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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 토크쇼 J' 윤미향과 정의연을 둘러싼 논란의 진실은 2020-05-30 15:59:00
언론은 일제히 예전 사고와 ‘판박이’라며 샌드위치패널, 우레탄 폼을 원인으로 지적했다. [팩터뷰]에서는 당시 조사관으로 참여했던 강태선 세명대 보건안전공학과 교수를 만나 2008년 이천 냉동창고 화재 참사 원인에 대한 언론의 오보와 부실한 취재를 파헤친다. 또 산재사고에 이름을 붙이는 방식을 통해 언론이 어떻...
[마켓인사이트]'샌드위치 패널 1위' 에스와이, 영업이익률 '곤두박질' 2020-05-22 09:21:02
늘고 있어서다. 에스와이는 2000년 9월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제조 업체로 설립됐다. 2015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국내외 9개 종속회사를 갖고 있다. 지난해 3월 에스와이패널에서 에스와이로 사명을 바꿨다. 전국적으로 분포한 생산 기지와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이 20%에 달한다. 하지만 국내 건설...
이천 화재 재발 막자…모든 창고에 내화성능 마감재 의무화 2020-05-19 06:11:00
막자…모든 창고에 내화성능 마감재 의무화 샌드위치패널은 난연→준불연 성능 2배 강화 건설현장 화재안전 범정부 TF 내달 대책 발표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정부가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고를 계기로 화재에 취약한 창고와 공장은 규모와 상관없이 화재안전 성능을 확보하게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샌드위치...
고양서 물류창고·공장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2020-05-12 23:01:28
합쳐 11개 동(3609㎡) 중에서 3개 동이 완전히 불에 타고 5개 동이 일부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장비 27대와 인원 75명을 투입해 약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샌드위치 패널로 된 건물을 해체하며 진화 작업이 이뤄져 잔불 정리까지 약 8시간이 소요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제2의 이천 참사 없다'…창고·공장에 가연성 자재 금지 추진 2020-05-08 09:14:32
= 앞으로 창고·공장 등에서 가연성 샌드위치 패널의 사용이 전면 금지되는 등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에 대한 규제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또 안전사고 발생시 하도급사 소속 근로자들에 근로자 재해 보험 혜택을 제공하고 주체별 안전관리 책임과 처벌 등을 총괄 규정하는 건설안전특별법 제정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UAE 48층 주거건물서 불꽃 활활"…사망·중상 보고 없어 2020-05-06 14:54:19
원인을 밝히지 않았으나 전문가들은 건물에 사용된 샌드위치 패널이 문제가 됐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스티로폼이나 우레탄폼으로 된 샌드위치 패널은 화재에 취약해 한번 불이 붙으면 연소가 빠르고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한다. [https://youtu.be/ID_zbzZy4uA] run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제주 서귀포시 돈사 큰 불…돼지 수천 마리 죽어 2020-05-05 06:59:31
시간이 들었다. 소방 당국은 돈사 건물이 샌드위치 패널로 돼 있어 불길 확산 속도가 빨랐고, 돈사 건물 구조가 복잡해 불길이 커지고 진화작업도 오래 걸린 것으로 추정했다. 서귀포소방서의 한 관계자는 "돈사 건축물 구조 자체가 일반 건물과 다르게 내부에 플라스틱 종류 등이 많다"면서 "불길을 잡으려고 물을 뿌려도...
"2008년 이천 물류센터 화재 참사와 너무 똑같다" 2020-05-01 13:34:50
중인 건물에 대해 안전 점검을 하고, 우레탄 폼과 샌드위치 패널로 된 기존 건물은 불에 타지 않는 불연재로 전부 교체해야 한다고 안전사회시민연대는 강조했다. 지난달 29일 오후 1시32분께 이곳 물류창고 공사 현장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나 근로자 38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사설] 판박이 참사·판박이 대처, 언제까지 무한반복할 건가 2020-04-30 18:13:02
작업을 하다가 발화한 것이나 샌드위치 패널 구조물이 타면서 나온 유독가스로 희생자가 늘어난 것이 똑같다. 그로부터 10년도 더 지났지만 화재나 대형 참사를 막을 안전 관련 법이나 규정 등은 여전히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얘기다. 가연성 물질이 많은 실내에서 불꽃작업을 할 경우 소화기구를 비치하고 용접방화포...
이천 물류창고 화재 참사, 12년 전 냉동창고 화재 '판박이' 2020-04-30 16:39:13
냉동창고 화재는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냉동창고 내부에서 우레탄폼으로 마감작업을 하다 유증기에 불티가 옮겨 붙어 연쇄 폭발과 함께 순식간에 불길과 유독가스가 번져 40명의 근로자가 미처 대피하지 못해 사망한 참사다. 지난 29일 오후 1시32분 발생한 모가면 물류창고 화재도 화재원인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 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