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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내과 전문의 여전히 태부족"…한해 양성인력 17명 안팎 2020-03-07 06:00:01
안에서 감염관리 분야의 컨트롤타워를 맡을 인력이 필요하다"며 "하지만 관리료는 말 그대로 지원 비용일 뿐 전문의 인건비가 나오는 건 아니어서 의료기관에서 감염내과 전문의를 뽑을만한 동력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젊은 의사들 입장에서는 감염내과는 부족한 인력에 해야 하는 일은...
"中서 입국 전면 차단을…머뭇대면 美·유럽이 한국인 입국 막을 수도" 2020-02-09 17:39:51
시설을 천안으로 했다가 아산·진천으로 바꾸는 과정이 제대로 설명되지 않았다. 관광비자 발급 문제를 두고도 4시간 만에 말을 바꿨다. 정부가 스스로 신뢰를 떨어뜨리고 국민을 불안하게 했다. 국민이 각자도생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했다.” ▷컨트롤타워가 없다는 지적도 나왔다. “보건복지부 장관,...
벤처인들 "정부, 기존 산업 맹목적 보호 대신 혁신 수용해야" 2020-02-06 11:36:53
부처에 분산된 규제개혁 컨트롤타워를 국무조정실 및 중소기업벤처부로 일원화하고, 규제 샌드박스 적용 시 '신속 확인 회신기한'을 현실성 있게 설정할 것도 요구했다. 협회 측은 "'타다' 논란 당시 신속 확인 제도를 적용해서 국토교통부가 유권 해석을 명확히 했다면 지금과 같은 검찰 기소 상황까지는...
[김용준의 데스크 시각] 감염병에 대처하는 단 하나의 전략 2020-02-02 17:45:26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의 시민들 등. 이런 성숙한 의식은 정부의 위기관리에 없어서는 안 될 자산이다. 이런 자산을 갖고 있고, 사망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지만 정부가 한 가지 생각해봐야 할 대목이 있다. 컨트롤타워다. 지금은 질병관리본부가 컨트롤타워다. 이들이 전문가 집단이긴 하지만 모든 국민이 자신의 안전을...
[사설] 조변석개·우왕좌왕…무능한 민낯 드러낸 정부 위기대응 2020-01-30 18:33:03
물리력을 행사하며 거칠게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어제는 아산 주민들이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양승조 충남지사에게 계란을 투척하기도 했다. 허술한 방역대책과 환자 관리도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때와 판박이다. 정부가 대형 병원과 시·군·구 보건소 등 전국 288개 의료시설을 ‘...
전세기도 주민반발도 '주먹구구' 대응...컨트롤타워는 어디에? 2020-01-30 17:50:01
교민 이송을 위한 전세기 투입이 지연된 가운데 아산과 진천 지역의 주민 갈등 봉합 문제가 남았습니다. 유오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 우한에 발이 묶인 우리 교민들은 기약 없는 불안에 떨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정부가 당초 운항 예정이던 전세기 2대 중 1대만을 승인 예정했고, 이마저도 아직 확정이...
우한 교민들 “전세기 힘들다면 의료팀·물자라도 파견해 달라” 2020-01-29 17:04:40
생활시설로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2개소를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아산과 진천 주민들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정씨는 “청와대 측에서 연락이 왔을 때 전세기가 빨리 마련되길, 전문 의료팀과 긴급구호 물자가 급하다는 교민들의 요청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또...
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영결식…"조국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는 생각을 평생 실천한 분" 2020-01-22 17:19:37
이날 오전 6시께 장례식장인 서울아산병원에서 치러졌다. 운구는 영결식장인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로 향했다. 장남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의 아들 신정열 씨가 영정을 들었다. 차남 신동빈 회장의 아들 신유열 씨가 위패를 들고 뒤따랐다. 고인의 부인 시게미쓰 하쓰코 여사와 신동주 회장, 신동빈 회장, 장녀 신영자...
故 신격호 회장 오늘 영결식…'평생의 꿈' 롯데월드타워 들러 2020-01-22 05:55:00
장례는 서울아산병원에서 나흘간 롯데그룹장으로 치러졌고 국내외 각계 인사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이날 오전 7시부터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영결식에는 롯데그룹 계열사 임직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영결식에서는 신 명예회장 생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상영한다. 명예 장례위원장을 맡은 이홍구 전...
롯데 신격호 마지막 길…구광모·정용진 등 각계 조문 이어져 2020-01-21 15:26:11
꿈' 롯데월드타워 돌고 울산 선영으로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의 빈소에는 조문 마지막 날에도 고인을 애도하는 발길이 이어졌다. 21일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빈소에서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전날처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