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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든든한 뒷문 '권순태 빈자리 홍정남이 있다' 2017-04-02 19:53:07
'제 3골키퍼' 역할만 해오다가 가시마 앤틀러스(일본)로 떠난 권순태의 빈자리를 이번 시즌부터 이어받으면서 1번 골키퍼로 '승격'했다. 10년의 '무명 세월'을 견뎌낸 홍정남은 올해 '홍정호의 형'이 아닌 전북의 주전 골키퍼 홍정남으로 조금씩 이름을 알리고 있다. 홍정남은 데뷔 첫해...
슈틸리케호 살린 두 장면…'권순태 얼굴과 크로스바' 2017-03-29 09:28:47
지켜보던 골키퍼 권순태(33·가시마 앤틀러스)의 속은 계속 타들어 갔다. 권순태는 최종예선 6, 7차전에 뽑힌 대표선수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은 '맏형'이다. 곽태휘(35·서울)가 있었지만, 부상으로 빠지면서 가장 나이 많은 선수가 됐다. 이날 경기에 선발로 나선 권순태 역시 부담이 컸다. '공한증'이...
슈틸리케호, 시리아에 1-0 진땀승…러시아행 불씨 살렸다(종합2보) 2017-03-28 23:58:56
슈팅을 허용했지만, 골키퍼 권순태(가시마 앤틀러스)가 슈퍼 세이브로 실점 위기를 넘겼다. 한국은 후반 중반부터 파상공세로 밀어붙였지만, 결정적인 한 방이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경기 종료 직전 시리아 알 카팁의 강력한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와 실점 위기를 간신히 면하기도 했다. 운 좋게 1점 차 승리를 지킨...
'골!골!골!' 3만 홈팬 기 받은 태극전사, 4분 만에 첫 골(종합) 2017-03-28 23:16:41
않으려 했고, 골키퍼 권순태(가시마 앤틀러스)가 선방하자 그의 이름을 연호하기도 했다. 붉은악마를 비롯한 홈팬들은 '대한민국'을 연호하며 '12번째 선수'로서 응원을 이어갔고, 1-0 승리에 함께 기뻐했다. 울리 슈틸리케 한국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마치기 직전 자청해서 "우리를 응원하고 많은...
슈틸리케호, 시리아 잡고 기사회생…러시아행 불씨 살렸다(종합) 2017-03-28 22:07:30
슈팅을 허용했지만, 골키퍼 권순태(가시마 앤틀러스)가 슈퍼 세이브로 실점 위기를 넘겼다. 한국은 후반 중반부터 파상공세로 밀어붙였지만 결정적인 한 방이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경기 종료 직전 시리아의 강력한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와 실점 위기를 간신히 면하기도 했다. 운 좋게 1점 차 승리를 지킨 한국은 승점...
'골!골!골!' 3만 홈팬 기받은 태극전사, 4분만에 첫골 2017-03-28 21:28:09
후에도 한국 선수의 슈팅이 아쉽게 빗나가면 함께 탄식했고, 활약할 때면 환호하면서 기를 불어넣었다. 상대가 프리킥 기회를 잡으면 야유를 보내며 분위기를 내주지 않으려 했고, 골키퍼 권순태(가시마 앤틀러스)가 선방하자 그의 이름을 연호하기도 했다. 붉은악마를 비롯한 홈팬들은 대한민국을 연호하며 '12번째...
[시리아전] 황희찬, 시리아 격파 선봉 선다…좌우날개, 손흥민-남태희 2017-03-28 19:30:22
미드필더는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이 혼자 맡는다. 포백(4-back) 수비진도 중국과의 6차전과 비교해 살짝 변화를 줬다. 왼쪽 풀백은 김진수(전북)가 나서고, 오른쪽 풀백은 최철순(전북)이 출격한다. 중앙 수비는 장현수(광저우 푸리)와 홍정호(장쑤 쑤닝)가 맡는다. 골키퍼 장갑은 권순태(가시마 앤틀러스)가 껸다.
황희찬, 시리아 격파 선봉…'4-1-4-1 전술' 변화 2017-03-28 18:50:44
맡는다. 포백(4-back) 수비진도 중국과의 6차전과 비교해 살짝 변화를 줬다. 왼쪽 풀백은 김진수(전북)가 나서고, 오른쪽 풀백은 최철순(전북)이 출격한다. 중앙 수비는 장현수(광저우 푸리)와 홍정호(장쑤 쑤닝)가 맡는다. 골키퍼 장갑은 권순태(가시마 앤틀러스)가 껸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허술한 방패-무딘 창'…슈틸리케호, 월드컵 본선행 위기 2017-03-23 23:13:13
담당했다. 골키퍼는 권순태(가시마 앤틀러스)가 선발로 나섰다. 슈틸리케 감독은 중국 공략의 핵심으로 좌우 풀백의 오버래핑에 이은 크로스에 방점을 찍었다. 이 때문에 크로스 능력이 좋은 김진수와 이용에게 선발을 맡겼다. 하지만 초반부터 슈틸리케 감독의 전술은 중국 수비진의 강한 압박에 먹혀들지 않았다. 좌우...
이정협, 중국 격파 선봉…고명진 선발 출전 2017-03-23 18:49:06
기성용(스완지 시티)과 함께 고명진(알 라얀)이 선발 기회를 잡았다. 수비는 포백 라인이 지킨다. 중앙 수비는 장현수(광저우 푸리)-홍정호(장쑤 쑤닝)가 맡고 좌우 풀백은 김진수, 이용(이상 전북)이 나선다. 골키퍼 장갑은 권순태(가시마 앤틀러스)가 낀다. bschar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