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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경기소방, 소방선박 조종·소방차 운전수로 여성 임용 [경기도는 지금] 2023-02-01 15:34:31
노수민 소방사(33) 등 네 명의 군 특전사 출신 여성 구조대원이 활약하고 있다. 특히 구분자 소방장은 2008년 임용 후 경기도소방학교 현장 교관을 지냈고, 지난 2014년 2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성남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 지난 2020년 48명의 사상자를 낸 이천 냉동창고 등 굵직한 대형 재난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인천 원룸텔서 화재 발생…2명 사망·10여 명 대피 2023-01-13 18:20:45
불로 3층에 살던 40대 여성 A씨와 40대 남성 B씨가 방 안에서 쓰러진 채로 함께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또 화재 직후 다른 주민 10명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30대 남성 C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불이 난 곳은 A씨 명의의 원룸으로, 평소 B씨가 이곳을 드나들며 A씨와 자주 교류해...
인천 원룸텔서 불…함께 발견된 40대 남녀 2명 사망 2023-01-13 15:35:04
여성 A씨와 40대 남성 B씨가 방 안에서 쓰러진 채로 함께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화재 직후 다른 주민 10명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30대 남성 C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불이 난 곳은 A씨 명의의 원룸으로, 평소 B씨가 이곳을 드나들며 A씨와 자주 교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사이버대 어디가 좋을까…세종사이버대학교, 학위·장학금·자격증 동시에 2022-12-29 10:52:24
지급 혜택이 제공된다. 직업군인, 군무원, 경찰, 소방관 복무 및 재직자(호국 장학), 학교 밖 청소년(꿈드림)은 입학금 면제와 함께 졸업까지 최대 수업료 40∼50%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세종사이버대학교에서는 2023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다음해 1월 10일(화)까지 모집 중이다. 고졸...
아파트에서 뛰어내린 女 맨손으로 받았다…목숨 살린 순경 2022-12-28 19:48:41
한 순경이 아파트 베란다에서 뛰어내린 여성를 맨손으로 받아내며 목숨을 구한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0시 50분쯤 술에 취해 아파트 3층에서 뛰어내린 30대 여성 A씨를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덕진지구대 소속 이진수 순경이 두 손으로 받았다. A씨는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위아이,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홍보대사→시상자 활약…앞으로 더 기대될 ‘청춘돌’ 열일 행보 2022-11-23 08:00:10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주최하고 교육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문화체육관광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등이 후원하는 캠페인으로 올해는 전국 4,666개 학교에서 381,008통의 감사편지가 접수됐다. 이날 홍보대사로서 자리를 빛낸 위아이는 본상 시상에 앞서 ‘빤짝 시상식’을 진행하며 특별한 에피소드를 소개...
뉴욕 37층 아파트서 소형이동장치 배터리 화재…38명 부상 2022-11-06 06:00:00
사람들은 옥상으로 대피했다. AP통신은 소방관들이 로프를 이용해 화재 장소로 접근했고, 일부 주민은 아파트 창문에 매달려 있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화재로 인해 창문 밖으로 연기가 뿜어져 나오기도 했다. 부상자 38명 중 2명은 위독하고, 5명도 어느 정도 심각하다고 당국은 전했다. 소형이동장치로 인한 화재 사고는...
폭 4m 내리막길 수백명 뒤엉켜…깔리고 밟힌 채 "살려달라" 절규 2022-10-30 18:13:53
크게 쓰여 있었다. 사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이 심폐소생술(CPR)을 시도했지만 가망이 없었다는 표시다. 한 소방대원은 “해밀톤호텔 뒷골목에 수십 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져 있었다”며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시민들이 뛰쳐나와 1명이라도 살려보려고 노력했지만 1인당 4~5명은 맡아야 할 정도로 인력이 부족한...
이태원 '핼러윈의 악몽'…"콩나물 시루 인파 속 서서 의식 잃기도" 2022-10-30 05:07:30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받고 경찰과 소방관들이 출동했지만 수많은 인파로 현장 진입도 어려운 상태였다. 팔다리를 옴짝달싹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 의식을 잃은 사람들 대다수가 한 시간 이상 CPR조차 받을 수 없는 상태였다. 소방관과 경찰뿐 아니라 환자의 친구와 시민까지 의식을 잃은 사람들의 가슴에 심폐소생술을...
美 뉴욕시 여성 소방국장 탄생…"157년 역사상 처음" 2022-10-28 20:12:09
현재 FDNY 여성 소방관은 역대 최다인 141명이다. 캐버나 신임 국장은 "나는 거의 10년간 FDNY에서 근무하고 배웠다. 이곳에서 남성과 여성 소방관들의 희생과 재능, 생명을 구하고 뉴욕시를 지키기 위한 용기를 봤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월 뉴욕시에서는 첫 여성 경찰국장이 나오기도 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