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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진 나뭇가지가 집 그늘막 덮쳐 50대 호주 남성 참변 2020-12-14 14:42:47
남호주주(州) 애들레이드 서리 다운즈에 있는 한 가정집에서 큰 고무나무 가지가 부러지면서 그늘막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그늘막 아래에서 쉬고 있던 57세 남성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다른 남성 한명은 응급구조대에 의해 인근 로열 애들레이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갑작스러운 참변에 충격을...
"이 나무가 아닌가"…가정집 들어와 성탄절 트리 오른 코알라 2020-12-04 11:24:18
포착돼 화제다.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호주 남부 애들레이드 인근 주민인 어맨다 맥코믹은 3일(현지시간) 외출 후 집에 들어오자 트리에 매달린 코알라와 맞닥뜨렸다. 그의 신고를 받은 코알라 구조단체 '1300코알라즈'는 처음에 장난 전화인 줄 알았다고 전했다. 이 업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오늘 저녁 우리...
호주 집값, 코로나 사태 이후 두달 연속 오름세…지난달 0.8%↑ 2020-12-01 14:30:49
오름세를 보인 다윈·캔버라를 포함, 호바트·애들레이드·퍼스 등 상대적으로 작은 주도들의 상승률은 1%를 웃돌았다. 코어로직의 엘리자 오웬 주거 부동산 연구팀장은 "호주 집값은 코로나 사태가 본격화한 지난 4월부터 6개월 동안 2.1% 하락했다가 회복하는 중"이라면서 "오름세는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
호주대학교 장학금 안내 및 신청, 12월 5일~6일 코엑스 호주유학박람회에서 확인 2020-11-27 09:00:01
이름을 올렸다. 서호주대학교 92위, 애들레이드대학교 102위, UTS대학교 133위의 순위를 기록했고 울릉공대학교, 뉴캐슬대학교, 맥쿼리대학교가 그 뒤를 잇고 있다. 2021 전세계대학교 순위에서 호주대학교들은 전체적으로 순위가 오른 결과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호주유학을 준비하는 단계에서는 온라인에서...
확진자 거짓말에 발칵 뒤집힌 호주…170만명 봉쇄 해프닝 2020-11-21 22:13:21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는 지난 18일 주도인 애들레이드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자 엿새 동안 주 전체에 봉쇄령을 내린 바 있다. 이 배경에는 이미 감염 핫스폿(집중발병지역)으로 지정됐던 피자집에 들렀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말한 한 남성의 발언이 있었다. 보건 당국은 이를 토대로 바이러스의 전염성이 ...
"피자 사다 코로나 걸렸어요" 거짓말에 호주 170만명 봉쇄 2020-11-21 21:55:00
지난 18일 주도인 애들레이드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자 엿새 동안 주 전체에 봉쇄령을 내렸다. 주민들의 외출은 제한됐고 편의점, 의료기관 등 필수 서비스를 제외한 모든 시설이 폐쇄됐다. 주의 판단 배경에는 이미 감염 핫스팟으로 지정됐던 피자집에 들렀다는 한 남성의 진술 때문으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호주 피자집 직원의 거짓말이 낳은 나비효과…170만명 봉쇄소동 2020-11-21 21:25:46
주도인 애들레이드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자 엿새 동안 주 전체에 봉쇄령을 내린 바 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외출이 제한됐고 편의점, 의료기관 등 필수 서비스를 제외한 모든 시설이 폐쇄됐다. 당국이 이처럼 강경하게 조처한 이유는 그만큼 애들레이드의 감염 확산세가 격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금주신상] 추억의 '미니짱구'·햇와인 '보졸레 누보'· 2020-11-21 07:00:04
4종을 출시했다. 히킨보탐 와인은 호주 애들레이드 남부에 있는 유명 와인 산지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와인 평론가들에게서 고품질 와인으로 인정받은 제품이다. ▲ 오리온이 에너지바, 단백질바, 핫브레이크 등 3종으로 구성한 '오리온 #간식이필요해 든든하게 힘내바'를 출시했다. 오리온은 "언제 어디서나...
호주 집값 코로나 사태 이후 첫 반등…0.4%↑ 2020-11-02 13:39:29
더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북부의 다윈과 남부의 애들레이드가 1.2%로 가장 많이 올랐고, 수도인 캔버라와 최남단 호바트가 1%로 뒤를 이었다. 서부의 퍼스와 중북부의 브리즈번은 각각 0.6%와 0.5% 상승률을 보였고 시드니는 0.1%를 기록했다. 반면 지난 6월 코로나 재확산 이후 넉 달여 동안 4단계 봉쇄령이...
뉴욕부터 멜버른까지 "중국 구금 홍콩인 12명 석방" 시위 2020-10-26 09:36:15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 호주 브리즈번·멜버른·애들레이드, 대만에서 '12명의 젊은 홍콩인을 구하라'(#SAVE12HKYOUTH) 집회와 거리 행진이 벌어졌다. 특히 대만에서는 25일 3천여명이 타이베이 집회에 나와 "홍콩에 영광을" 등의 구호를 외치며 행진을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