청이는 등 인적 리스크가 큰 분야라서 이를 방어할 수 있는 라인업으로 버추얼 아티스트가 각광받고 있다. 한 가요 기획사 관계자는 "소속 연예인 관련 부정적 이슈가 발생하면 광고 계약에도 차질이 생기고 회사 주가가 내려가는 등...
"진짜 좋은 타이밍이라더니…" 박진영 믿고 '몰빵'했다가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2024-06-30 13:07:33
엔터에 투자한 2만5751명(지난 26일 기준) 중 10명 중 9명(91.08%)꼴로 손실을 낸 것으로 집계됐고, 이들의 평균 손실률은 23.03%에 달한다. 유 연구원은 "작년 JYP엔터 주가가 상승할 땐 쌓인 매물이 없어 주가가 수월하게 올라갔지만, 지금은 물린 사람이 많아 상승하기 쉽지 않다"며 "JYP엔터의 신인들이 성과를 내며...
김재중 "'SM상' 잇는 NCT 태용·라이즈 원빈, 외모에 실력도 좋아" [인터뷰] 2024-06-26 00:27:52
"사람은 수명이 다하는 한 절벽에서 90도로 떨어지는 일은 없다. 좋은 멘탈로 좋은 작품을 만들다 보면 그걸 통해 그 사람이 느껴진다. 오르락내리락 혹은 계속 내리막을 걸을 수도 있는데 속도를 늦추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본인이 정말 잘하는 게 음악 관련한 일이 아니라 다른 일일 수도 있다....
대만의 나영석·김태호 PD 발굴…韓 기업과 대만 콘진원이 손잡은 이유 [인터뷰+] 2024-06-20 07:51:19
문화권의 사람들이 협업해 공동개발하고, 완성하는 건 포맷 사업에선 일상화된 일"이라며 "포맷 사업의 한 방향으로 제작을 함께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 이사장도 "20년 전부터 한국 콘텐츠를 수입하는 일을 하면서 한국과 인연을 맺었다"며 "한국 콘텐츠가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봤고, 지난해 TAICCA 이사장으로...
카이스트 강의 후 성심당 빵 사는 '지드래곤' 알고 보니… 2024-06-18 21:30:57
소속사인 갤럭시코퍼레이션이 함께 '엔터테크연구센터'를 기계공학과 내에 설립하고,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융합 연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지드래곤은 임명장을 받고 "제가 사실 어렸을 때부터 나름대로 천재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런데 저는 천재가 아니다. 여기 대학생분들이 진짜 천재이지...
미 증시 혼조..나스닥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6-17 08:31:00
"조류 인플루엔자 사람 감염 확산 시간 문제" - 로버트 레드필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전(前) 국장은 지난 14일 미국 뉴스채널 뉴스네이션에 출연해 최근 인체 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대유행이 시간 문제라고 경고 - 그는 조류 인플루엔자 인체 감염 사망률이 코로나19와 비교해...
김호중 음주 뺑소니 '후폭풍'…개그맨 선후배 '막장 소송' 2024-06-16 13:57:46
엔터테인먼트 설립 당시 주요 주주였다. 이광득 대표와 SBS 개그맨 선후배 사이다. 한때 정찬우의 컬투 사단에 함께 몸담으며 세 사람은 각별한 사이로 지냈다. 이들은 친분을 바탕으로 회사에 공동 출자했다. 지난해 말 기준 생각엔터 주식은 이광득 대표가 28.4%, 최모 이사가 29.7% 정찬우가 28.3%, 카카오엔터가 10%,...
차가원 "SM과 전면전" 외친 뒤…백현 "전 욕심 없어요" 2024-06-11 09:35:50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의 전면전을 선포한 가운데, 백현이 해외 팬들 앞에서 심경을 고백했다. 백현은 지난 10일 진행한 2024 아시아 투어 홍콩 공연에서 "언제나 에리(엑소 공식 팬덤명)들만 생각하겠다"며 "회사를 설립한 이유가 팬들을 더 많이 만나고 내 꿈을 펼치기 위함이었다. 팬들에게 가까이 갈 수 있게...
첸백시 측 "SM, 템퍼링 기준 공개하라…명예훼손 강력 대응" 2024-06-10 23:41:33
것 자체가 엔터 기획사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첸백시 측은 "전속계약금도 포기하고 엑소 활동을 SM에서 하기로 했다. 다만 개인 활동만 별도 회사에서 하고, 별도 회사를 설립해 음반·음원을 유통하기 위해 유통사가 필요한 것이고, SM 측에서 먼저 첸백시에게 매출액 10%를 요구하면서 대신에 카카오...
첸백시-SM 갈등 원인은 결국 '돈'…차가원 "전면전 시작" [종합] 2024-06-10 17:55:04
3월 카카오엔터가 일반 업체에는 20% 안팎의 유통수수료를 요구한 반면, SM과 같은 관계사에는 5~6% 정도의 유통수수료를 부과했다며 '갑질' 의혹을 제기했는데 그 배경에 첸백시가 있었던 셈이다. 건설사 피아크를 운영 중인 차가원 회장은 "난 엔터에 몸을 담고 있었던 사람이 아니라 많은 엔터 분들이 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