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내년부터 조선전공 美대학생·교수진, 한국 초청해 교육한다 2025-06-24 11:00:00
미 샌디에이고 주립대, HD한국조선해양 등은 '한미 조선 교육 협력 MOU'를 체결했다. 앞서 지난해 7월 서울대, 미 미시간대, HD한국조선해양이 교육 협력 MOU를 맺은 바 있으며 이번에 샌디에이고 주립대가 협력에 추가로 참여하게 됐다. 이들은 MOU에서 3자 간 첨단 제조, 로봇공학, 자동화 및 재료 연구를 포함한...
미국 조선·해양 전문가,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 방문 2025-06-23 13:17:36
공과대학교, 스티븐스 공과대학교,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교 그리고 미 해군사관학교 소속 조선·해양공학과 교수진 11명이 울산 본사를 방문했다고 이날 밝혔다. 미국 전문가 그룹은 오는 25일까지 개최되는 ‘한미 조선 협력 전문가 포럼’ 참석을 위해 방한 중으로 첫 일정이 HD현대중공업 본사 방문이다. 미 전문가들은...
'상이군인 올림픽' 개최 놓고…대전, 샌디에이고와 경쟁 2025-06-18 18:24:50
샌디에이고, 우크라이나 키이우 등이다. 시는 지난 2월 캐나다 밴쿠버·휘슬러에서 열린 ‘인빅터스게임 2025’ 현장에서 국가보훈부 및 대한민국상이군경회와 공동으로 IGF에 유치 의향서를 제출했다. 대전은 국립대전현충원과 대전보훈병원이 자리한 대한민국 대표 보훈 도시다. 상이군인에 대한 예우와 회복의 상징성을...
"플로리다는 트럼프 반도체 1번지…K패키징에 '기회의 문' 열렸다" 2025-06-15 17:29:22
샌디에이고에 이어 플로리다대(UF)를 4위에 올렸어요. 시사주간지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는 플로리다를 2017년부터 2024년까지 8년 연속 ‘고등학교 교육’(Higher Education) 부문 1위에 선정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2기 시대에 주목할 과학기술은 무엇입니까. 윤 교수=“우주 방위산업과 AI의 동력인 소형 원전, 소형...
[취재수첩] 美 AI 행사에 800명이 한꺼번에…'아날로그 일본'이 변했다 2025-06-12 17:33:47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보기 위해서요.” 12일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 앞은 아침 일찍부터 전세버스 행렬로 장관을 이뤘다. 글로벌 보안 전문 기업 시스코(CISCO)가 마련한 ‘시스코 라이브 2025’를 참관하기 위해 방문한 일본인 개발자들과 기업 관계자 800여 명이 버스에서 줄줄이 내리는 모습에선 비장함마저 풍겼다....
'불체자 체포 하루 3천건으로' 백악관 압박에…"과잉단속 속출" 2025-06-12 10:54:54
불법체류자로 체포돼 수감됐다.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는 유명 이탈리아 레스토랑 '부오나 포르체타'에서 일하던 이주 노동자들이 불법체류 단속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오하이오주에서는 지난달 고교를 졸업한 온두라스 출신 축구선수가 ICE로부터 오라는 연락을 받고 갔다가 체포됐다. 8세 때부터 미국에 ...
AI 상담사가 감정 분석하고 음성 통화까지…시스코의 'CX 혁신' 2025-06-12 07:42:17
믿게 하는 거죠." 현지시간 12일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조연설 무대에 오른 리즈 센토니 시스코 부사장은 "이제 AI를 쓰지 않고서는 CX 혁신을 이뤄낼 수 없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CX 부문에서 AI가 단순히 챗봇 문제 해결 기능을 넘어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다. 센토니...
"한화오션, 미국 상선·함정 건조 가치 반영…투자의견↑"-한국 2025-06-12 07:34:09
본사를 뒀지만, 미국 앨라배마주 모바일과 샌디에이고 등에서 조선소를 운용하며 미국 군함을 제조·납품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지난 3월 오스탈의 지분 9.9%를 인수했고, 지분율을 19.9%까지 늘리기 위해 호주와 미국 정부에 승인을 요청했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오션의 주주사가 출자한 기업이 오스탈의...
"이미 한국 못 넘는다"…현실 깨달은 '아날로그 일본'의 변신 2025-06-11 10:29:08
"회사 개발자 100명이 모두 샌디에이고에 왔습니다. 최신 인공지능(AI) 솔루션과 보안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보기 위해서요." 현지시각 11일 오전, 시스코 라이브 2025의 기조연설이 끝난 직후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영어 다음으로 많이 들리는 언어는 다름 아닌 일본어였다. 개막일에는 일본 개발자들을 태운...
"AI, 3년 만에 인격체로 진화…동료로 삼아야 경쟁력" 2025-06-11 09:00:05
‘대화형 챗봇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올리버 투직 시스코 글로벌 세일즈부문 부사장은 “에이전틱 AI로 고객 경험을 ‘초개인화’하는 게 가장 큰 사업 목표”라며 “고객의 요구를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야만 성공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샌디에이고=최지희 기자 mymasak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