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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범 용서한다" 커크 부인 추모식 연설에 수만 군중 박수(종합) 2025-09-22 18:53:19
= 암살된 미국 강경 우파 진영 청년활동가 찰리 커크의 부인 에리카 커크(36)가 21일(현지시간) 열린 추모식에서 남편을 살해한 범인을 용서한다는 뜻을 밝혔다.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에리카 커크는 이날 애리조나주 피닉스 교외 글렌데일의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추모식 연단에 올라 감정에 북받치는 듯...
진종오 "사제총 100정·실탄 2만발 시중 유통"…경찰 "수사 중" 2025-09-22 17:59:41
실탄의 정확한 수량과 행방 공개 △사격연맹·대한체육회·문체부 등 관련 기관에 대한 전방위 조사 등을 촉구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실탄 유통 경로 등 관리체계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경찰은 "이재명 대통령 암살 및 저격설 관련 사안과는 별개의 건"이라고 선을 그었다. 김영리...
푸틴 특사 "커크, 가장 친러시아적 美 보수활동가" 2025-09-22 17:42:50
대표는 22일(현지시간) 암살된 미국 청년 보수 활동가 찰리 커크를 추모했다. 드미트리예프 특사는 텔레그램에 "찰리 커크는 미국 보수주의자 중 가장 친러시아적 목소리를 낸 사람 중 하나였다"며 "러시아와 건설적 관계를 촉구하고 우크라이나에 미국 무기를 공급하는 것을 반대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커크가 생전에...
트럼프 "커크는 순교자, 싸우자"…MAGA 총집결 2025-09-22 17:21:28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커크의 암살 배후로 ‘급진 좌파’를 지목하며 투쟁을 예고했다. 마지막 연사로 무대에 올라 “커크는 진실을 말한 죄로 과격화된 냉혈한 괴물에게 잔혹하게 살해당했다”며 “이제 그는 미국 자유의 순교자”라 말했다. 그러면서 “싸워야 한다. 그것이 우리나라를 구하는 것”이라고 했다. 또...
졸리 등 할리우드 스타들, 트럼프 표현자유 억압 강력 비판 2025-09-22 16:26:19
암살사건을 트럼프 대통령 지지세력이 정치적으로 이득을 얻기 위해 이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자 브렌던 카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은 키멀의 발언을 문제 삼아 ABC의 방송 허가를 철회할 수도 있다고 공개적으로 위협했으며 17일 디즈니 계열사인 ABC방송은 '지미 키멀 라이브!'를 무기한 중단한다고...
진종오 "실탄 2만발 불법 유통…왜 국민에 안 알리나" 2025-09-22 13:43:37
지난 대선 당시 제기된 이재명 대통령 암살·저격설 관련 기획 수사를 벌이던 중 불법 총기 제작과 유통에 가담한 이들을 검거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혐의를 받는 A씨가 사격팀 국가대표 감독을 지낸 B씨와 공모해 불법적으로 사제총기 유통업자에게 경기용으로 쓰는 22구경 실탄 3만발을 제공한 정황을 확인하고 이를...
찰리 커크 부인 "범인 용서한다…남편도 그랬을 것" 2025-09-22 11:24:51
열성 지지층인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진영의 핵심 인물로 떠오른 청년 활동가다. 지난 10일 미국 유타주 유타밸리대 강연 도중 총에 맞아 숨졌다. 암살 용의자로는 유타 주립대를 중퇴한 22세 남성 타일러 로빈슨이 붙잡혀 기소됐다. 로빈슨은 범행 동기와 관련해 "난 그의 증오(hatred)에 질렸다. 어떤...
찰리 커크 부인 "범인 용서해…남편 방탄조끼 입으라 했지만 안들어" 2025-09-22 11:20:30
암살된 미국 강경 우파 진여의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사진)의 부인 에리카 커크(36)가 21일(현지시간) 남편을 살해한 법인을 용서한다는 뜻을 밝혔다. 추모식에 앞서 이뤄진 언론 인터뷰에서는 사건 전에 커크에게 방탄조끼를 입을 것을 권했지만 남편이 말을 듣지 않았다고도 했다.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에리카...
찰리 커크 부인, "범인 용서해…남편도 그리했을 것" 2025-09-22 11:09:43
정하길 바라"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암살된 미국 강경 우파 진여의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의 부인 에리카 커크(36)가 21일(현지시간) 남편을 살해한 법인을 용서한다는 뜻을 밝혔다. 추모식에 앞서 이뤄진 언론 인터뷰에서는 사건 전에 커크에게 방탄조끼를 입을 것을 권했지만 남편이 말을 듣지 않았다고도 했다....
커크 아내 "살인범 용서" 말했지만 트럼프는 "적 용납못해"(종합) 2025-09-22 11:04:49
대상을 자신의 정적인 민주당 인사들, 그리고 커크의 암살 배후로 지목한 '급진 좌파'로 명확히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커크가 자란 일리노이주의 최대도시 시카고를 거론하며 "그가 나에게 했던 마지막 말 중에 하나가 '시카고를 구해달라'는 것이었다"며 "그렇게 할 것이다. 시카고를 끔찍한 범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