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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창단 23년 만에 1천경기…'21회 우승·승률 60.7%' 2017-10-26 17:58:23
횟수는 K리그 4회, FA컵 4회, 아시안클럽선수권대회 2회, 아시안슈퍼컵 2회, 리그컵 6회, K리그 슈퍼컵 3회를 합쳐 총 21차례 기록했다. 최다출전 선수는 400경기에 나선 골키퍼 이운재(현 골키퍼 코치)였다. 최다득점 기록은 산토스(60골), 최다도움 기록은 염기훈(94개)이 보유하고 있다. 한 경기 최다골 승리는 2001년 ...
호날두 '리그 1호골'…레알 마드리드, 헤타페에 2-1 승리 2017-10-15 08:13:43
지난 8월 바르셀로나와 슈퍼컵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면서 심판을 밀쳐 5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는 통에 정규리그 경기에는 4경기밖에 나서지 못했다.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는 4골을 몰아친 호날두는 이날 정규리그 1호골로 본격적인 득점 쌓기에 나섰다. horn90@yna.co.kr (끝)...
맨시티 투레 "인종차별 재연되면 러시아월드컵은 엉망진창" 경고 2017-10-13 09:36:38
헐크(브라질)도 러시아에서 뛰었던 "거의 모든 경기'에서 인종차별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같은 브라질 태생인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골키퍼 길레르메도 두 차례나 러시아 국가대표로 활약했는데도 지난 7월 러시아 슈퍼컵 당시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팬들로부터 인종차별적 구호에 시달리기도 했다. yykim@yna.co.kr...
러시아월드컵 베스트 11에 메시 포함, 호날두 탈락 2017-10-12 15:36:27
선정됐다. 스카이스포츠의 베스트 11은 후스코어닷컴이 각 프로리그 경기마다 집계한 평점으로 추렸다. 호날두는 지난 8월 14일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스페인 슈퍼컵) 1차전에서 퇴장을 당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까지 출전하지 못했다. 해당 징계로 인해 베스트 11에 포함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cycle@yna.co.kr...
레알 마드리드, '신성' 아센시오와 6년 재계약 2017-09-29 07:24:13
우승으로 이끌었다. 지난달에는 스페인 슈퍼컵(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에서 1, 2차전 모두 골을 넣으며 팀의 5년 만의 우승에 기여했다. 아센시오는 이번 시즌에는 총 10경기에 나와 4골을 넣었다. 아센시오는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 이후 왼발을 가장 가장 잘 쓰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는다. taejong75@yna.co.kr...
호날두·메시·네이마르, FIFA 올해의 선수상 최종 후보 2017-09-23 07:44:55
넣으며 바르셀로나를 코파델레이와 스페인 슈퍼컵 정상에 올려놓았다. 메시는 이번 시즌에 벌써 12골을 넣으며 변함없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역대 최고 몸값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프랑스 리그로 옮긴 네이마르도 메시와 함께 바르셀로나의 코파델레이와 슈퍼컵 우승을 합작했다. FIFA 올해의 남자팀 감독상 후보에는...
'메시 해트트릭' 바르사 웃고, 호날두 없는 레알 울고 2017-09-10 07:22:47
호날두는 지난달 FC바르셀로나와의 스페인 슈퍼컵(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경기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자 심판의 등을 밀쳐 5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설상가상으로 이날 전반 벤제마마저 부상을 호소했고, 벤제마 대신 투입된 베일도 몇 차례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서 승점 1점만을 가져가는 데 그쳤다. 이번 ...
"회장 물러가라" 성난 바르사 팬들, 뎀벨레 입단식서 성토 2017-08-29 09:10:10
스페인 슈퍼컵(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1-5로 완패한 이후에는 트위터에 'bartomeudimiteya'(바르토메우는 당장 사퇴하라)라는 해시태그가 확산하기도 했다.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의 대체자로 뎀벨레를 역대 두 번째로 비싼 이적료인 1억500만 유로(1천400억원)에 영입하면서 대대적인 입단...
'나홀로' 메시 골대 3번 강타…바르사, 개막전 2-0 승리(종합) 2017-08-21 07:20:26
14일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 슈퍼컵 1차전에서 퇴장을 당해 5경기 출전 금지의 징계를 받은 바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20분 카림 벤제마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혀 나온 것을 베일이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리드했다. 7분 뒤 카세미루가 추가골을 넣은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17분 베일의 크로...
'비싼 몸' 아센시오…레알, 최소 이적료 6천700억원 상향 추진 2017-08-20 08:32:15
연장하고 연봉도 350만 유로에서 450만 유로(60억원)로 인상할 계획이라고 마르카는 전했다. 2014년 11월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한 뒤 마요르카와 에스파뇰에 임대됐다 복귀한 아센시오는 슈퍼컵에서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이번 시즌 대활약을 예고했다. 아센시오는 이번 슈퍼컵 1·2차전에서 한 골씩을 터뜨리며 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