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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씨, 한동훈 '장관님' 해보세요" 조국 사태 호칭 논란 소환 2022-04-14 09:32:32
수사를 지휘해 조 전 장관과 그의 아내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등을 기소했다. 추 전 장관은 2020년 1월 취임 후 처음 단행한 검찰 인사에서 한 후보자를 부산고검 차장검사로 좌천시켰다. 이후 한 후보자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사법연수원 부원장 등 비수사 부서를 전전했다. 검언유착 의혹인 ‘채널A 사건’에 연루돼...
민주 "대놓고 검찰공화국…정치보복 선언한 셈" 2022-04-13 17:52:55
법무부 장관이 되면 오히려 보복수사 논란이 사라질 것’이라는 해석을 내놨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법무부 장관은 소위 말하는 칼이 없고 검찰총장이 칼을 들고 있다”며 “한 후보자가 서울지검장, 검찰총장, 수원지검장에 가서 부정부패 사건을 처리하면 정치탄압 프레임에 휩싸일 수 있는데 그걸 피하고자 법무부...
尹, 최측근을 법무수장에 발탁…한동훈 "검수완박 반드시 저지" 2022-04-13 17:40:56
수사지휘권 폐지 공약과 관련해선 “당선인이 약속한 것이고, 나도 지난 박범계·추미애 장관 시절 수사지휘권 남용의 해악을 실감했다”며 “내가 취임하더라도 구체적 사건에 대해 수사지휘권을 행사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법무부 장관 직권으로 상설특검을 통해 현 정권 핵심 인사를 상대로 수사할 가능성에...
장제원 "윤석열, 아끼는 한동훈에게 칼 아닌 펜 쥐여준 것" 2022-04-13 16:20:12
취임하더라도 수사지휘권 행사는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박범계·추미애 장관 시절에 있어서 수사지휘권이 남용된 사례가 얼마나 해악이 컸는지 실감하고 있다"며 "장관에 취임하더라도 구체적인 수사지휘권을 행사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한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채택한 '검수완박'(검찰...
한동훈 "내 나이가 어때서"…연소화 지적에 '자신만만' 2022-04-13 15:07:40
취임하더라도 수사지휘권 행사는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박범계·추미애 장관 시절에 있어서 수사지휘권이 남용된 사례가 얼마나 해악이 컸는지 실감하고 있다"며 "장관에 취임하더라도 구체적인 수사지휘권을 행사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한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채택한 '검수완박'(검찰...
[속보] 한동훈 "법무장관 돼도 수사지휘권 행사 안 할 것" 2022-04-13 14:16:54
초대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49·사법연수원 제27기)은 13일 "박범계·추미애 장관 시절에 있어서 수사지휘권이 남용된 사례가 얼마나 해악이 컸는지 실감하고 있다"며 "장관에 취임하더라도 구체적인 수사지휘권을 행사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검수완박’을 바라보는 세 가지 시선 [최진석의 Law Street] 2022-04-11 06:00:03
없애고 법무부 장관의 검찰총장 수사지휘권을 폐지하는 등 대통령과 검찰 간의 접점을 차단해 불필요한 오해 소지를 없애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검찰에 평생을 몸담아온 윤 당선인의 이력과 그동안 함께해온 검사들의 영향력을 가벼이 볼 수 없죠. 더불어민주당이 검수완박에 강한 드라이브를 이유 중...
'무혐의' 한동훈의 반격 "유시민·김어준·추미애 등 책임 물어야" 2022-04-07 09:25:09
수사상황 공개 및 마구잡이 수사지휘권 남발, 집권 세력과 사기꾼과 MBC 등 특정 언론들의 한 몸 같은 권언범유착 공작, 민언련 등 어용단체의 허위 선동과 무고 고발, 불법 수사 관여자들의 예외 없는 전원 포상 승진 과정 등에 대해 진실을 밝히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래야만, 어떤 권력이든 국민을...
한동훈 "거짓선동 실패…허위사실 유포자들 책임 물어야" 2022-04-06 20:00:56
그는 그동안 허위 사실 유포와 불법 수사 등으로 검언유착 의혹 확산에 관여한 사람들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주장도 펼쳤다. 한 검사장은 “말도 안 되는 희대의 ‘없는 죄 만들어내기’가 다른 국민들을 상대로 재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허위사실 유포, 독직폭행, 불법 CCTV 사찰, 법무부 장관의 피의사실 공표...
한동훈 '무혐의 처분'에 "지극히 상식적 결정, 늦게 나와" 2022-04-06 19:23:01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검사장은 수사 과정에서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이들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방송인 김어준 씨,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을 지목했다. 또 추미애·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피의사실을 공표하고 수사지휘권을 남발했다고 주장했다. 한 검사장은 "이런 말도 안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